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2일에도 협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검수완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도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검수완박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민주당 원내 지도부는 22일을 협상 시한으로 잡고 있다. 합의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박홍근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민주당 법안을 강행 처리할 전망이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본관에서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시장 후보로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각각 진행했다.
두 결과를 각 50%씩 반영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19일 모바일로 진행했고 20일에는 모바일...
일본에 파견될 정책협의 대표단은 7명으로 구성된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단장, 김석기 의원이 부단장을 맡는다.
배 대변인은 방일 목적과 관련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대북정책과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를 위해 파견된다"며 "대북 공조, 한일 현안 해결을 위한 토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표단 24일 일본으로 출국해 28일 귀국 예정대표단 7명으로 구성…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단장"대북정책,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 위해 파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7일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그러면서 “저는 정진석 국회부의장께서 보여주실 공정성에 대해 큰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런 공식기구들의 결정사항에 대해서 여러 비판이나 언급하는 것이야 당연히 자유이고 좋은 의견은 반영하지만, 당에 공식적인 경로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익명 인터뷰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무책임하고 비겁하기까지 하다”며 “슬슬 익명 인터뷰의...
이날 오전 공관위원장으로 인선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을 중심으로 구성될 공관위원은 총 11명이 될 전망이다. 9명은 국민의힘, 2명은 국민의당 몫이 될 예정이다. 공관위 구성은 이르면 이번 주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허 수석대변인은 "9명 이상 공관위가 구성되는데 국민의당이 2명 함께 포함돼서 아마 11명 정도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번 페널티...
지방선거 총력전을 예고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임명했다. 조직부총장과 전략기획부총장 인선도 마무리하면서 지방선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관위원장으로 정 부의장을 모시게 됐다"며 "조속히 지방선거...
윤 당선인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과 5분간 참배를 진행했다. 방명록엔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 만들겠다"는 문구를 작성했다.
윤 당선인은 이후 일정으로 오전 11시 국회에서 취재진과 기자회견식 당선 인사를 진행한 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과 접견한다. 오후엔 선대본부...
경기도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기는 이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충청에서 가르겠다. 캐스팅보트"라고 말했다.
크게 이길 거란 기대와 달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나왔지만, 의원들은 어쨌든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도 기자와 만나 "이긴다"고...
지난해 6월29일 정치 진출 기자회견엔 정진석·권성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4명과 송언석 무소속 의원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시 정치권에선 이들을 두고 ‘친윤계’라 칭했다.
그가 지난해 7월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이른바 윤석열 캠프는 규모가 더욱 커졌다. 당시 윤석열 캠프는 공동선대위원장 6명(김태호·박진·심재철·유정복·주호영...
경기도에서도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 옆에 있던 정진석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기는 이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충청에서 가르겠다. 캐스팅보트"라고 말했다.
크게 이길 거란 기대와 달리 오차범위 내 접전이 나왔지만, 의원들은 어쨌든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는 분위기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도 기자와 만나 "이긴다...
그러면서 "유산 받을 게 없어서 요새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렵나. '집도 못 사고 결혼하기도 힘들고 희망이 없다'며 참 이런데,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됐으면 하고 이렇게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염 추기경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 고(故)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2014년 세 번째로 한국인 추기경에 서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후보는 같은 시각 다른 행사에 참석했다.
송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 전 위원장의 또 다른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언급하며 “얼마 전 독파하고 제가 몰랐던 우리...
전문 용어를 아느냐 모르느냐, 배우자가 어떻고 아들이 어떻고 등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문제의 핵심에는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부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송언석, 배준영, 성일종 의원, 민주당 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