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챔피언십]김해림, 작년 역전패 ‘한(恨)풀이’ 우승...올 시즌 2승

입력 2016-10-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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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위, 이미향 4위, 김민선-조윤지 5위, 고진영 7위

▲김해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김해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김해림(27·롯데)은 6번홀(파4)의 샷 이글이 ‘신(神)의 한 수’였다.

김해림이 18번홀(파4·417야드)에서 벌어진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과 연장 첫홀에서 10m가 넘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

먼저 경기를 마친 정희원은 이 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19언더파 269타(67-69-66-67)를 친 뒤 두홀이 남안 김해림(27·롯데)과 타이를 만들었다.

김해림은 지난해 당한 역전패를 1년만에 우승경쟁에 뛰어 들어 역전승을 노렸다. 공동 선두에 1타차로 출발한 김해림은 전반 6번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을 기록하며 이날 5타를 줄였다.

지난 5월 교촌&허니 레이디스에서 첫 우승을 한 김해림은 지난해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전인지(22·하이트진로)에게 우승을 내주고 공동 2위에 머물렀다.

김해림은 2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코스(파72·680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65-69-68-67)를 쳐 정희원과 타이를 이뤘다.

공동선두로 시즌 8승을 노렸던 박성현(23·넵스)는 이날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면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3위에 그쳤다.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미향(23·KB금융그룹)은 박성현과 챔피언조에서 우승경쟁을 벌였으나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에 그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4위를 차지했다.

장타자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글을 잡아낸 조윤지(25·NH투자증권)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고진영(21·넵스)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에 그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7위,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해 8000만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은 박서영(32·삼우건설)은 1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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