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금융위원회 손병두 부위원장과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손상호 원장도 참석했다. 구글과 페이 등 글로벌 기업을 육성한 최대...
협약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강승중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10여 명의 미얀마 은행 CEO도 배석했다.
미얀마는 은행 이용률이 23%밖에 안 된다. 시스템 정비가 이뤄질 경우 금융산업 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은행들이 진출에 관심을 두는 이유다. 현재 신한은행은...
전일 힐튼 다낭 호텔에서 열린 다낭지점 개점식에는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해 주베트남 한국 대사관, 다낭시 인민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의 주요 인사와 고객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1위 은행을 넘어 현지 은행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채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지점을 추가로 확장할 것"이라고...
“자존감을 갖고 시장 내 최고 전문가, 나아가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연수원에서 신입직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진 행장이 수장직에 오른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새내기다.
그는 “똑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자의 역할이 달라진다”며 “시간과 상황을...
"고객 중심의 평가 체계를 확대할 것입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진 행장은 "현장의 영업 방향을 정하는 것은 KPI(핵심성과지표)이며 그 키(key)는 고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의 만족과 직원의...
신한은행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30일 발표하고 보이스피싱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이번 종합대책은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보이스피싱 관련 정책 강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신한은행은 금융사기 거래 분석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총괄하는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 랩'을 신설한다. FDS랩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서초본부 소속 부서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진 행장과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신한은행은 호국영령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이미 사내에서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12년부터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종이 쇼핑백 대신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재임 동안 별도의 수행비서를 두지 않고 본인의 일정을 관리하고 챙기기로 했다. 차량 운전기사도 1명만 둔다.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기사가 퇴근할 경우 저녁 미팅을 갈 때 진 행장이 직접 운전을 하기도 한다. SBJ(신한뱅크재팬)은행 법인장 시절부터 검소함과 소탈함이 몸에 뱄다는 평이다.
행장부터 권위와 불필요한 의전을...
고객과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29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 오찬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은행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세미나에서 진 행장은 대구·경북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함께 ‘2019년 국내외 경제...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한은에서 금융협의회가 열린 것은 지난해 11월2일 이후 5개월만에 처음이다. 2013년까지만 해도 연중 11회나 열리던 금융협의회는 이 총재 취임후 분기별 1회...
반면 주택시장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해 있다는 견해도 개진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가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며 “특히 올 초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미국과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호전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26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금융협의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허인 국민은행, 지성규 KEB하나, 손태승 우리, 진옥동 신한, 이대훈 농협, 김도진 기업, 은성수 수출입, 박종복 SC제일, 박진회 한국씨티, 이동빈 수협 은행장들이 참석했다.
“돈키호테적인 사고를 발현할 수 있도록 기발한 발상과 새로운 도전을 권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줘야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한 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2분기 임원‧본부장 워크숍에서 “이것이 바로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신한다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행장은 “이제는 경쟁자가 아닌 고객에게 집중해야 한다”며...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ㆍ경기 지역 우수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고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
진 행장은 취임식에서 “진정한 1등 은행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바로 고객”이며 “은행의 전략과 추진 사업은 물론 상품과 서비스 전반을 고객의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고, 신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