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업계의 건의 사항을 보면 먼저 중견련이 신규 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 유예기간 부여를 요청했다.
현재는 신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경우 가동 전 설치검사 적합 판정 후 영향범위 확대 유무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변경신고·허가를 받아야 한다. 즉 설치검사와 영업허가가 완료돼야 해당 장비의 가동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중견련은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공식 페이스북에서 ‘달린다 특별법!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계-속!, 빈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견련 관계자는 “상시법으로서 ‘중견기업 특별법’의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중견기업 특별법 특급열차’를 콘셉트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퀴즈 정답과 중견련 유튜브 구독 인증...
수출현장 방문단 발족해 현대차 아산공장 방문·중견련과 대한상의 면담기업 어려움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 마련
거시경제(기획재정부) 출신의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실물경제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 장관은 26일 오전 수출현장 방문단을 꾸려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한 뒤 오후엔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와 면담을 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세미나에 참석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첨단산업에 대한 주요국의 산업정책 변화, 공급망 불안 등 무역구조 변화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에 단비가 될 것"이라며 "중견련도 국가경제의 획기적인 재도약을 위해 중견기업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신국 우리은행...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19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김기성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표이사가 동석했다.
최 회장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1인당 수산물 연간 소비량이 쌀 소비량보다 약 10kg을 웃돌 만큼, 국민들의 식생활에서 수산물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중견기업연합회가 15일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이날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과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중견기업의 특화단지 지정...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법은 엄격하게 적용돼야 마땅하나, 현장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잘잘못을 판단함에 있어 분야·업종별 특수성, 시장의 관행 및 구조적 한계를 적극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도 시행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나온 목소리인 만큼 정책에 대한 현장의 괴리감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기업의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는 기본 요건”이라며 “산업 전반의 역동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경제 도약을 이끌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혁신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정책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중견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디지털 전환 필드 트립’, ‘디지털 혁신 웨비나’ 등 ‘2023년 중견기업 핵심 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 9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달 ‘데이터 인재 양성 과정’ 일환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MES 기본’,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ChatGPT 실무’ 등 주제 공개 교육이...
2016년 론칭한 일반용, 회원사용 ‘중견련 앱’을 통합, 리뉴얼한 ‘중견기업 Plus’는 국내 유일 중견기업 모바일 정보 서비스 플랫폼이다. ‘중견기업 성장에 힘을 더한다’라는 의미에 걸맞게 중견기업 맞춤형 정보를 한층 강화하고, 수출, 투자 등 분야별 애로 접수 창구를 설치했다.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인력 부족으로 이직률이 증가하고, 근속 연수가 단축되면서 기술 숙련도와 제품 생산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뿌리 중견기업의 56.7%는 외국인고용허가제 기준이 완화되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뿌리 중견기업의 인력 부족은 ‘업무 강도 증가에 따른 근로자 이탈(85.7%)’, ‘납품 지연(14.3...
중견련은 올해 12월까지 대구·경북지역 등 지역별 중견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정부가 범부처 ‘킬러규제혁신TF’를 발족하고 규제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취지는 단순히 기업의 애로 해소가 아닌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제도 기반 구축에 있다”며 “중견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애로를 적극...
중견련은 납품대금 연동제 본격 시행 후 현장의 혼선과 애로가 가중될 것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공정거래는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 존립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의 합리성과 사회의 윤리적 수준을 드러내는 핵심 지표”라며 “법은 엄격하게 적용돼야 마땅하지만, 현장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잘잘못을 판단함에 있어 분야...
중견련은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은 이호준 상근부회장의 ‘챌린지’ 실천 약속과 포스터를 중견련 공식 페이스북 등에 17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각계의 다짐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실천...
중견련은 “법인세법 과세표준 구간별 법인세율을 대폭 인하하고, OECD 주요국과 같이 최저한세를 폐지하거나, 중견기업의 최저한세율을 최대 17%에서 8%로 낮춰 투자에 따른 부담을 경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미국, 일본 등 OECD 주요 10개 국가가 투자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법인세율을 경쟁적으로 인하하는 까닭은 자명하다”며...
중견련은 2억48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에, 2억1800만 원 규모의 물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북도 수해 복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북도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특별 성금 모금에는 유라코퍼레이션을 비롯해 SIMPAC, 삼구아이앤씨, 주성엔지니어링, 태경케미컬, 한국카본, 풍전비철 등 28개 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이호준 중견련...
중견련에 따르면 올해 6월 탄소중립이 추가된 신성장·원천기술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R&D, 설비 투자 공제율은 각각 30~40%, 12%인데, 3년 평균 매출액 5000억 원 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R&D 공제율은 20~30%,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설비 투자 공제율은 3% 수준이다.
중견련은 “우리나라의 주요 경쟁국으로서 2021년 6월...
선 대상 자체에 집중하는 일, 두 발로 서게 된 인류가 앞을 바라보고 손을 내밀 수 있게 된 까닭일지도 모른다. 최근 산업부와 중견련의 젊은이들이 ‘산중호걸’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정책 토론과 업무 협의의 장이라는데, 아마 밥도 먹고 가끔은 소주도 한잔 기울이리라 믿는다. 때로는 풍경화보다 인물화가 더 근사하다. 역지사지의 시간이 깊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