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경쟁을 벌이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날 10언더파 62타를 친 리디아 고는 이날 아이언 샷(그린적중률 61%)이 말썽을 부린데다 퍼팅(29개)로 부진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와달리 전날까지 부진했던 쭈타누깐이 버디만 7개 잡는 무서운 샷 감각을 발휘해...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수상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투어 사무국이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 트로리를 받았다.
전인지는 수상 연설에서 “제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 옆에 나란히 새겨진다니 무척...
유소연은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라이언 오툴(미국)과 공동 2위. 김세영(23·미래에셋)은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3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와 상금에서 선두를 달리는 쭈타누깐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유소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찰리 헐...
이미 올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최저 타수 부문 1위도 노린다. 전인지는 69.632타로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69.611타인 1위 리디아 고와는 불과 0.021타 차이다. 전인지가 리디아 고보다 3∼4타 더 좋은 성적을 내야 역전이 가능하다.
CME 글로브 포인트를 가장 많은 선수에게는 보너스 100만 달러를 준다. 현재 CME 글로브...
“젝시오9 고객 중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된 다섯 분이 지구 반대편의 리우로 날아가 박인비 선수와 함께 출전한 전인지 선수를 온 힘을 다해 응원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지켜 본 모든 라운드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응원단 모두가 이야기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바로 18번 홀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을 확정 지은 후 태극기가...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의 맞대결이
박인비와 전인지가 우승을 했던
전장 6722 야드 파 73의
말 그대로 PGA 코스입니다.
우리 아카데미의 헤드프로인 기노중은
맨 뒤 티 박스 블랙티(Black Tee)에서 쳐서
이글(Eagle). 버디(Birdie)를 섞어서 -1 72타를 치데요
동반 라운드를 했던 강상후배 조사장이
칭찬에 입이 말라요.
공동의 목표인 180홀 완주를 위해
동반자와...
안선주(29)가 강수연(40),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등과 함께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0위,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언더파 214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LPGA투어 신인상을 확정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주인공이 아니었다.
베테랑 강수연(40)과 태국 강호 에리야 쭈타누깐이 치고 나갔다.
강수연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 지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시즌 종료 3주를 남겨두고 유종의 미를 위한 시즌 2승째에 도전한다. 전인지와 함께 김세영(23·미래에셋)과 장하나(24·비씨카드)도 일본으로 건너가 LPGA 투어 2년 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한국 골프의 자랑인 이보미(28·혼마), 신지애(28...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다.
일본여자오픈에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부터 국내에서 머물던 전인지가 아시안스윙 6차전에 출전한다.
무대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650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전인지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막바지 대회를 3주 남겨 놓고 타이틀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의 선수는 간발의 차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60점으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13점차로 앞서 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145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주 토토재팬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등이 남아 있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사진)처럼 볼을 먼저 때려야 한다. 그래야만 목표방향인 볼 앞의 잔디가 살짝 떠진다.
드라이버는 티를 꽂고 치므로 헤드가 올려가면서 맞는 어퍼블로가 된다. 어퍼블로는 볼을 때릴 때 클럽 헤드가 스윙 궤도의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볼에 닿도록 하는 타법이다. 그래야 비거리가 많이 나간다.
하지만 아이언은 반대의 샷을 해야 한다....
지난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에서 첫 우승을 한 김해림은 지난해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지난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에서 첫 우승을 한 김해림은 지난해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9홀을 돌아 박성현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16언더파.
반면, 김해림은 6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핀앞에 낙하한 뒤 그대로 홀로 사라지며 천금의 이글이 됐다. 전반에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무려 5타나 줄이며 19언더파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해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역전패를 당해 2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