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야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까지 채워지면서 1년 3개월 만에 국회 원 구성이 정상화됐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정 의원의 부의장 선출안과 야당 몫의 7개 상임위원장, 여당 몫의 2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전체 245표 중 231표를 얻어 국회법 15조 1항에 따라 부의장이 된 정 의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유 의원은 지난 7월29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1인 시위 당시 "문 대통령이 댓글조작 당시 이를 몰랐다"고 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문 대통령이 댓글조작 사건 당시 이를 알고 있었다고 따졌다.
유 의원은 정 의원 1인 시위 당시 이 수석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에게 확인한 것인가"라고 물었고, 이 수석은 "'몰랐을 것이다'라고...
부의장에는 5선의 정진석 의원이 선출됐고 예결위원장에는 이종배 의원 등 3선 이상 의원들이 선출되면서 대여 투쟁 강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직과 정무위, 교육위, 문화체육관광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 예산결산특별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등의 위원장 자리를 선출했다.
부의장 자리는 정...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에 당내 최다선인 정진석 의원(5선)이 추대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국회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회부의장 후보자에는 정진석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국민의힘이 가져가게 될 국회 상임위원장 후보자에는 △정무위원회 윤재옥 의원 △교육위원회 조해진 의원...
이른바 ‘친윤계’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 통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쓴 ‘약속의 땅’ 표지 사진을 올리며 “남을 내리누르는 게 아니라 떠받쳐 올림으로써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진정한 현실 민주주의”라고 언급했다.
앞서 대선 경준위가 주최한 행사에 윤 전 총장의 잇단 불참에 지도부 패싱 논란이 일자 불편한 기색을...
이 와중에 ‘친윤계’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당이 마련한 대선주자 행사를 ‘가두리 양식장’으로 깎아내리며 윤 후보를 돌고래로, 나머지 후보들을 멸치, 고등어 등에 비유해 논란을 더 키웠다.
이에 캠프 측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일정과 관련해 타 캠프에 어떠한 보이콧 동참요구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이른바 '친윤계'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군소 후보들을 '멸치'에 빗댄 데 대해선 "앞으로 대통령이 되고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라도 권력은 겸손해야 한다"며 "오만과 무례와 분열의 주인공들은 찬 바람과 함께 수증기처럼 증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민주당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선 "대통령이 되겠단 사람으로서 옛날...
정진석의 '가두리 양식' 비유에 반박김철근 "尹 메시지 관리나 주력해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중진인 정진석 의원의 비판에 정면 반박했다. 정 의원이 대선 후보 경선을 당 대표 중심으로 치른다고 지적하자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뿐이라며 맞받아쳤다. 당 대표 측근까지 비판에 가세하며 당 지도부와 일부 후보 지지 계파 사이에서 갈등이...
정진석 "대선 경선 주인공은 후보"원희룡·하태경도 비판 목소리 높여일각에선 '이준석 위한' 이벤트 지적도이준석 "적반하장…이런 말은 어불성설"
주요 대권 주자들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모임 불참으로 당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 정진석 의원 등이 대선 후보 경선을 당 대표 중심이 아니라 '후보 중심'으로 치러야 한다고 지적하자...
야권주자들 모두 현장 달려가 격려 한마디 윤석열 "드루킹 사건, 대통령 입장 밝혀야""국정원 댓글사건하고는 비교가 안 돼"최재형 "당연히 올 자리…대통령 사과없인 재발 가능"안철수도 현장에 "세계 역사상 최악의 여론조작 사건"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드루킹' 댓글 조작 판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