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중앙아 협력포럼에 참석한 국립감염병원의 의료협력지원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의학기술 및 의학정보의 교육과 자문, 보건의료원의 초청연수, 학술 컨퍼런스 등이 포함됐다.
키르기스스탄 국립감염병원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국립병원 중 하나로 감염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병원이다. 국가 감염병 치료에 중요한 입지를 갖고...
이에 대해 국가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인 국립의료원장은 항바이러스제가 비축목표인 30% 이하로 관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최 의원은 “감염병 대응 기본계획에 비축물자 관리가 당연히 함께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비축물자의 체계적인 관리로 감염병 대응역량도 함께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 감염병 컨퍼런스(부산)
△복지부 차관 10:00 복지위(국회)
△제5회 인구교육 포럼 개최
△2018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개최 및 유공자 포상
△아동수당 11월 지급 현황
△질병관리본부, 눈높이 소통으로 한국PR대상에서 ‘대상’ 수상 쾌거!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담배규제 정책포럼 개최
23일(금)
△복지부 장관 10:30 사랑의 열매...
2018 감염병 컨퍼런스(부산)
△복지부 차관 10:00 복지위(국회)
△제5회 인구교육 포럼 개최
△2018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 개최 및 유공자 포상
△아동수당 11월 지급 현황
△질병관리본부, 눈높이 소통으로 한국PR대상에서 ‘대상’ 수상 쾌거!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한 담배규제 정책포럼 개최
23일(금)
△복지부 장관 10:30 사랑의 열매...
질본이 현재까지 파악한 밀접접촉자는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10명,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진 4명, 가족 1명 등 총 20명이다. 이들에 대해선 보건소 등을 통해 밀접접촉자임을 통보, 자택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질본은 중앙역학조사반, 서울시, 민간 감염병 전문가와 함께 즉각대응팀을 확대 편성해 현장...
완료시까지 감염병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주의’ 이상 단계가 아닌 경우에도 정보공개 할 수 있는 규정을 추가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의사협회, 병원협회, 한의사협회, 간호협회, 치과의사협회 등 의료인단체 중앙회는 자체적인 관리 강화와 역학조사 참여 등 정부와 적극적 정책 공조를 천명할 예정이다.
의료인의 보수교육 등을 통해 감염관리...
12월1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유행 종료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내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듭했는데 이는 80번째 환자가 퇴원 후 메르스 감염 진단검사상 양성 반응이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후 WHO 기준을 적용해 80번째 환자 사망부터 28일이 되는 시점인 2015년 12월23일 자정에...
감염자가 의심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찾았지만, 신고 지침상 증상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신고가 3일이나 늦어지기도 했다.
정부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종 감염병 환자를 전담 치료하는 중앙 감염병병원으로 지정했다. 지역 국공립 의료기관 중 3~5개를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계획만 있을 뿐 예산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감염병 전문병원을 중앙과 권역별로 지정하고, 현재 610병상인 음압격리병상을 1434병상으로 2배 이상 대폭 늘린다.
한편, 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시행에 앞서 공공의료기관장과 이날 연석회의를 열고 기본계획 발표와 함께 병문안 문화 개선, 간호 간병통합 서비스확대 안내 등 협조를 당부했다.
심야버스, 국공립어린이집, 환자안심병원,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인 지원, 임대주택 8만호 건설은 실제 시민의 삶에 큰 변화를 드렸습니다.
메르스 사태 때는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늑장대응 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 또는 “정보공개가 감염병 예방과 퇴치의 특효약”이라는 말은 시대의 명언이 되었습니다....
감염관리실을 설치하기 어려운 중소병원의 감염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 ‘(가칭) 중앙 의료관련감염관리 사업단’을 설치하고, 내년 1개 지역 시범운영 후 단계적으로 권역별 사업단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신종감염병 해외 발생동향, 진단ㆍ신고 방법 등을 ‘신종감염병 위기대응보고서’로 발간해 일선 의료기관에 안내하는 등 의료기관과의...
연구실, 중앙통제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야생동물에서 결핵, 브루셀라, 큐열과 같은 고병원성 질병이 의심되는 경우 부검, 유전자 진단, 병원체 분리ㆍ동정이 가능하도록 장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직접 진단하게 됨으로써 신속한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생물안전연구동에서...
국가는 감염병 환자의 치료와 감염병 연구·교육을 담당할 감염병전문병원(또는 감염병연구병원)을 중앙과 각 지역에 새로 설립하거나 기존 의료기관을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다.
감염병전문병원은 고도격리병상, 격리 수술실, 고위험병원체 진단실험실, 다양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을 갖춘다.
정부가 감염병으로 입원, 격리된 사람에 대해 생활비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이날 정오를 기해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국내에서 메르스의 추가적인 감염 우려가 사라졌다는 인식을 함께한 결과라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7일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감염전문가, 의사협회, 간호협회, 병원협...
어린이 병원 방문 자제하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진행 △감염병 발생 보고 전산시스템 개선으로 학교 감염병 확산 방지 △감염병 예‧경보제의 운영으로 주변 학교로의 확산 사전 예방 등이다,
또한 예방의학과 감염내과 등 감염병 전문가 교수 자문단과 TF 2팀으로 구성된 ‘학교 감염병 관리 대책단’을 구성하고, 그간 중앙 차원에서 관리가...
그는 “정부는 이번 사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종감염병 대응 방역체계를 확실하게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감염병 유입차단, 현장 대응시스템 강화, 음압병실 등 시설 보강, 전문가 양성, 병원문화 개선 등 완성도 높은 대책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초기에 확실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 등 정부 대응과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