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가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해제 합의에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6일 논평을 내고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정부가 이뤄낸 불화수소‧불화폴리이미드‧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3대 핵심 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해제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견기업계는 “2019년 7월부터 이어져 온...
중견련은 2017년부터 중견기업 후계자 모임인 Young CEO Network를 운영해 왔다. 대부분 30, 40대, 여성 비율이 높고, 글로벌 경험이 많다. IT, 바이오, 문화 콘텐츠, 식음료 등 새로운 사업과 투자에 관심이 매우 크다. 철강 회사의 후계자가 성공적인 주류 브랜드를 론칭한 경우도 있다.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끊임없이 일어난다. 성공해야...
중견련, 기획재정부에 ‘2023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 제출
중견기업계가 법인세를 추가로 인하하고 최저한세 적용에 제외를 두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지난 3일 ‘2023년 중견기업계 세제 건의’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건의안에서 중견기업계는 “주요 경쟁국이 세금을 낮춰...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과감한 투자를 견인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 투자 애로 전담반’을 출범하고 ‘중견기업 핫라인’을 신설하는 등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담반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중견기업 중장기 육성 비전인 ‘중견기업 성장 촉진 전략’의 일환으로 설치된 ‘중견기업 전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2023년을 중견기업 육성 법ㆍ제도 기반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올해 상반기에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상반기 중견기업 특별법을 반드시 상시법으로 전환하고, 하반기에 중견기업 육성ㆍ지원...
탤런트뱅크는 이번 캠코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강남구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등 다양한 정부‧지자체‧협회의 기업 지원사업에 컨설팅 수행사로 참여한 경력이 있다.
공장환 탤런트뱅크 대표는 “이번 캠코 지원사업의 대상 중소기업들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매우 절박한 경영 과제들을...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2022년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절반을 한참 웃도는 중견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반가운 소식”이라며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3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견련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평생 공무원으로서 국가 산업과 기업 발전을 위해 일해왔는데도, 민간에서 새로 출발하게 되니 부담이 적지 않았다. 돌파구는 이번에도 현장에 있었다. 중견기업 회장들을 만나고 경영에 대한 통찰과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 대통령이 최초로 참석한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중견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번 발표는 중견기업이 한국 경제의 허리임을 인정한 바람직한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한다는 전략을 반겼다. 2030년까지 중견기업 수를 1만 개로 늘리고 수출 20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R&D‧수출‧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새 정부 최초의 종합적...
중견련은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을 이번 기회에 중견기업 전담 은행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수출‧첨단 산업에 대한 여신 한도를 확대해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신성장 동력 발굴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견기업계는 민간주도성장의 성공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 육성의 법적토대인 '중견기업 특별법'이 안정적인 주춧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상시법화는 물론 모든 내용을 실질화하는 전면개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잃어버린 사회적 연대와...
박미진 중견련 정책팀장은 “중견기업 중에도 적합업종 제도로 혜택을 받은 곳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중소기업보다 열악한 중견기업도 많은데 중견기업이 됐다는 이유로 갑자기 보호에서 벗어나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거나 판로를 개척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할 게 아니라 중견기업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2일 논평을 통해 “합리적인 해법”이라며 “경제 활력 제고의 중심에 민간을 세운 것은 민간주도성장 패러다임의 구체화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중견기업계는 정부의 정책이 과거와 달리 민간 주도‧규제 해소를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높게 봤다.
중견련은 “민간 활력 둔화의 원인으로 정부‧재정 주도 경제운용과 과도한...
(서울 중견련), 15:00 녹색창업 우수성과 시상식(인천 환경연구단지)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법안소위(국회)
△환경부, '2022 녹색창업 우수성과 발표 및 유공포상' 개최
△세종과 대구 지역의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진단결과 공개
△미지의 담수생물, 습지플라나리아류 신종 2종 발견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캐나다서 개막
△환경규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원활한 신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호텔인나인에서 ‘중견기업 신사업 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사업 진출에 관심이 있는 10개 중견기업과 중견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탤런트뱅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준일 전...
중견련은 이번 센터를 통해 현지 규제 대응과 인력 채용, 유통망 확보 등 수·출입 중견기업의 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중견기업 무역·통상 뉴스레터(가제)를 발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주한 외국공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견기업에 적용되는 각국의 법ㆍ제도 현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강승룡 중견련...
25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은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2차 중견기업 CFO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의 실질적 문제를 토대로 실효적인 유동성 위기 해소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협의회에는 경인양행, 동인기연, 인지컨트롤스, 와이아이케이, 조이시티 등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 20여 명이...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지난 2016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했다.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계 최고기술경영자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120개 중견기업이 참여해 기술 혁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R&D 지원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협의회는 ‘산업 R&D 정책 및 R&D 과제 기획 방향’, ‘AI+X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 등 주제 발표에 이어...
중견련, 박람회 인사담당자 간담회 개최기업 84%, 구직자 78% 만족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로 약 1000명이 신규 채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2일 삼정호텔에서 개최한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에서 박람회 채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참가기업의 84.24%가 박람회에...
중견련이 이날 개최한 ‘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에선 참가기업의 84.24%가 박람회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련 관계자는 "박람회가 코로나19 확산세로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려 1:1 채용 상담, 채용 설명회 등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제공돼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