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7월,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장(사장)은 CEO 보좌역으로 물러났다. 반도체사업을 이끌던 권오현 사장이 신설된 DS총괄부문장을 맡아 LCD사업부장까지 겸직하게 됐다.
◇LGD, 공학도 신임CEO 앞세워 품질 강화= LG디스플레이의 새로운 CEO로 선임된 한상범 부사장은 재무통이었던 권영수 사장과 달리 공학도 출신으로 공장장 경험도 갖췄다. 결국...
올해 삼성은 이미 장원기 LCD 사업부장을 전격 경질하고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 사장 겸 의료사업 일류화추진단장에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임명하는 등 수시로 인사를 벌여 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 회장이 지난 8월 "여성 중에서도 CEO가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여성 인사들의 거취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거론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장원기 LCD 사업부장을 전격 경질하고 대팀제를 도입하는 등 실적이 부진했던 LCD 사업부 전반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달에는 의료사업에서도 재도약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 사장 겸 의료사업 일류화추진단장에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임명했다.
인사 폭이 줄더라도 임팩트가 떨어지는 인사는 결코 아니라는 것이 업계의...
지난 7월에는 LCD사업부 실적악화 책임을 물어 장원기 사장을 최고경영자 보좌역으로 전보조치하고, LCD와 반도체 사업부를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총괄로 통합했다.
또 같은 달 중순 LCD사업부 부사장급 임원도 모두 교체했다. 이어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LCD 사업부에 대(大)팀제 도입 및 10여명의 임원을 비상근 내지 안식년으로 전환시키는 등 강도...
지난 7월 담당사업부장인 장원기 사장 경질 이후 두 달만에 조직개편까지 이뤄진 것.
개편안에 따르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대(大)팀제를 도입하고,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규모 그룹 조직이 팀제로 통합되고 10여명의 임원은 연말까지 안식년 또는 비상근으로 전환됐다”며 “그들의 거취는 연말 임원 인사에서 결정될 예정”...
장원기 전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였던 오노데라 준 최고재무책임자는 공동대표 자리를 유지한다.
박 부사장은 서강대 전자공학과 학.석사 및 미국 버클리대 전기전자공학박사 출신으로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사업부에서 일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LCD 실적 부진을 이유로 LCD사업부 사장이자 S-LCD 공동대표였던 장 전 사장을 경질하고 부사장도 일괄...
지난달 1일엔 LCD 사업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사업부장인 장원기 사장을 전격 교체했고 후속으로 부사장급 2명의 인사도 단행했다.
외부 우수 인력 영업에도 적극적이다. 디자인 경영 강화를 위해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크리스 뱅글과 계약했고 특허전쟁 승리를 위해 퀄컴 출신의 특허전문가도 영입했다.
이건희 회장은 사람의 중요성을 말로 만...
이같은 위기를 반영하듯 삼성은 지난 1일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은 장원기 사장을 경질했고 이후 20일 만에 부사장급 임원을 모두 교체했다. 연중 사장과 부사장급 임원이 모두 교체되는 파격적인 상황이다.
최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에 대해 삼성측은 절대품질 확보와 조직 재정비로 1등은 따라잡고, 2등과는 격차를 더 벌리겠다는 심산이다.
최지성...
이번 인사는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은 장원기 사장 경질 이후 20일만에 이뤄져 삼성 LCD사업부는 연중 사장과 부사장급 임원이 모두 교체되는 상황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20일 디바이스 솔루션(DS) 총괄 LCD 사업부 제조센터장에 박동건 부사장, 개발실장에 이윤태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메모리사업부 제조센터장 출신으로 20년 이상 D램...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LCD 사업이 위기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게 LCD 사업부를 메모리 및 시스템 대규모집적회로(LSI) 등 반도체 부문과 합쳐 DS(디바이스 솔루션) 총괄 사업을 신설하고 LCD 사업부장이던 장원기 사장을 교체했으나 상당 기간 LCD 패널의 가격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TV 판매 부진과 공급 과잉이 겹쳐 어려움을 겪기는...
장원기 LCD사업부장(사장)은 CEO 보좌역으로 위촉해 ‘DS사업총괄’의 제조 및 설비 일류화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DS사업총괄’신설로 메모리·시스템LSI·LCD는 물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의 긴밀한 협조로 부품사업의 기술개발·제조·구매·대형 거래선에 대한 영업 등 시너지를 제고할 것”이라며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간 교류를...
이 날 행사에는 강호문 중국삼성 부회장·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장·마밍롱 소주공업원구 서기·조충요 TCL 사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규형 주중 한국대사·안총기 상하이총영사·나지군 강소성 서기·장효강 발개위 부주임·장홍곤 소주시 서기 등 양국의 주요 정부 인사들도 자리를 채웠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사진)이 최근 가동률 상승과 TV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11세대 투자는 조기 투자 단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장원기 사장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LCD 가격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동률이 전분기 85~90%에서 이번 분기에 90~95%로...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은 “현재 액티브 3D 패널이 중국 TV 업체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향후 더 많은 협력 파트너들과 연대해 프리미엄 3D 시장은 물론 보급형 3D 시장에까지 다양한 제품개발로 중국 3D 제품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도 CODE2011에 참가해 최신 패널 기술이 적용된...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은 21일 "중국 TV 업체들에게 TV용 패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LCD 공장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공장 건설을 위한 제반 준비는 거의 마무리 된 상태"라고 말했다.
삼성 쑤저우 LCD 공장은 합작계약 등에 대한 상무부의 최종 승인절차를 밟고 있다. 법인설립 등기가 끝나면 공사가 시작된다.
장 사장은...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은 “이번 행사에 중국·일본·대만 등 전세계 주요 TV 업체들과 패널·안경·유통 등 관련 산업의 대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중국 시장에서 액티브 3D TV가 대세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향후 소비자와 시장을 통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풀HD 액티브 3D 패널은 대부분의 중국...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은 “중국은 세계 디스플레이의 제조와 판매에 있어 핵심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라며 “거래선과 최종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은 물론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지성 부회장이 지난해 10월 '동반성장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협력사를 방문한데 이어 11월에는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이 현장을 찾았다.
또 올해 1월에는 장원기 LCD사업부 사장이, 권오현 반도체사업부 사장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바 있다.
기존 기술 대비 70배 빨라져 기존 전자종이에서 기술적으로 어렵게 여겨지고 있는 컬러 동영상 구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전자 LCD 사업부 장원기 사장은 “EWD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기술 확보를 통해 시장과 고객에게 최적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