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영은 합격 통보를 받자 “그동안 부모님께 해드린 게 없고 보여드린 것도 없었는데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쥔 후보는 정은우, 플랜비, 김민지, 마시브로, 박재정, 송희진, 위블리, 임순영, 장원기 등 9팀이다. 남은 한 자리는 '국민의 선택'에 의해 가려진다.
이하늘은 "처음으로 남주미 양이 보였다"고 말했으며, 이승철 역시 "노래 잘 하는 한 팀이 나올 것 같다"고 심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쥔 후보는 정은우, 플랜비, 김민지, 마시브로, 박재정, 송희진, 위블리, 임순영, 장원기 등 9팀이다. 남은 한 자리는 '국민의 선택'에 의해 가려진다.
앞서 진행된 라이벌 미션에서 합격한 팀은 총 15팀. 앞으로 합격한 정은우, 플랜비, 불합격한 변상국을 제외한 13팀이 8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뤄야 한다.
라이벌미션에서는 위블리, 정다희, 송희진, 네이브로, 플랜비, JJQ, 김나영, 장원기, 마시따밴드, 김민지, 정은우, 박재정, 임순영, 박시환, 변상국 등이 합격했다.
‘슈퍼스타K5’ 김나영ㆍ장원기, 강렬한 소울 대결
‘슈퍼스타K5’ 김나영과 장원기가 강렬한 소울 대결을 펼쳤다.
13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슈퍼위크 합격자 25팀의 블랙위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DJ DOC의 ‘스트리프 라이프’를 선곡한 김나영과 장원기는 특유의 발성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이하늘은 “너무...
이날 방송에서 한경일은 25팀을 뽑는 하프미션에서 미스터파파, 최정훈, 장원기 등과 한조가 된 ‘소울파파’로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들은 “중간에 장원기 씨가 개입한 부분이 굉장히 좋았다. 그 부분이 없었다면 약했을 것”이라며 장원기의 공을 치하했다. 결국 장원기, 미스터파파만이 합격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한경일은 탈락했다.
오디션을 마친...
그러나 김민지, 장원기, 김희원, 이경현, 조은우 등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결국 이날 본격적인 슈퍼위크에는 김한샘이 속한 A조는 전원탈락했다. 반면 박재정, 박시환, 실크로드, 송희진, 최영태 등이 속한 B조는 모두 진출했다.
총 50팀이 슈퍼미션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장원기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CSR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며 “올해 삼성 1억5200만위안, 이랜드 1억3000만 위안, 현대기아차 3844만 위안, LG전자 2038만 위안, SK 1658만 위안 등 23개사가 총 4억327만 위안에 달하는 예산을 장학사업과 자선단체 기부, 지역사회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기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중국진출 국내기업들의 CSR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박 대통령의 중국 산시성 시안 방문을 동행해 중국내륙의 발전상을 시찰하고 상호협력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에 역대 최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꾸려진 것은 새 정부가 그만큼 중국과의 관계를...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충실히 이행해 가장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중국본사 창립 18주년을 맞은 중국삼성은 2006년 농촌지원 프로그램인 ‘일심일촌(一心一村)’과 빈곤지역 학교건립 프로그램인 희망소학교로 중화자선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쓰촨성(四川省)...
이번 회의에는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사장을 비롯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윤부근 삼성전자 CE(TV·가전) 담당 사장, 신종균 삼성전자 IM(휴대폰) 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경영진은 장 사장의 중국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현지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삼성전자는 중국...
이번 회의에는 이 회장의 베트남과 중국 방문에 동행중인 삼성전자 이재용, 윤부근, 신종균 사장과 장원기 삼성차이나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13일 저녁 전용기로 상하이에 도착, 부인 홍라희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과 휴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1992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래 현재 22개사 156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전 세계 스마트폰의 37%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에는 50%에 육박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전동수 메모리사업 부사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등 삼성 경영진과 중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안시는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서부 대개발 정책의 전략적 요충지로 전기, 용수 등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전동수 메모리사업 부사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등 삼성 경영진과 중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등 삼성그룹 최고 수뇌부들이 모두 모였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29일 “이재용 사장을 포함한 최고 경영진들은 이 날 중국의 왕치산(王岐山) 부총리를 만나 삼성의 기존 중국 내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삼성이 중국내에서 추진 중인 금융사업에 대해 중국정부의...
13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 사장, 삼성 중국본사 장원기 사장 등은 12일 인민대회당에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리커창 부총리와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전체의 중국 사업 추진현황 소개와 함께 향후 반도체, LCD 등 첨단 산업 분야 투자 확대와 중서부지역 진출...
이날 착공 행사에는 중국본사 장원기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현덕 제조센터장, SSL 박남호 법인장 등이 참석해 현지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소주삼성엘시디 LCD 공장의 성공을 기원했다.
장원기 사장은 축사를 통해 "소주삼성LC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중국 내...
현재 LCD와 반도체에 잔뼈가 굵은 장원기 사장이 중국삼성을 총괄하고 있다. 중국에 건설할 예정인 20나노 낸드플래시 공장과 8세대 LCD공장 건설을 주도하는 데 적임자로 본 것이다.
최근 중국삼성을 총괄했던 인물의 면모를 살펴봐도 삼성의 중국에 대한 기대를 잘 알수 있다.
삼성은 2005년 당시 삼성카드 영업부문 박근희 사장에게 중국 본사를 맡겼다. 구조조정과...
이 외에 중국 본사의 강호문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회장이동하고, 공석인 중국 본사 사장은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이 맡는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자산운용 사장으로, 김석 자산운용 사장은 삼성증권 사장으로 자리를 바꾼다. 박종우 삼성전기 사장은 제일모직 사장으로 이동하고, 김재열 제일모직 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으로 간다. 지대섭...
삼성BP화학 대표이사 사장
◇이동·위촉업무 변경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종우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박준현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김 석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장원기 중국본사 사장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 △지대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서준희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김상항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올들어 삼성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장원기 LCD 사업부장을 전격 경질하고 삼성서울병원 지원총괄 사장 겸 의료사업 일류화추진단장에 윤순봉 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임명하는 등 예년과 달리 수시 인사를 단행한 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일 이재용 사장과 이서현 부사장 등 자녀들의 승진인사는 없다고 못박음으로써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