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7·메디힐)과 전인지(23)가 올해의 스포츠상을 받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시상하는 올해의 스포츠상(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여자 골프 선수 부문 수상 후보에 유소연과 전인지의 이름이 올렸다.
ESPN은 제25회 ESPY 부문별 수상자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상 후보에는 유소연, 전인지...
챔피언십
전인지 US여자오픈
최운정 마라톤 클래식
2016 김효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HSBC 위민스 챔피언스,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3승)
노무라 하루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클래식(2승)
김세영 파원더스컵, 마이어 클래식(2승)
리디아 고 KIA 클래식, ANA인스퍼레이션, 월마트 NW...
팀스릭슨 선수 중 강윤석, 권명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김보경, 김지영2, 김지현2, 김지희, 김하늘, 김해림, 김효주, 마츠야마 히데끼(일본), 박소연, 박인비, 박주영, 이민지, 이보미, 이소영, 이수민, 전인지, 한민규 등 20명 선수의 Z-카드를 Z-스타 볼 구매시 랜덤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Z-카드 스릭슨 웹페이지에...
박인비, 전인지,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마츠야 마히데키(일본) 선수를 비롯한 팀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으로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8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9승을 기록중이다.
스릭슨 Z-STAR 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비거리는 물론 바람에도 강하며...
챔피언볼 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 이수민, 한민규, 권명호 등의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박인비가 스릭슨 볼 Z-스타로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챔피언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아쉽게 2위에 그쳤다.
18번홀(파4·341야드)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 전인지와 에리야 쭈타누깐(22·태국)은 파온, 그러나 90야드에서 친 렉시 톰슨(22·미국)의 볼은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짧았지만 핀에 붙여 파.
전인지는 핀과 남은 거리 137야드에서 핀 왼쪽으로, 에리야는 러프에서 역시 핀 왼쪽에 올렸다.
먼저 퍼팅한...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14번홀(파3) 보기가 내내 아쉬움이 남았다.
전인지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일 경기 4라운드에서 2타룰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7-66-68-70)를 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슨...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2타차 역전승을 거둘것인가.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다만,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캐나다 온타리오 캠브리지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 ▲사진=LPGA
▲JTBC골프, 최종일 4라운드 경기 12일 오전 3시45분부터 생중계
◇3라운드 성적 및 기록
△렉시 톰슨(-17 1위)
△전인지(-15 3위)
△김효주(-11 공동 12위)
△김인경(-7 공동 38위)
△허미정(-7...
주인공는 교생 실습을 마치고 두 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김효주(22·롯데)와 ‘8등신 미녀’ 전인지(23)다. 둘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이틀 남았지만 일단 선두권에 올라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효주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