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마산 제일여중과 서울 장훈고 교사 등을 거치고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정책연구실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17대 국회 때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이후 18대, 19대 국회에서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를 얻었다. 정두언·나경원·황진하·신상진·김재경 의원 등과 함께 비박계로 분류된다.
이 전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캠프 전략기획을 총괄한 정두언 의원에게 일등공신 12명을 적어보라고 한 적이 있는데, 정 의원이 적은 12명 이름 중에 맨 처음이 이 본부장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미래기획실장으로 활동했고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 당무혁신실 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비스트 장현승 “탈퇴설 사실무근…다음달 대만 팬미팅 참석”
[카드뉴스] 정두원 “공천파동에 국민들 분노… 총선 패배 땐 비루한 간신들로 기록될 것”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당내 공천과정을 비판했습니다. 오늘 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공천파동은 집권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여권 내 권력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은 만천하가 아는...
이해찬(무소속), 이완구(새누리당), 김태호(새누리당), 정두언(새누리당) 의원의 경우 전체 법안에 대한 투표 참여율이 30%도 되지 않았다.
또 최경환(새누리당), 황우여(새누리당), 이해찬 의원은 본회의에 출석했지만, 법안 투표를 하지 않은 경우가 각각 29%, 26%, 24%로 가장 많았다.
반면 투표 참여율이 가장 좋은 의원은 김민기(더불어민주당), 김태원...
단수로 추천돼 공천이 확정된 사람은 서울 서대문을 정두언·양천을 김용태, 대구 수성갑 김문수, 인천 남동갑 문대성·남동을 조전혁·부평갑 정유섭·계양을 윤형선, 경기 안산 상록을 홍장표·파주을 황진하, 강원 태백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염동열 후보다.
또 전북 익산갑 김영일·정읍 고창 김성균·김제 부안 김효성·완주 진안 무주 장수 신재봉, 전남 여수을 김성훈...
이른바 ‘살생부’에 관계된 정두언·김용태 의원은 이날 단수 추천돼 공천을 확정했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대구 수성갑 본선에 진출했다.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의원(경북 경산)도 단수후보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역 의원 중에선 길정우 의원(서울 양천갑)과 이이재 의원(강원 동해삼척) 2명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앞서 박성호 의원(경남 창원의창)과...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김 대표가 경선에 빨리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해 생각을 해 봤는데 ‘가상 찌라시’(살생부) 사건이 해결이 안 되고 있다”며 “진실이 안 밝혀진 상황에서 김 대표만 경선에 참여하면 정두언 후보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새벽에 공관위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번 살생부 파문 때도 정두언 의원께서 최고위에 와서 상황에 관한 파동을 설명하고 간 선례가 있다”면서 “윤상현 의원도 비공식회의에 참석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얘기를 하고 최고위에서는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 문제를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것은 당에도 도움이 안 되고 국정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는 당시 김 대표가 새누리당 현역 40여명에 대한 ‘공천 살생부’를 친박계 핵심 인사로부터 전달받고, 이를 정두언 의원 등 일부 비주류 의원에게 전했다는 정 의원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다. 윤 의원은 당시 친박계가 살생부를 전달했다는 의혹에 “누가 그런 소리를 했는지, 그런 사람부터 찾아내서 당에서 솎아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윤 의원은 문제의...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에서 제가 당사자이기 때문에 저를 제외시키고 정두언 의원을 불러서 쭉 상황을 조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공천과 관련해 공정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언행에 대해서 클린공천위가 즉각 조사해 엄중하게 처리하도록 한다는 최고위원회에서의 결정사항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새누리당 4.13 총선 공천과정에서 불거진 ‘살생부 명단’ 논란을 두고 비박계 김무성 대표와 정두언 의원이 진실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친박(친박근혜)계의 반응이 격해지고 있다. 문제가 되는 살생부 논란의 주된 내용이 결국 친박계에서 비박계를 겨냥해 작성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친박계는 이번 살생부 논란이 비박계의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지난 2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비박계 인사인 정두언 의원은 김무성 대표가 “친박 핵심으로부터 현역 의원 40여명의 물갈이 요구 명단을 받았으며, 거기에 정 의원도 포함돼 있었다”는 얘기를 측근으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대표는 “그런 요구를 받은 적이 없다”고 곧바로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친박(친박근혜)계는 지난 주말동안 김 대표를 향해...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며 외교·안보 라인의 총사퇴를 요구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중진인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서 열린 국방위 긴급현안보고에서 “이번 사태로 국민에게 불안을 주고 국민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고, 대통령에게 엄청난 부담을 줘 보좌를 잘못한 정부 외교안보라인들은 다 책임지고 사퇴해야...
발의자는 이현재·강석훈·김상훈·류성걸·김종태·김정록·경대수·김희국·염도열·이상일·김용태·이진복·길정우·이채익·이강후·정수성·정두언·김정훈·박대동·신동우·김동완·전하진·강은희·홍지만·박대출·신의진·권성동 의원 등 27인이다.
이하 원샷법 발의부터 통과까지.
[2015년]
△발의
-7월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현재...
정두언·김희국(새누리당), 박남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직에 있고 임태희(새누리당), 최철국 전 의원은 원외다.
공교롭게 김희국 의원과 박남춘 의원은 동기이면서도 여의도에 입성하면서부터는 다른 길을 걸었다. 김 의원은 국토해양부 2차관까지 지내다 새누리당에 입당해 19대 의원을 지냈고 박남춘 의원은 해양수산부와 청와대 인사수석을 거쳐 19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