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홍보대사에 '김영철ㆍ송가인'

입력 2020-12-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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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왼쪽부터) 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배우 김영철 씨가 15일 노란우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가수 송가인(왼쪽부터) 씨,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배우 김영철 씨가 15일 노란우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가수 송가인과 배우 김영철이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노란우산 메인 광고 모델인 두 사람을 내년 12월까지 노란우산 홍보대사에 위촉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부터 노란우산 광고 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홍보대사로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함께 하게 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소기업·소상공인은 퇴직금이 따로 없는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언제나 든든하게 지원하고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도록 홍보대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 노란우산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대한민국 사장님들을 위한 공익적인 제도인 노란우산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노란우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현재 재적가입자는 138만 명, 재적부금 14조60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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