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는 3억 원으로 전액 한전과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CT일체형 전력량계는 기존 전자식 전력량계보다 정밀도가 높고 우수한 자동검침 기능을 가진 전력량계다. 이번 CT일체형 전력량계 보급으로 캄보디아의 높은 전력 손실률을 줄이고 낙후된 전력 계량기술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전은 기대했다.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은 냉난방,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계량기(AMI) 등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 연계해 건물 내 에너지 운용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바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첫 단계로, 두바이수전력청에 300만달러 규모의 태양광, 전기저장장치(ESS), 통합운영시스템 등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모델을...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5668억원(국비 660억원)을 들여 정부와 지자체, 한국전력ㆍSK텔레콤ㆍ현대오토에버, KT 등 민간사업자가 함꼐 참여해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분산전원 등 핵심 인프라를 보급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 순회 설명회에서는 한전과 LS산전 등이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을 활용하는...
한전에 따르면 SG스테이션은 건물 내 냉난방,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전기차충전기, 스마트기기(조명, 콘센트) 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시킨 건물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이다.
서창전기통신의 기업형 SG스테이션에는 공장이나 사무실에 맞춘 에너지 절감 운영시스템이 적용됐다.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건물의 에너지흐름을...
원격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란 남부에 위치한 호르무즈 섬은 에너지자립 섬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는 지능형 검침 인프라로 중앙통제실에서 실시간 전력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가 원격으로 전력사용량을 제어할 수 있는 체계다.
이를 통해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고 도전(盜電)을 막을 수 있다. 한전은 또...
우선 지능형 전력소비 및 지능형 전력공급 효율화, 지능형 전력계량 시스템(AMI) 기반 전력서비스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수요 및 에너지 사용 특성에 따라 편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돼 전력사용량이 5~10% 절감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능형 전력소비 효율화’는 빌딩, 공장 등 전력을 다소비하는 곳에 전력계통운영시스템...
계량기(AMI) 보급 사업에는 2500억원이 배정된다. AMI 시스템을 활용하면 원격으로 검침하고 누출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올해 200만호에 보급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는 올해 18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내년까지 총 62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또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소 20개소(충전기 500기)를 건설한다. 투자...
소비자의 전기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력회사에 전달하는 시스템인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관련 기능 향상 기술과 데이터 수집 기술도 개발해 나간다.
산업단지와 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비 절감 기술을 개발해 ‘육지의 에너지 자립섬’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와 공기업은 이를 위해 ‘전력 R&D 협의체’를 구성해 투자 방향...
우선 LG CNS에서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PCS(전력변환장치)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방전지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해 ESS 및 2차 전지를 제조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경우 대규모 투자에 따른...
또 스마트 시티 외에도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ESS, 배전자동화 등 스마트그리드 전반에 걸쳐 기술공유와 공동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로 스마트그리드(스마트 시티) 분야 최초의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 신산업 분야 중동지역 최초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박사는 지난 2005년부터 한전KDN 전력IT 연구원에 근무하면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네트워크 기반 제어시스템 등의 분야에 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한 국내외 논문 30여 편을 발표했고, 19편의 특허를 등록(출원 3건)했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고속전력선통신...
채 정책관은 또 “전기 소비 데이터는 전기 소비자의 다양하고 민감한 정보를 담고 있다”면서 “다양한 주체가 정당한 방법과 절차에 의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으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MI(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는 소비자의 전기 사용량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력회사에 전달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 외부 전선을 건물 내 배선과 직접 연결해 계량이 되지 않게 하는 전형적 전기 도둑인 ‘계기 1차측 도전’은 43건에 위약금은 1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채익 의원은 “전기도둑은 전력손실과 전기료 인상의 한 요인이 될 수 있고 그 피해가 정당하게 전력을 공급받는 서민들이 될 수 있다”며 “특별 현장관리 강화와 최첨단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1%와 661.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익성이 좋은 AMI 해외사업 매출이 작년보다 83.5% 증가하고, 한국전력으로부터 61억원 규모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사업을 수주해 국내 AMI 매출이 40.3% 성장했다"며 "에너지자립 섬 등 신사업도 성장해 영업 레버리지(차입투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피에스텍은 전력공급에 대한 각종 계량ㆍ계측기기 및 원격검침시스템 사업과 팬 모터, 와이퍼 모터 등 자동차용 소형모터 제조하는 업체다.
특히 최근에는 전력기기 사업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이 전망되고 있다. 한국전력이 효율적 요금관리를 위해 AMR System용 Digital EM 관리체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Digital EM 부문을 중심으로 전력기기시장이...
와이파이 칩, 모듈, 관련 솔루션까지 모두 공급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일본 대형완구 기업에 와이파이 칩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3월 국내 종합가전기업에 와이파이 모듈을 공급했다
또 자체 개발한 PLC 칩으로 한국전력의 G타입 계량기용 PLC모뎀 사업을 수주했으며, DCU(데이터집중장치) 및 PLC 모뎀도 개발, 생산하여 올해 한전 230만호...
KT는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이 발주한 약 1억1000만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지능형 원격 검침(AEM) 구축 프로젝트’를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으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미터기를 설치하고,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 고객관리시스템(CRM), 과금 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KT는 해당 시스템을 향후...
올해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193억원 규모 스마트그리드 AMI 구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최근 한국전력이 발주한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 구축사업을 61억원에 따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유럽과 아프리카 중심으로 AMI 입찰이 쏟아지고 있다”며 “외국 현지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집트ㆍ오스트리아ㆍ우즈베키스탄ㆍ파키스탄...
이번 사업은 국제 표준의 IOT 프로토콜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사용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 전력 요금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통보함으로서 고객 스스로 전력 사용을 통제할 수 있는 전력 수요관리시스템을 구현하게 된다.
조송만 사장은 “누리텔레콤이 그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AMI 구축 경험과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