넥슨 이정헌 대표와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이 참석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한 전반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넥슨과 신한은행은 양사 경영진 미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신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넥슨은 그동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연구 및 개발을 전담하고...
신한금융 계열사 14곳 조직 개편진옥동, 신한은행 디지털 안착 호평내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통합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은행·카드·보험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인사에서 조직의 안정을 택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내년 7월 출범하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사...
핵심은 진옥동 신한은행장 연임과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수장의 연임 여부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신한은행은 임원 24명 가운데 진옥동 은행장, 허창언 상임감사, 부행장 14명 등 16명의 임기가 이번 달까지다. 일단 2년 임기를 채운 진옥동 행장의 연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신한금융지주가 먼저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은행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한 이후 은행장이 부행장 인사를 하는 순서가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기업으로 거듭나기...
일하는 방식을 혁신 하기 위한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 앱은 전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 영업, 내부관리, 교육, 준법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AI(인공지능) 지식관리시스템인 몰리를 이용해 직원들이 탁상감정가 조회, 전세대출 상품추천, 주택담보대출 한도 조회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스마트 명함관리...
진옥동 행장은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이 금융을 넘어 라이프 빅데이터로 확대돼 고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및 민간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 거래 및 활용 활성화에도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의로운 시장의 조건’은 일본 사상가 이시다 바이간의 올바른 시장경제 작동 원리인 ‘경제를 뒷받침하는 도덕’에 관한 이야기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추진한 ‘고객같이 성장’, ‘과정의 정당성’을 반영된 책이다.
이날 북 콘서트에서는 올바른 상행위 환경과 정당한 이익을 추구하는 도덕적 경제 주체들의 활약이 공생 경제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부를...
금감원의 은행 제재심이 증권사 제재심처럼 해를 넘길 경우 올 연말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연임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윤석헌 금감원장의 소신을 고려할 때 CEO 징계는 불가피해보인다. 라임펀드 피해자들도 수차례 집회를 열고 라임펀드 판매사들의 중징계를 주장했다.
9일 라임펀드 피해자들은 집회를...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과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과 ‘그린뉴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LS일렉트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LS일렉트릭이 추진 중인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 기반...
신한 옴부즈만 은 ‘고객 퍼스트’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한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된 제도다.
학계, 법조계 등 분야별 전문가 5인과 투자상품 전문업체 1곳을 위원으로 구성해 다양한 정책을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검증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1기 신한 옴부즈만 위원의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고객 관점에서 주요 소비자보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와 최운열 전 의원, 최희남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윤관석 정무위원장, 윤석헌 금감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0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진옥동 행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훈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에 큰 업적이 있는 경영자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국가 최고 등급의 포상이다.
진 행장은 ‘고객...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김광욱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유병옥 포스코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중기부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와 20호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벤처캐피털협회, 한국액셀러레이터 협회와 ‘그린 뉴딜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표적으로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임기는 올해 12월까지다. 진 행장은 통상 임기인 ‘2+1년’을 아직 채우지 못했고, 경영 성과도 나쁘지 않아 연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금감원 징계 이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도 내년 3월 종료된다.
손태승 회장은 올 3월 연임에 성공했으나 김봉현 전...
코로나 장기화, 금융권 수장들 3연임 대세 중·장기적 전략, 조직 안정ㆍ업무적 연속성허인ㆍ진옥동 행장 등 실적 뒷받침 연임 무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국 장기화로 금융권이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면서 금융권 수장들의 연임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단기적인 실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전략으로 조직의 안정과 업무적 연속성을...
시중은행장 중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임기가 12월에 끝난다. 진 행장은 현재 2년간의 첫 임기를 보내고 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진 행장과 지 행장, 권 행장은 모두 연임 가능성이 있는데 사모펀드 환매 중단 등 최근 터진 사고에 대한 책임 여부가 향후 쟁점이 될 수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10월 임기를...
또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후견인' 제도를 통해 AI 후견인을 맡은 진옥동 은행장이 총괄하는 AI 전담 조직을 통해 원신한 관점의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IT 선도 기업 및 핀테크 기업과 협업해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은행 업무 전 영역에서 AI 기반 DT를 수행함과 동시에 관련 노하우를 그룹의 전 계열사에 전파해 그룹 전체의...
실제로 시중은행들의 가장 큰 화두는 디지털 전환이다.허인 KB국민 은행장은 취임 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창구, 바이오 생체인증 도입, 비대면 플랫폼 강화 등 조직을 빠르게 ‘디지털 KB’로 전환해왔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디지털·채널 혁신을 핵심 과제로 언급하는 등 ‘디지털 최우선’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