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에 진출한 선수들이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출전하지 않으면 상금전액을 몰수(?)당하기 때문에 무리한 일정으로 출전한다.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다.
김효주(21ㆍ롯데),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마찬가지였고, 일본에서 활약 중인 김하늘(28·하이트진로재팬)도 이 규정을 지키느라 LPGA투어를 포기해야 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대회는 제외한 금액이다. 특히 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둑한 상금을 챙긴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4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8혼마)를 제치고 ‘퀸’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국내 20개 대회에 출전해 7승을 거두고 총상금 13억3309만 원을...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고려대 체육인상을 받는다.
고려대 고우체육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기부문과 지도자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체육인 수상자를 선정, 9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졸업반인 전인지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스릭슨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스릭슨 Z-스타 시리즈는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스릭슨의 대표적인 볼이다. 2011년부터 Z-스타 볼을 사용하는 박인비(28...
1~3위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브룩 헨더슨(19·캐나다)이 7위로 올라가고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8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는 전인지, 박인비 외에 김세영(23·미래에셋)이 6위, 장하나(24·비씨카드) 9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10위에 각각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는 신인왕을 수상한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가장 짭잘한 수입을 올렸다. 대회당 약 9300만 원씩 벌어들여 연간 17억 7000만원을 챙기며 상금랭킹 4위에 올랐다.
시즌 내내 손가락 부상으로 시달린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3억 원에 벌었고...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와 LPGA 신인왕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빠졌지만 불꽃튀는 샷 대결을 피할 수는 없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적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간에 벌어진 팀 대항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27일 부산...
이번 대회는 호스트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출전을 포기했고,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은 미국진출 준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허리부상 치료를 위해 빠졌다. 여기에 장타자 장하나(24·BC카드)도 불참했다.
▲LPGA 투어팀=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 유소연(26...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신인상 및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수상헸고, 이보미(28·노부타그룹)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2014년부터 스릭슨 Z-스타 볼을 사용하고 있는 전인지는 지난 9월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남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저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까지 받은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2일 귀국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전인지는 “올 시즌 세웠던 작은 목표는 올림픽 출전과 신인상이었는데 모두 이뤘다”며 “여기다 최저타수상까지 받았으니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지는 “올해 2개의 트로피...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빠졌다. 여기에 장타자 장하나(24·BC카드)도 나오지 않는다. 박성현은 미국진출을 위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어 출전을 하지 않는다.
호스트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출전하기로 했던 정규투어...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2위 예리야 쭈타누깐(21·태국)-3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
순위에 따라 타이틀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다.
특히 리디아 고는 양쪽으로 걸렸다.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CME글로브 포인는 쭈타누깐과, 평균타수는 전인지와 ‘박빙차’였다.
리디아 고가 우승하면 모든 것을 그가 독식. 그러나 순위에서 밀리면...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루키’로써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신인상을 받는 전인지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치열한 경쟁 끝에 13언더파 275타를 쳐 11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0위에 머문 리디아 고를 제치고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확정했다.
지난해 올해의 선수, 상금왕을 차지했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시즌 4승을 올리고도 빈 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디리아 고는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그러나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유소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