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 전인지, LPGA투어 신인상 수상

입력 2016-1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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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45만279 달러(4위), 평균타수 69.63타(2위)

▲신인상을 수상한 전인지. 사진=LPGA
▲신인상을 수상한 전인지. 사진=LPGA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수상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투어 사무국이 주최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상 트로리를 받았다.

전인지는 수상 연설에서 “제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 옆에 나란히 새겨진다니 무척 설렌다”며 “줄리 잉크스터, 안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등 신인상을 받은 선수들이 LPGA 세계 명예의 전당에 올랐음을 익히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올해 처음 가보는 코스들, 장거리 이동, 영어 공부 등 신인으로서 많은 것들을 겪었다”며 “그 과정에서 저에게 정말 많은 지원을 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LPGA 투어를 시작한 루키 전인지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즌이 끝나기전인 지난 10월 신인상을 확정했다.

전인지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전인지는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 2498점(8위), 상금 145만279 달러(4위), 드라이브 평균거리 254.32야드(67위), 페어웨이 안착률 75.67%(30위), 그린적중률 72.06%(19위), 평균 퍼팅수 29.06개(8위), 샌드세이브 41.43%(104위), 평균타수 69.63타(2위)를 기록했다.

▲전인지. 사진=LPGA
▲전인지.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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