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전, 코엑스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시장에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전력 기술과 설비를 선보이고 현지 판로 개척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이곳에서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2부스(108㎡)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수송은 배터리 중량 증가 등으로 악화 추세인 전기차 전비(電費) 개선을 위해 현행 단순 표시제를 넘어 1~5등급의 등급제로 개편한다. 중대형 승합·화물차(3.5톤 이상) 연비제 도입도 추진한다.
2200만 TOE 절감으로 이산화탄소 7800만 톤 감축, 송배전설비 비용 1조 3000억 원 절감, 에너지 수입액 14조 6000억 원 절감, 신규 일자리 5만 2000개 창출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이어 “현재까지 알려진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가 상시 발동할 수 있는 수준의 SMP로 실제 연료비를 보상하기 때문에 송배전사업자의 전력구입비용 절감 규모는 크지 않을 수밖에 없다”며 “결국 전기요금의 급진적인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전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달로 예정된 3분기 전기요금 논의 시 정부에 인상안을 제출할...
GIS는 가스를 활용해 전기의 송•배전을 조절하는 핵심 기자재로 대형 변전소에 사용된다. g3가스 적용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는 절연 가스를 기존 SF6(육불화황)가스를 친환경 g3 가스로 대체해 지구온난화지수(GWP)를 90% 이상 획기적으로 절감한 제품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스마트전력 솔루션인 △DC 1500V 배선용 차단기(MCCB)...
이어 “특히 저압보수차, 활선작업차 등 특장차 부분에서 매출이 2배 넘게 뛰었다”며 “앞서 지난해 말 광림은 주요 고객 중 하나인 한국전력공사에 배전선로 유지 및 보수를 위한 저압보수차 및 활선작업차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고 전기특장차 등 연구개발이 가시화할...
기타 영업비용으론 발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4592억 원 증가해 한전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재무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과 산업계의 전기요금 인상에 따르는 부담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모든 전력그룹사가 참여하는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고강도...
대한전선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파워&에너지 소사이어티(PES) T&D(송ㆍ배전)'에 참가했다. IEEE PES T&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북미 최초로 수행한 500kV 전력망을 비롯해 초고압케이블, 가공케이블 등 미국 내에서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2017년 출범 이후 월간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증가와 중동 시장의 수주 회복세, 현대일렉트릭의 선제적 투자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4월 한 달간 전력 및 배전, 솔루션 사업 등에서 총 5000억 원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LS전선은 국내 최초로 800V 고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용 권선을 양산 중이며 전기차용 고전압 하네스(전기차의 전기 신호를 각 부품에 전달하는 배선), 배터리팩 등을 생산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배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스마트 전력설비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E1은 국내 350여 개 충전소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파워&에너지 소사이어티(PES) T&D(송ㆍ배전)’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IEEE PES T&D는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력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600여 개가량의 전력 기자재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자공학 분야의 세계...
원자력 및 화력발전 자회사를 통하여 국내 전력판매량의 약 71%(2021년 연간 기준)를 공급하고, 자체사업인 송ㆍ배전 및 전력판매사업을 독점적으로 영위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한전의 확고한 법적지위 및 사업의 공공성에 따른 정부에 대한 종속성, 전력산업 내 절대적인 사업지위와 안정적인 수요기반, 전기요금 인상 제한에 따른 수익성 저하 등을 이유로...
LS전선은 24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측은 친환경 및 전력 전송 분야의 신기술ㆍ신소재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협력 분야는 초전도 송배전 전력기기와 HVDC(고압직류송전)의 공동연구를 비롯해 전력망의 안전진단 기술 등을 포함한다.
초전도 케이블은 송전 중 전력 손실이...
정 사장은 지난달 24일 세종시 배전 공사현장 점검에도 나서는 등 수시로 현장 점검을 벌이며 안전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달 9일에 ‘안전사고 근절 특별대책’을 수해 ‘효율’에서 ‘안전’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했다. 감전·끼임·깔림 등 3대 주요재해별 실효적 대책 강화, 전기공사업체 관리체계 혁신 및...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이 전국 주유소로 확산될 경우, 분산발전 활성화를 통해 송배전 손실은 낮추고 도시의 전력 자급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및 전기차 증가에 따른 전기 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추가 부지 확보 없이 도심 내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주유소는 에너지 수요가 집중되는...
그러나 이는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는 문제는 물론 한국전력공사가 송배전을 독점하는 현 구조를 180도 뒤집는 것이어서 전기요금 인상 문제까지 맞물리는 등 복잡한 사안이다. 한전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 구축은 매 정권마다 시도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할 만큼 어려운 과제이고, 결국 한전이 깔아놓은 송배전 인프라를 사용하는 것이라 한전이 참여해야 할 텐데...
효성은 시장 규모가 19조 원에 달하는 전력망 구축 사업에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등 송배전 전력기기와 신재생에너지의 송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HVDC(초고압 직류 송전) 공급이 예상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수소 사업을 비롯해 중전기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쌓아온 효성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전남도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에틸렌 기반의 EBA는 열과 습기에 강하고, 전기적 손상 방지 성능이 뛰어나 110㎸(킬로볼트) 이상을 송전하는 초고압 케이블에 사용된다. 해상 풍력발전소와 육지 변전소를 연결하는 해저 케이블이나 대형 발전소의 에너지 송배전에 쓰이는 케이블 등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전력 케이블에 주로 사용되는 고부가 소재다.
한화솔루션은 2017년부터 5년간의...
수립
△전기안전 디지털 전환 관련 벤처·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
△수소운반선 국제표준 우리나라가 선점한다
2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제5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웨스틴조선H, 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4:30 무역안보 관련 현장방문(주성엔지니어링, 용인)
△산업부 1차관 14:00 초광역 협력지원협의체 (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연료비 상승에도 제때 전기요금을 올리지 못한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3분기(7~9월) 9000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2분기 연속 적자에 올해 누적 적자는 1조1000억 원을 돌파했다.
한전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3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2조3322억 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분기 7648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