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국방위원들도 함께 참석한다.
새누리당은 이번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8000만 우리 민족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북한 주민이 굶주리는 경제 파탄의 상황에서도 핵무기 개발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 붓는 북한 정권은...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현정부 장ㆍ차관과 청와대 비서관 출신들의 내년 총선 대구·경북(TK) 출마설에 대해 “염치도 없는 불공정 행위”라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친박(친 박근혜) TK 패권의 최대 수혜자들이 영남과 서울 강남 지역을 지역구로 물색하고, 전략공천이나 TK물갈이니 하면서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이같이...
하지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재검토를 주장했고 국방위 소속 같은 당의 유승민 의원도 “대통령이 속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예결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은 예결위에서의 증액 가능성을 언급해 반발을 사고 있다.
각종 굵직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이 즐비한 국토교통위는 예산심사 시기가 오면 관심이 집중된다....
전날 박 대통령에게 공개서한까지 보내며 KF-X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한 같은 당 정두언 국방위원장은 “KF-X 사업의 기술 개발을 국내에서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계속 (진술이) 엇갈리니까 아무리 백 마디를 해도 신뢰가 안 간다”며 “정리해서 사업을 추진하자는 것”이라고 사업 재검토를 재차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의 내년도 예산이 미국 핵심기술 이전 거부에 이어 자체개발 가능성 여부 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부원안 그대로 상임위원회를 30일 통과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KF-X 사업의 예산 670억원을 통과시켰다. 이에 관련 예산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받게 됐다.
당초 방위사업청은 기획재정부에 KF...
이날 KF-X 사업타당성을 검토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보고를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
하지만 이날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KF-X 사업이 실패할 것이 분명한데도 예산을 주는 것은 양심의 가책을 받는 것”이라고 밝힌 만큼 전체회의에서 난항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국방위는 30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정두원 의원이29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의 관련 예산을 통과시키기 어렵다며 전면적인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는 필요하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토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객관적으로 이 사업을 볼 수...
이현동 전 국세청장과 함께 일찍이 정치권으로 이적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역시 행시 24회 라인이다. 김대기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행시 22회지만 1981년에 공무원교육원에 입소, 행시 24회와 함께 공직을 시작해 범24회로 분류된다.
이 밖에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도 행시 24회 인맥으로 분류된다. 최 회장은 특히 2012년까지 조달청장을 역임해 강 내정자와는...
전교조 명단공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조합원 명단을 공개한 정두언·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등 정치인들이 전교조와 재판에서 패소, 10억여원을 물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5일 전교조가 정치인 10여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정 의원과 김 의원, 김효재·박준선·장제원·정진석...
또한 정상적인 의정활동이 어려운 황우여·최경환·유기준·유일호·김희정 등 의원 겸직 장관 5명과 전반기 국회의장인 강창희 의원, 현 국회의장인 정의화 의원, 재판으로 상당 기간 활동하지 못한 정두언 의원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전직 장관이나 당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재·보궐선거로 입성한...
훈련 및 근무성적이 우수하거나 함상(艦上) 및 전방 격오지 근무자, 그리고 대민봉사 공적이 많은 부사관들을 국군모범용사로 선발해 오고 있다.
이날 초청행사에는 정두언 국방위원장,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새누리당 김성찬·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이수원 의장비서실장, 최형두 대변인, 김일권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지난해 철도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은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2011년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던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부결된 바 있다.
특히 박기춘 의원은 검찰에 자수서를 제출해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적은데다 당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며 20대 총선 불출마와...
유인태 의원이 바로 그렇다.”
자주 ‘괜찮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해온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그 모델로 망설임 없이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을 꼽았다. “허위와 가식, 위선이 많은 정치권에서 언행일치, 시종일관, 선공후사하면서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는 이유다.
정 의원은 “작은 예로, 유인태 의원도 다른 의원들처럼 행사에...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새 운영위원장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국방위원장에 같은 당 정두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엔 234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원유철 의원은 212표를, 정두언 의원은 213표를 얻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를 통해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를 앞둔 시점에 운영위원장이란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