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배전 솔루션 △LS엠트론 아이트랙터(iTractor) 서비스 등 그룹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일구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매년 12월 열리는 ‘LS 애자일 데모데이’에서도 애자일 경영에 대해 지속 강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구자은 회장의 취임으로 LS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 작업이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라며 ”전기·전력...
이에 따라 신설회사 SK멀티유틸리티(가칭)는 기존 석탄발전 보일러로 생산/판매하는 스팀과 전기를 LNG열병합 발전으로 전환, 생산할 계획이다.
SK멀티유틸리티(가칭)는 12월 1일에 분할 예정이다. 신설회사가 추진할 멀티 유틸리티(Multi Utility) 사업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NDC) 달성과 분산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노후화된 열병합발전설비의...
발전소, 변전소 철골과 송배전 자재 등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자재 개발과 제작,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두고 있다.
한전산업은 발전설비 운전·정비,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전산업은 SMR을 통한 발전시설 증설로 설비 운전과 정비 용역이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탈원전과 전기요금 인상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문 장관날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탈원전과 무슨 상관인지 말해달라’는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며 “원전은 (전기요금 인상 전후에) 같은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선도전기는 중전기기 전문업체로 발전, 송변전, 배전설비등 제반 산업용 플랜트의 전력설비에 공급되는 각종 전력변환기기류를 생산ㆍ판매한다. 남북경제 협력이 진행될 경우 북한이 부족한 전기를 송전하는 인프라 사업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원도 22.16% 급등했다. 이 회사는 사업 초기 개성 공단에 투자를 한적이 있어...
여기에 최근 한국전력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늘고 있지만 송배전 설비 부족으로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송전제약’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올해 6조4000억 원을 투자하고, 내년에는 10% 증가한 약 7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파워, 옴니시스템, 선도전기, 세명전기...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한성전기를 모태로 역사적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꾸준히 성장해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가가호호 전깃불을 밝히고, 산업 전반에 전기를 공급하며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문제가 글로벌 지상 과제로 떠오르면서 한전 역시...
#전북 친환경 자동차 특구는 14개 평가대상 특구 중 가장 많은 148명을 신규로 고용해 지엠(GM) 철수 이후 침체에 빠진 지역의 일자리 회복에 기여하고, 초소형 전기 특장차의 배터리팩, 모터ㆍ감속기 등의 부품 국산화(목표 65%→실적 70%)를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5G스마트배전진단 솔루션은 공장ㆍ건물 전기실 내 특고압(7000V 초과)ㆍ저압(직류 750Vㆍ교류 600V 이하) 배전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데이터수집장치(DAU)로 분석한 데이터를 무선망으로 관제센터에 전송한다. 이를 통해 각 배전반을 실시간 점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공장에서는 배전반 점검 작업을 할 때 전력을 차단하지 않고도 24시간 상시 배전반을 점검할 수...
25일 효성중공업은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중압 직류 송배전시스템인 30MW급 MVD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VDC는 1.5~ 100㎸의 중압 전기를 직류로 송전하는 시스템이다. 직류 송전(DC)은 현재 송전방식인 교류(AC)보다 장거리 송전을 할 때 전력 손실이 더 적다. 기존 송전 설비로 40% 많은 전기를 전송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풍력ㆍ태양광 등...
제룡전기는 지중 매설을 할 수 있는 변압기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고객은 한국전력공사, 국가철도공단 등이다.
피앤씨테크는 한전의 배전선로 지중화 확대 및 고품질 전력공급을 위한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를 개발 및 제조사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스마트홈으로 나아가기 위한 케이블 정리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연료비 연동제는 전기와 가스 등을 생산하는데 쓰이는 석탄, 천연가스 중유 등 가격 변동을 소비자 요금에 그때그때 반영하는 제도다. 전력 생산원가가 판매원가에 연동되기 때문에 향후 안정적인 투자와 배당재원을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다. 때문에 증권가에선 연료비 연동제 도입으로 한전이 내년부터 이익 개선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발전 부문은 한전 6개 발전자회사의 점유율이 80%를 넘고 송·배전 부문은 한전이 100% 독점한다. 판매 부문도 한전을 제외한 민간 사업자 비중이 미미하다.
전력업계는 이런 독점 구조가 경영 비효율과 가격 왜곡 등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이와 함께 IEA는 국내 전기위원회의 역할이 대체로 자문을 제공하는 데 그치고...
제일전기공업은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 배선기구 △배선 기구 △스마트 분전반 △차단기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한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고, 각종 IoT 관련 기술을 스마트 배선 기구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9% 늘어난 1461억8000만 원...
세명전기는 그동안 송배전선로용 금구류(가공 송배전 선로나 가공 통신 선로에서 전선을 지지물에 매다는 데 쓰는 금속제 부속품류)를 주력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왔으며 154kV, 345kV, 765kV용 송전금구류의 자체 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이 같은 국산화 노력은 세명전기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고전압 송배전 시장 성장의 영향을 받고 있다.
앞으로...
1955년 설립된 제일전기공업은 전원공급 연결장치인 배전기구ㆍ가정용 전기 배선기구류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스마트배선기구 △배선기구 △스마트분전반 △분전반 △차단기 등이다.
강동욱 대표는 "생산라인 자동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원가 절감을 이루고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영업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이런 차이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사용하는 전기 특성에 따라 생긴다. 한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경우 주로 배전선로(고압A)를 사용한다. 설비구성, 조업조정 제약으로 인해 경부하 대비 중간 및 최대 부하 시간대 전력소비량이 많기 때문이다. 반면 대기업은 구매단가가 낮은 경부하 시간대 전력소비량이 많아 송전선로(고압 Bㆍ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력기기(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회전기기(회전기, 저압전동기 등), 배전기기(배전반, 전력제어, 중저압차단기 등)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분할 재상장 첫해 매출 1조4496억 원에 6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하지만 중동 국가들의 플랜트 투자 축소와 탈원전 기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감소로 적자 늪에 빠졌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은...
계통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송·배전 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과 산업 현장에 공급되는 것으로, UAE는 이번 계통연결을 통해 역사상 처음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바라카 원전 1호기는 출력 상승시험 등 후속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내년 중 본격적인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바라카 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