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이고 전환가액은 3027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7월 22일부터 2026년 6월 22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330만3600주로 주식총수 대비 비율5.37%다.
회사 측은 “사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및, 시설투자를 위한 회사의 목적사업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
전환가액은 주당 2만3031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86만8394주다. 이는 총 주식수의 5.64%에 해당한다. 발행 대상자는 안다자산운용, 오라이언자산운용, 밸류시스템자산운용, 교보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는 전환우선주 73만8905주가 발행된다. 발행가액은 2만300원이며 대상자는 안다자산운용, 오라이언자산운용...
지난 2016년 12월 HMM이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지 4년6개월여 만이다.
주식 전환가액은 5000원으로 산업은행은 총 6000만 주의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이날 종가 4만3600원을 적용하면 그 가치만 2조6160억 원이다. 최초 사채가 3000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2조3000억 원이 넘는 차익을 보는 셈이다.이번 주식 전환 청구로 산업은행의 HMM 보유 지분율은 기존 11.94%에서 약 25...
공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이오 혁신신약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한 사모CB의 만기일은 2026년 6월 30일이며 전환가액은 1만6150원,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1만135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495만3547주로 이는 총 주식수의 14.9%를 차지한다.
신규 발행 주식은 전환상환 우선주이며 총 금액은 4400억 원 수준이다. 이중 4000억 원(주식수 265만9000주)의 전환가액은 15만417원(25% 할증), 400억 원(16만6000주)은 24만667원으로 100% 할증 발행이다.
구경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낮추며 “기존에 알려진 증자를 반영하지 않았을 뿐이어서, 목표주가 변경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며 “오히려 시장의...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한 CB의 만기일은 2026년 6월 29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총 95만5547주로 이는 주식총수에서 7.86%를 차지한다. 전환가액은 주당 2만6163원이다. 발행 대상자는 한양증권, 키움증권 등이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는 전환우선주 58만1082주가 발행된다. 발행가액은 2만2372원이며 대상자는 아이마켓코리아 등이다.
참여 예정인 약 400억 원어치를 제외하면 전량 보호예수기간이 없어 잠재적 매도물량이 될 수 있다. 앞서 발행한 2~3회차 전환사채(CB)와 4회차 BW(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 가능 물량도 현재 전환가액 기준으로 133만4872주에 달한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본격적인 수익은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익률은 6%대 수준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전환사채 전환가액 상향 근거 마련에 주목하고 있다. 전환사채는 전환 시기가 되면 채권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수한 성격의 사채을 의미한다. 이자율·만기가 정해졌으며,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그간 채권자는 주가가 내려갈 때마다 전환가액을 낮추고 주식 수를 늘려 투자 손실을 방어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주식회사 대상 500억 원 규모의 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3.0%, 4.0%며, 만기일은 2024년6월16일이다. 전환가액은 2233원으로,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2239만1401주로 주식총수대비 13.28% 규모다. 또한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6월16일부터 2024년6월11일까지다.
기존 분양 전환형 민간임대주택에선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분양 전환가를 매기고 있다. 아파트 건설 후 시세가 올라 감정평가액이 높아지면 분양 전환가와 건설원가 간 차액만큼 사업자가 이익을 독점할 수 있는 구조다. 반면 누구나집은 애초부터 분양가의 10%만 사업자가 개발이익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못박았다. 10년 전 정해진 분양가에서 시세가 오르면 그...
A사의 경우, 최대주주 등이 낮은 전환가액의 CB 취득 이후 허위성 보도를 통해 주가 급등을 유도한 뒤, CB 전환물량을 고점에서 매도해 대규모 매매차익 실현했다.
B사의 경우, 연쇄적인 상장기업 경영권 인수, 다수 관계사와의 지분교환 및 유형자산 거래 등 과정을 통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기업으로 자금을 유출했다.
시장감시위원회는 CAMS 강화를 통한...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총 71만8562주로, 전환가액은 주당 2만5050원이다.
3자배정 유상증자로는 전환우선주(CPS) 40만7239주가 발행된다. 발행가액은 2만2100원이다. 3자배정 대상자로는 케이비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 중소기업은행 등이 있다.
젠큐릭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통해 임상시험,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운영자금 및 사업 경쟁력...
주당 전환가액은 6만5599원이며, 주가하락에 따른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최저 조정가액은 4만592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2년 5월 20일에 시작해 2024년 4월 20일에 종료된다.
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주식총수 대비 8%에 해당하는 45만7324주가 발행될 수 있다.
해당 손실은 전환사채의 전환가액과 주가 간의 괴리로 발생하는 손실로, 공정가액 평가 손실일 뿐 실제 현금 유출은 없으며 일회성 손실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강화 및 기존 영업 활성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제약은 지난해 췌장암 임상3상을 종료하고...
않았지만, 전환상환 우선주(RCPS) 등 우선주 발행을 통한 4500억 원의 추가 자본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RCPS는 전환가액이 관건이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본증가는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을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자기자본 3조 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신용공여가 자기자본의 200%까지...
다만 감정평가액도 집값 상승을 반영하는 만큼 분양 전환 아파트 임차인 일부는 분양 전환가를 낮춰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이다. 경실련은 "소득이 높은 LH 임직원들의 경우에는 내쫓김 없이 분양 전환 후 막대한 시세 차액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고 꼬집었다.
LH 측은 "(분양 전환을 받은 자사 직원이) 임대주택 공급 당시 해당 임대주택의 법상...
현행 제도에 따르면 5년 공공임대주택은 분양 전환 당시 주택 감정평가액과 건설 원가 사이 평균으로 분양 전환가를 정하도록 했다. 반면 10년 공공임대주택은 감정평가액을 넘지 못하도록 상한선만 정해놨다. 집값이 폭락하지 않는 한 건설 원가가 주택 가격보다 낮기 때문에 감정평가액이 같더라도 5년 공공임대주택 분양 전환가가 10년 공공임대주택보다 낮게...
4년 만기(2023년9월20일)에 전환가액은 1만3500원이다.
이 때 해외 CB인수 기관들은 동화투자개발이 보유한 롯데관광개발 주식 460만 주를 대차 거래로 제공받은 뒤 이중 430만 주를 곧바로 시장에 매도하는 이른바 ‘델타 플레이스먼트(Delta Placement’) 매매 방식을 취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델타 매매방법은 주가의 등락에 따라 전환사채의 가격이...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6일 휴맥스는 5회차 CB 12억 원 분량이 전환가액 3680원에 전환청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지분 대비 1.12% 수준으로 상장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오는 6월 실행하는 유상증자로 지분 희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전환물량은 전량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월 1100만 주 규모 구주주배정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