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29)가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데다 전인지(23) 등 스릭슨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며 챔피언볼로 자리잡았다. 특히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스릭슨을 알리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박인비 등 스타들은 스릭슨 뉴 Z-스타5를 사용 중이다. 이 볼은 3세대 스핀스킨 코팅과 공기역학...
오전 4시33분 백규정-마리사 스틴(미국)
오전 5시 양희영-제시카 코다(미국)
오전 5시9분 박인비-카롤리네 마손(독일)
오전 5시18분 전인지-찰리 헐(잉글랜드)
오전 5시27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크리스티 커(미국)
오전 5시36분 김세영-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오전 5시36분 리디아 고(뉴질랜드)-브리타니 랭(미국)
※a=아마추어
아직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전인지(23)도 이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전인지 역시 메이저대회에 강하다. LPGA투어 2승을 모두 메이저에서 해냈다.
장하나(25·BC카드)와 양희영(28·PNS창호), 그리고 이미림(27·NH투자증권) 등 시즌 우승자들도 호수 후보로 꼽힌다.
장하나와 양희영도 올해 목표를 ‘메이저 제패’라고 공언한 바 있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챔피언십
전인지 US여자오픈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2016 김효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HSBC 위민스 챔피언스,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3승)
노무라 하루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클래식(2승)
김세영 파원더스컵, 마이어 클래식(2승)
리디아 고 KIA 클래식, ANA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공동 4위를 했던 ‘특급 신인’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12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18번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면서 2타를 까먹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4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김세영(23·미래에셋)과 함께 7언더파 281타를 쳐 공동 21위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 ▲사진=LPGA
▲JTBC골프, 27일 오전 6시1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최종일 경기 주요선수 조편성 및 시간(한국시간)
1.이미림(-13)-허미정(-12) 27일 오전 5시40분
2.전인지(-10)-크리스티 커(미국 -10)...
선두그룹에 나선 이미림(27·NH투자증권), 허미정(28·대방건설), 전인지(23)는 각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 3명은 1~3타차로 우승을 다투고 있다. 일단 선두인 이미림이 유리하다. 이미림이 LPGA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에 나서며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전인지(23)는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특급 신인’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뉴질랜드)는 2오버파 146타를 쳐 1타차로 컷오프됐다.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컷오프된 것은 91개 대회...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과 달리 이틀째 경기에서는 급락했다.
전인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선두에서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특급루키’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무난한 출발을 했다.
전인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의 에비에라 골프클럽(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막판 추격전을 벌였으나 역부족이었다.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