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거리내는 법부터 퍼팅까지다. 물론 레슨비는 없다. 골프복장으로 몸만 오면 된다.
김수현은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이튼타워 3차 지하 1층에 ‘김수현의 펀(Fun)골프 아카데미(02-467-7452)’를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제2의 박인비’를 꿈꾸는 주니어선수를 5명 모집한다.
김수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 허정구회장의 자제인 삼양통상 허남각회장, GS칼텍스 허동수회장과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회장이 1억원의 주니어 육성기금을 모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고, 51회(2004년), 53회(2006년) 우승자인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대회 출전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다. 허광수 회장은 그 뜻을 존중해 동일한 금액을 출연, 장학금을 수여했다....
골퍼의 체형에 맞게끔 스윙을 가르치고, 중·상급의 골퍼를 지도할 때에는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특히 주니어 레슨을 잘 한다. YMCA골프아카데미에서 주니어들을 오랫동안 지도했다.
김수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으로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네이버 1분...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를 지냈다. 2009년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2승을 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베스트 드레서상은 도맡았다. 2103년 마에스트로CC에서 열린 이데일리레이디스대회 때 7번 홀(파3148야드)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Tip] 스윙 간결하면 아이언 굿샷
스윙은 간결할수록 좋다. 백스윙을 되도록...
언제 우리 정부가 한번이라도 주니어골퍼 육성이나 프로골퍼들에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나. 골프산업은 여전히 사치성이고, 골프를 하는 사람은 죄인취급을 당하고 있다. 골프가 싫은 것은 아니다.
골프로 인해 파생되는 것이 문제를 늘 일으킨다. 그리고 수백만원짜리 고급 양주나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뭐라고 하지 않으면서 골프를 한다고 하면 유독 고깝게...
미국에서 여자프로골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추어 여자 주니어가 돌풍을 일으켰다.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68회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은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4홀 차로...
이것을 가장 기쁘게 지켜본 여자프로골퍼가 있다. 네이버 tvcast ‘골프1분 레슨’으로 잘 알려진 김수현(25·캘러웨이)이다. 그는 주니어시절 자이디의 수제자였다. 자이디의 골프장이 딸린 집에서 숙식하며 골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주니어 때부터 거리를 내느라 몸을 혹사한 탓이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손가락부상으로 그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아마추어 골퍼야 잠시 골프클럽을 손에 놓으면 그만이다. 하지만 골프가 직업인 프로골퍼들은 여간 걱정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때문에 부상방지를 위해 체력을 단련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꾸준히 근력과 유연성 강화 운동을 한다. 특히...
최종 목표는 한국골프의 대중화에 따른 세계적인 위상을 바탕으로 스포츠 관광 투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중국의 골퍼들이 한국을 찾게 한다는 것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골프 클럽 두 곳과 우리나라 주니어 골프 육성 장소의 메카인 군산컨트리클럽이 기점이 되는 중국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운영 및 한·중 친선 골프대회 개최 기획이 스포츠업계에 새로운 페러다임이 될...
특히 송곡코스 36홀 가운데 18홀 서코스는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고 설계자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는 말했다. 송곡 서코스는 리조트 골프장으로 우호적이고, 관대하며, 그린이 상대적으로 쉽다.
반면 동코스는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돼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전문캐디 뚜자쥬리가 골퍼들은 돕는다. 뚜자쥬리는 한국어로 도우미....
이번 캠프를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 한국에서 독보적인 영어 골프 캠프로 자리잡아 주니어 골퍼 양성과 골프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전망이다.
-캠프일정 1차 7월 25~29일, 2차 2016년 8월 1~5일
-참가대상 : 초중고생
-참가비용 : 150만원(숙박포함)
-참가정원 : 60명(1차 30명, 2차 30명)
-캠프장소 :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
특히 송곡코스 36홀 가운데 18홀 서코스는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고 설계자 로버트 존스 주니어는 말했다. 송곡 서코스는 리조트 골프장으로 우호적이고, 관대하며, 그린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반면 동코스는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돼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전문캐디 뚜자쥬리가 골퍼들은 돕는다. 뚜자쥬리는 한국어로 도우미....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행운이 있는 골퍼같다. 많은 것을 이루고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런 것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저를 보면서 많은 주니어 선수들이나 동료 선수들이 많은 영감을 받고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큰 목표를 달성했다. 다음 계획은.
“다음 계획은 아직 정확히 뭘해야 겠다고...
필드를 가득 매운 봄꽃은 학생 골퍼들의 미래를 상징하기도 한다. 바로 그 화려한 무대에서 제28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여주컨트리클럽의 전혀 다른 3개 코스(에이스·드림·챌린지)를 경험할 수 있다. 여주CC는 겉으론 완만하고 편안해 보이지만 울창한 숲에 가려진 함정이...
강사는 김일환 LTC 트레이닝 아카데미 원장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기본 소양 및 트레이닝 담당 지도교수이자 SBS골프 아카데미, 정구 국가대표팀, 나이키골프 주니어팀의 트레이닝 및 컨디셔닝을 맡고 있다.
교육 장소는 여주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 2층 레스토랑으로, 강의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이다. 강의 받을 수 있는 인원은 50명...
전체적으로 주니어 골퍼가 줄고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이어 그는 “요즘 젊은이들은 골프를 좋아하지 않아요. 비용적인 문제가 제일 클 겁니다. 하지만 그것도 마음먹기 달린 것 같아요. 내가 15살 때까지만 해도 오키나와에선 달러를 사용했는데 생활이 넉넉지 않았어요. 그래도 골프가 좋아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골프를...
주니어 골퍼 후원도 적극 검토 중이다. 그는 “일본에서 발생한 수익은 현지에 일부 환원할 계획”이라며 “그 일환으로 주니어 골퍼 후원ㆍ육성에 기여할 생각”리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우수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니켄트골프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진 일본인이 많다. 그래서인지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시타 후 반응도 좋아서, 90% 이상은 만족감을 보인...
두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오키나와(沖縄)와 규슈(九州) 대표로서 각종 대회에 출전했던 만큼 지역의 자존심도 걸려 있었다. 두 선수 모두 160㎝가 안 되는 작은 체형이지만 탄탄한 기본기와 무궁무진한 잠재력, 그리고 악착같은 승부근성을 갖추고 있었다. 분명 스타기질을 타고난 선수들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전혀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성격은 이들을 보는 또...
협약식에 참석한 김기환은 “볼빅은 주니어 시절 사용했던 공이라 익숙하다”며 “2016년에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볼빅과 함께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안 회장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김기환 프로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기환 프로의 볼빅 선수단 합류가 침체된 한국남자골프를...
나이키골프의 이번 후원 계약은 나이키골프코리아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엘리트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국내 골프 인재가 투어 프로로 전향 시에도 나이키골프가 공식 스폰서로서 정규 투어에서의 후원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박소혜는 2014년부터 나이키 주니어 프로그램에 합류했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첫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