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15층에 있는 카페 두드림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신한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신한과 함께 성장해 가고 있는 고객을 초청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취임 후 첫 임원 워크샵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취임 당시 '디지털 혁신'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제시하며 신한은행의 변화를 예고한 만큼 그의 '돈키호테적 발상'이 어떻게 실현될 지 주목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행장은 1일 임원 워크샵을 갖고 전사적인 경영 전략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한뱅크재팬(SBJ) 법인장을...
진옥동 신임 신한은행장이 26일 취임 이후 이튿날인 오늘 금융감독원장을 예방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행장은 이날 오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예방했다.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앞으로 은행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행장 자리에 새로 취임하면 감독당국에 방문해 소통하는 것은 관례적인 행사다. 다만 신한은행은...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진정한 1등 은행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하는 가치는 바로 ‘고객’”이라고 밝혔다.
진옥동 은행장은 2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15층에서 열린 취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3개월간 업무 인수인계 과정 동안 임직원들에게 ‘고객’의 중요성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행장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차기...
하지만 여전히 ‘신한 가족’으로서 묵묵히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덧붙였다. 위 전 행장은 “앞으로도 아침에 눈을 뜨면 포털에서 신한은행을 검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줬던 헌신과 사랑은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은행장에게 아낌없이 주시라”며 남은 경영진에 대한 성원을 부탁하는 말로 이임의 편지를 끝맺었다.
진옥동 차기 신한은행장이 ‘인사 딜레마’에 빠졌다. 이달 말 예정된 부서장급 인사 권한이 임기가 두 달 남짓 남은 위성호 신한은행장에게 있는 탓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 말 부서장급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0~3000명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통상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 정기인사를 한다.
문제는 현재 위 행장과 진 신임 행장이 업무...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2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이사회를 열어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을 신한은행장으로 내정했다. 신한은행장이 통상 2+1년으로 3년 임기를 채워왔던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퇴출’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한의 경우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던) 위 행장이 물러나고 조 회장 혼자 불구속기소된 상태”라며 “불확실성이 확실히...
신한금융은 21일 자경위를 열어 위 행장을 전격 교체하고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을 내정했다. 위 행장 임기는 2년으로 내년 3월까지로 3개월 앞서 인사를 한 셈이다. 신한은행장은 통상 2+1년으로 3년 임기를 채워왔던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퇴출’이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이사회 등 정해진 절차를 거쳤기에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신한은행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진옥동 후보를 은행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차기 은행장은 내년 3월 신한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진 차기 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20년 말까지 1년 9개월이다.
진 차기 은행장은 내년 3월 취임할 때까지 현 위성호 은행장으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다. 위 행장도 신한은행...
신한금융은 지난 21일 그룹 계열사 인사를 단행하고 차기 신한은행장 내정자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내정했다. 위 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남아있다.
그는 "왜 임기 중간에 (인사를) 했을까 저도 그 부분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위 행장은 조용병 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전날 임원 인사에 대해 서로 오랜 시간 논의했고...
특히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을 주력 자회사인 신한은행장에 내정한 것을 두고 ‘깜작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위 행장의 경우 임기를 두 달 남겨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개 임기를 남겨둔 CEO는 교체 대상에 오르지 않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는 2008년 오사카 지점장 등을 거친 일본 전문가다.
신한금융투자 사장에는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과 김병철 신한금융 부사장을 각각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도 물러나고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새 신한생명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번 신한금융의 인사 핵심은 '세대교체'다. 신한생명 사장 후보인 정문국...
진옥동 새 신한은행장 내정자(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1961년 2월생이다.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진 내정자는 1986년 11월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자금부 팀장과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오사카지점장 등을 거쳤다. SH캐피탈 사장을 한 뒤 SBJ은행에서 부사장과 법인장을 지냈다....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이 신한은행장에 내정됐다. 2년 임기를 마친 위성호 행장은 연임에 성공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사장단 및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후보자는 신한...
진옥동 신한금융 부사장은 "향후 사회적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출 지원, 사모펀드 출자 확대, 사회적 기업 판로 지원 및 신한희망재단 통한 지원사업 등 향후 5년간 30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항수 SK PR팀장(전무)은 "이번 펀드 결성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이...
이번 인사에서는 신한은행 진옥동 부행장, 우영웅 부행장이 지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우 부사장은 신한은행 영업추진부장, 대기업본부장, IB본부장,그룹 CIB부문 담당 등을 역임했다. 과거 신한지주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진 부사장은 신한은행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법인장, 경영지원그룹 담당 임원을 지냈다.
유력한 후보로는 신한은행 진옥동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이 거론되고 있다. 진 부행장은 일본 SBJ법인장을 지내다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했다. 현재 신한은행의 인사·총무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주-은행 겸직 체제를 도입해 인사이동 폭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신한금융은 2015년 금융권 최초로 기업금융투자...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이기준ㆍ허영택ㆍ우영웅 부행장보와 SBJ은행(일본 법인) 진옥동 법인장을 부행장으로 내정했다. 이 중 허 부행장보, 우 부행장보가 1년 만에 부행장으로 승진했으며, 진 법인장은 이례적으로 두 계단 승진했다.
진 부행장은 SBJ은행의 순이익을 많이 증가시킨 점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SBJ은행의 세전 당기순이익은 2014년 28억4000만 엔에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