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탄소 인증제는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 등 태양광 모듈 제조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단위 출력당(1㎾) 온실가스 총량을 계량화(CO2·kg)하고 검증하는 제도다. 온실가스 총량은 태양광 모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량과 소비된 전력 생산을 위한 배출량을 합산해 평가한다.
산업부는 탄소 배출량에 따라 모듈을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특히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계량기(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스마트그리드 사업 또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LS일렉트릭의 수혜가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ESS, 태양광, 직류전력기기 등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다. 단일 제품군만 소화하는 게 아닌 전체를 연계시킨 종합...
보안칩을 전력 계량기에 삽입하는 등 원격검침 인프라(AMI)사업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봤다.
이외에도, 라닉스는 최근 국제인증기관인 ICR로부터 품질경영 국제표준인 ‘ISO 9001’과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을 동시에 획득했다. 회사는 차세대 IoT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적인 수준의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
이 실장은 한전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 기업으로 지능형검침 솔루션 스마트계량기(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을 꼽았다.
그는 “누리텔레콤은 2015년 9월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후 한전의 공장신설 금융지원 등의 헤택을 받아 가나전력청, 노르웨이 등에 AMI시스템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시연하고 시스템 사용 방법을 설명한다.
그간 누진제 개편 논의과정에서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을 알기 어렵고, 사용량이 늘어날 때 전기요금이 얼마나 늘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전은 14일부터 소비자들이 계량기상 현재 수치를 입력하면 월 예상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한전 사이버지점(cyber.kepco.co.kr) 및 앱(모바일...
전력시스템 확산’, ‘도시지역의 에너지 효율 향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우리 정부는 2017년부터 추진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분산전원의 발전량 비중을 2040년까지 30%로 확대하고,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실현에 필요한 스마트계량기...
누리텔레콤은 스마트 전력량계를 비롯해 고압(산업용/상업용)및 저압 AMI용 통신모뎀, 데이터수집장치(DCU), 헤드엔드 시스템을 비롯해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과 연계할 수 있는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솔루션 일체를 나주제조센터에서 생산해 한전 및 해외 전력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글로벌 ICT 동향을 분석하고 현장에 적용해 2016년 차세대 송·변전 자동화 시스템(SCADA AM) 구축, 2017년 지능형 전력계량기술(AMI SCADA) 개발 등으로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한전은 이번 수상으로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통합 지원하는 공용플랫폼을 구축한...
아울러 국민 누구나 스마트그리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전력사용량을 수집하는 스마트 계량기(AMI) 설치를 전국 2250만호로 확충하고,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실시간 감시하고 예측, 제어하는 신재생통합과제시스템도 구축한다.
미래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대비해 송배전망, 변전소 등 전력망의 ICT 인프라 확충에도 향후 5년간 2조5000억 원을...
전력 계량ㆍ계측기기 제조 기업 피에스텍이 상반기 생산시설의 가동률이 10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과 2017년 확대한 생산시설을 모두 가동해 수주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4일 피에스텍 관계자는 “올 상반기 전체 생산가능량(캐파) 모두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어 상반기 매출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K-EMS 기반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21개소를 구축했으며, 2026년까지 산업단지 등에 K-EMS 200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양 방향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선진형 계량 시스템인 AMI를 2016년 말 330만 호, 2017년에는 450만 호를 구축하는 등 2250만 호를 2020년까지 설치해 에너지 신산업 기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일명 스마트계량기) 보급 사업 지적이 나오자, 조환익 사장이 "동의할 수 없다"며 발끈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전 국정감사에서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은 "AMI가 외부 해킹의 위협에 그대로 노출돼 있음에도 한전은 보급을 강행하고 있다"면서...
이날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친환경ㆍ스마트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20년까지 공공기관에 ESS 설치 의무화 및 지능형 계량 시스템 전국 설치를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개편으로 전력 다소비형 산업구조를 개선하겠다고 밝혀, 전기료가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ESS에 대한 시장 관심이...
인스코비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ㆍ지능형 전력 계량장치)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선불형 검침기를 개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선불형 검침기 시스템은 전기를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돈을 먼저 납부하고 그 만큼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검침기는 후불형 요금결제 시스템이다. 하지만, 해외 일부...
아이앤씨가 지난해 원격검침 시스템의 지능형검침망(AMI) 시장에서 전체 시장 규모 중 절반을 차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AMI 수주에 나선다.
27일 아이앤씨는 지난해 전력선통신(PLC) 및 데이터집중장치(DCU) 등 AMI사업의 국내 시장 규모중 약 53%를 기록해 올 1분기까지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앤씨에 따르면 AMI시장(계량기 제외) 중 DCU부문과...
조환익 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한전은 전통적인 전력사업에서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이번 MOU 체결은 미국 전력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이 되고 전력에너지 신산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사장은 “전통적인 유틸리티 영역이 아닌 계량기 한계점 너머(Behind the Meter) 시장에서 다양한...
경영평가 시스템 중 ‘2시그마’ 목표 부여 방식이다. 주요 사업 부분 계량지표의 추세치에서 전년 대비 2배 가깝게 목표치가 올라가는데 도입 3년 차가 되자 공공기관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한계치에 도달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치를 달성해야 하는 셈이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규모의 효과’가 작용해 직원이 2만 명인 한국전력공사는 다른...
이 단지들은 태양광을 비롯해 주택용 열병합발전보일러,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 펠릿 난로,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신문화를 이끌고 있다.
에너지를 절약해 마련한 비용 중 966 만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했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큰 성과는 기후변화와 안전한 에너지원에 대한 문제를...
LG유플러스는 홈IoT 분야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가며 한국전력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유무선 홈 IoT시스템 구축 등 공공 IoT 분야로 IoT 서비스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향후 NB-IoT 기반의 IoT 전국망 구축 등을 통해 보다 높은 고객 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는다.
미디어 사업 분야에서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채널화한 ‘U+TV...
에너지플러스2016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된 스마트 온오프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356개 기업이 참가해 전기기기산업, 배터리산업, 스마트그리드산업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