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은 "향후 사회적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출 지원, 사모펀드 출자 확대, 사회적 기업 판로 지원 및 신한희망재단 통한 지원사업 등 향후 5년간 3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항수 SK PR팀장(전무)은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이...
이번 인사에서는 신한은행 진옥동 부행장, 우영웅 부행장이 지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우 부사장은 신한은행 영업추진부장, 대기업본부장, IB본부장,그룹 CIB부문 담당 등을 역임했다. 과거 신한지주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진 부사장은 신한은행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법인장, 경영지원그룹 담당 임원을 지냈다.
유력한 후보로는 신한은행 진옥동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이 거론되고 있다. 진 부행장은 일본 SBJ법인장을 지내다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했다. 현재 신한은행의 인사·총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주-은행 겸직 체제를 도입해 인사이동 폭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신한금융은 2015년 금융권 최초로 기업금융투자...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이기준ㆍ허영택ㆍ우영웅 부행장보와 SBJ은행(일본 법인) 진옥동 법인장을 부행장으로 내정했다. 이 중 허 부행장보, 우 부행장보가 1년 만에 부행장으로 승진했으며, 진 법인장은 이례적으로 두 계단 승진했다.
진 부행장은 SBJ은행의 순이익을 많이 증가시킨 점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SBJ은행의 세전 당기순이익은 2014년 28억4000만 엔에서 2015년...
신한은행은 이석근 상임감사위원과 서현주ㆍ왕태욱ㆍ최병화ㆍ권재중 부행장이 연임되고 이기준ㆍ허영택ㆍ우영웅 부행장보와 SBJ은행(신한은행 일본 법인) 진옥동 법인장은 부행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이 중 허 부행장보, 우 부행장보가 1년 만에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더불어 허순석 부행장보가 연임됐고 박우혁ㆍ주철수ㆍ고윤주ㆍ김창성 본부장은 승진해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