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으로 저소득층 자립 지원

입력 2014-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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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2일 지역자활센터 유형 및 기능 다변화 시범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역자활센터’는 1996년 시범사업 이후 2010년까지 전국에 247개소가 지정돼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근로빈곤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탈빈곤을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거나 시․군․구 내 2곳 이상의 지역자활센터가 지정된 경우 기능을 나눠 전문적인 지원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곳은 시흥작은자리, 마산희망, 제주이어도, 남원, 봉화지역자활센터이며 기능 다변화 지역으로 확정된 곳은 인천광역시 부평구로서 부평 및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포함됐다.

이들 7개 센터에 대해서는 2개월간 전환 및 기능 다변화를 위한 초기 컨설팅을 지원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단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 및 자활기업과 연계 유도를 통한 자생적인 지역자활센터의 신규 모형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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