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서울에서 14명, 부산에서 9명이 면접을 봤다"면서 "정성평가, 정량평가를 종합적으로 봤으며, 정책 비전에 대해서도 미래지향적 측면 등을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발표된 예비 경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3~4일 국민여론조사 80%·책임당원 20% 비율로...
안철수, 국민의힘 향해 경선 플랫폼 개방 주장김종인·주호영, 당내 경선 강조하며 사실상 거절정진석 "단일화 논의 시작할 계기는 만들어진 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경선 플랫폼 개방을 주장하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선을 그었다. 주호영 원내대표 역시 당내 후보 선정이 먼저라며 안 대표의 제안을...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총 4번의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론 방식은 앞선 세 번은 4명의 후보가 스탠딩 방식으로 1대1 대결을 펼친다. 이후 마지막 토론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정 위원장은 "역동적 진행을 위해 총량제로 자유토론 방식을 운영한다"며 "미국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를 연상하면...
다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외부 주자들의 입당 후 단일화 경선 치르는 게 순서다."
정진석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초선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 4.7 보궐선거 필승전략, 초선이 묻고 정진석이 답하다!'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단일화는 강조하되 방법론은 명확히했다.
안 대표가 입당 후 경선을 하는...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공관위는 이날 예비경선에서 신인 후보 가산점에 대해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정 위원장은 "정치신인은 공직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없는 자"라며 "예비경선에서 정치신인 후보자가 2인 이상일 때 경선 결과 상위 4인에 신인이 없으면...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에서 당원투표 20%, 시민여론조사 80%를 반영한 뒤 본경선은 시민여론조사 100%로 하는 방안에 공관위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가 시민여론조사 100%를 본경선에 도입한 이유는 사실상 안 대표를 끌어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예비경선에서 당원투표 20%, 시민여론조사 80%를 반영한 뒤 본경선은 시민여론조사 100%로 하는 방안에 공관위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여성 가산점에 대해선 “예비경선 때만 20%를 반영하고 본경선 때는 실제 선거 경쟁력을 감안해 10%를 반영한다”고 설명헀다.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안 대표의 합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결론에 도달하진 못했다"며 "열띤 토론을 벌여봐야겠다"고 말했다. 정 공천관리위원장에 따르면 위원들은 기존 경선준비위원회에서 제안한 △예비경선은 일반 시민 여론조사 100% △본경선은 당원 20%, 일반 시민 80% 방식을 서로 바꾸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국민의힘 최다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은 “이낙연 대표가 혼자 불쑥 꺼낸 얘기는 아닐 것”이라며 “이번에는 사면이 꼭 이뤄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옛 친이ㆍ친박계는 이르면 설 연휴(2월 12일), 늦어도 3ㆍ1절 이전에 사면이 결정되기를 기대하는 표정이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도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매우 나쁘다고 전하며 “최종심 선고가 미뤄지면 일단...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야권 플랫폼의 중심은 국민의힘이 돼야 한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선 "그분들의 의무고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본인의 정당 처지에서 생각하는 게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다만 안 대표는 "(유권자들이) 모두 야권을 찍을 수 있도록 단일 후보를 지지하도록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정진석 "문 정권 폭정 종식, 모든 사람 함께해야"김종인 "선거, 결국 국민의힘 쪽으로 나타날 수밖에"시민평가단 1000명 모집 얘기도 오갈 듯…여성가산도 부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경선 방식 논의를 시작했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야권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한 만큼 야권...
정진석 위원장에 이어 김수민·신의진 포함당초 합류하기로 한 윤희숙·김미애 등은 제외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24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5선의 정진석 의원을 필두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4.7 재...
정진석 "안철수, 소아 버리고 대의 좇아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소아를 버리고 대의만을 좇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세 번째 서울시장 출마선언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키겠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온...
1㎒(서울)
"공수처법, 윤석열 징계위 / 비상시국연대 / 코로나 병상 부족"
- CBS 박초롱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공수처법 통과, 그리고 윤석열 징계위"
- 국회 법사위 윤호중 위원장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보궐선거, 대선…보수는 무엇을 말할 것인가?”
-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탄소 중립, 지구를 살리는...
당내 최다선인 정진석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윤석열을 해임하기 위해 함정을 팠다가, 그 함정에 추 장관이 빠져버렸다”며 “추 장관은 즉각 사퇴하십시오. 무얼 더 기다립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추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안 대표는 “추 장관이 사면초가에 빠진 꼴로, 한 줄기 희망을 본다”면서 “추 장관은 스스로 모든 불법적 조치를...
한편,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 북한 지원분이 포함됐는지를 묻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게는 "아직 없지만, 치료제와 관련해 제가 검토한 부분은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군, 전 장병 휴가·외출 잠정 중단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군의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내달 7일까지 통제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26일 "오늘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 부대에...
이 장관은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왕 부장과 면담 추진 여부를 묻자 "추진한 바 있다, 없다 말할 성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거듭된 질문에 이 장관이 "실무차원에서 검토하다가 중단시켰다"라고 하자 정 의원은 "(왕 부장측으로부터) 거절당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 장관은 이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하시겠나. 시간이 안...
공주가 지역구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윤 총장 부친이 공주농고 14회 졸업생이라고 소개하며 충청도와 윤 총장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간 대선에서는 충청의 표심이 캐스팅 보트로 여겨져 왔던 만큼 충청도와의 연고는 주목할 만한 요소다.
#2. 사실 이 같은 윤석열 대망론에 불씨를 댕긴 주역은 여권, 그중에도 추미애 법무장관이다. 추...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우리나라에서 바이든과 독대한 사람이 딱 하나 있다"며 "박진 의원이 외통위원장을 할 때 바이든 당선자가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으로 카운터파트였다. (2008년) 워싱턴에서 장기간 독대도 하고 농담도 주고받는 사이"라고 언급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바이든 당선인과 교류가 있는...
국민 눈살이 다시 찌푸려진다”고 논평했고, 조수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짓거리”라고 쏘아붙였다.
김경수 경남지사의 불법 여론조작 혐의 항소심 유죄 판결에 대해서는 정진석 의원이 “(이번 판결은) 문재인 정권의 정통성에 심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며 “불법 여론조작에 힘입어 탄생한 정권이기 때문”이라고 페이스북에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