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의장, 국군모범용사 내외 초청행사 개최

입력 2015-09-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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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의장실 제공)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현역 부사관 중 모범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온 국군모범용사 내외 128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격려했다.

정 의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국회를 찾아주신 국군 모범용사와 가족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극적이고 슬픈 우리 한민족의 분단 속에서 안보를 위해 여념이 없으신 국군 모범용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 모범용사 내외가 참석하고 있는 점을 상기하며 “여러 부대를 돌아다니며 함께 고생하시는 내외분의 내조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마친 후 모범용사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과 일일이 악수하며 약 30분간 간담을 나눈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국방부는 지난 1963년부터 매년 훈련 및 근무성적이 우수하거나 함상(艦上) 및 전방 격오지 근무자, 그리고 대민봉사 공적이 많은 부사관들을 국군모범용사로 선발해 오고 있다.

이날 초청행사에는 정두언 국방위원장, 국회 국방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새누리당 김성찬·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 박형준 국회사무총장, 이수원 의장비서실장, 최형두 대변인, 김일권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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