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인건비 세액공제(최대 2년) 사유에 퇴직 후 1년 이내 결혼, 초·중·고등학생 자녀 교육을 추가하고 재취업 요건도 동일 기업에서 동일 중분류까지 확대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예상 매출금 대손금 인정요건도 거래일로부터 3년 결과에서 2년 경과로 완화하고, 해외 주재원 인건비도 손금비용으로 인정한다.
한편,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지금까지 기본공제 대상 20세 이하 자녀는 모두 세액공제를 받았지만, 올해부터 7세 이상(7세 미만 취학아동 포함) 자녀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본공제 대상인 7세 이상 자녀가 2명 이하라면 1명당 15만 원을, 셋째부터는 1명당 30만 원을 세액공제를 받는다. 올해 출산·입양한 자녀의 경우 첫째 30만 원, 둘째 50만 원, 셋째 이상 70만 원씩 세액공제 된다.
올해...
행안부에 따르면 주민센터 즉시발급이 가능해진 국세증명서는 납세증명, 사업자등록증명, 휴업·폐업사실증명, 납부내역증명, 소득금액증명, 표준재무제표증명, 연금보험료 등 소득·세액공제확인서, 모범납세자증명, 소득확인증명서,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사실 증명 등이다.
이들 서류는 금융기관 대출용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돼 작년 기준 연간 발급건수가...
동거 주택으로 인정받으려면 부모는 1가구 1주택이어야 하고, 상속받는 시점에 자녀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아울러 5G 시설 투자 세액공제(3%, 기본 2% 추가 1%) 적용 대상에 공사비가,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오락 프로그램 등이 추가됐다. 다만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 공제율의 경우 현행 기준(대기업 3%·중견기업 7%·중소기업 10%)이 유지된다.
해당 금액만큼 법인세액 10% 공제혜택 등 세제혜택도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생기금으로 추진하는 교육·장학사업의 대상은 농어업인 자녀에서 농어업 관련 학교와 농어촌 지역 학교까지 확대한다.
또 자유무역협정농어업법상 농·어업인 등 지원위원회 소속 민간위원에 형법상 수뢰, 제3자 뇌물제공 등의 죄를 적용할 때 공무원으로 보도록 개정했다....
연금계좌 불입한도가 현재 연 1800만 원에서 '연 1800만 원+ISA 만기계좌 금액'으로 확대된다..50세 이상의 개인연금 세액공제 한도도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넓어진다.
박학순 금감원 연금금융실장은 "가입자가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수익률을 비교하고, 사업자와 상품을 원스톱으로 변경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만약 꼬마빌딩을 보유하고 있고 자녀 또는 손자녀에게 증여ㆍ상속될 재산의 금액이 꽤 크다고 하면 올해가 가기 전에 꼬마빌딩에 대한 증여를 반드시 검토하여야 한다.
꼬마빌딩이 현행 기준시가로 증여세가 과세되는 경우와 내년 이후 감정평가액으로 과세되는 경우의 증여세액 차이는 큰 폭에 달할 것이 분명하며, 증여 후 10년 이내에 상속이 이루어져 해당...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하여 상속세를 신고한 후 상속 개시일로부터 10년 이내에 상속받은 기업의 자산의 20% 또는 5년 이내 10% 이상을 처분하거나, 상속인 또는 그 배우자가 상속받은 가업에 종사하지 아니하게 되거나, 상속인의 지분이 상속 시점보다 감소한 경우에는 조세 회피 행위로 보아 공제받은 세액을 추징한다.
신고기한까지 증여세를 신고하면 산출세액의 5%에 해당하는 신고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홈페이지에 과세요건 판정과 증여이익 계산방법 등을 담은 신고 안내 책자를 올려 안내하고 있다.
자진 납부세액은 홈택스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전자납부할 수도 있다.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면 납부기한 다음날부터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할 수도 있다....
또 연소득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거주자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06 풍산프라자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8월이다. 계약은 선착순으로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나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양가족공제를 받지 못한 대학생 자녀나 부모님의 기부금도 함께 공제받을 수 있다.
기부금 공제를 받을 때는 기부금 영수증 및 기부금 명세서를 작성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종합소득세 신고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셋째로 청년창업자의 경우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이외 지역에서 창업하는 경우...
외국인투자 법인세 감면제도를 폐지하고, 근로자복지증진시설 투자세액공제율을 인하(대기업 7%→3%)한 것을 사례로 들었다.
올해 조세지출 운영 방향에 대해선 “일자리·혁신성장을 중심으로 조세지출을 운영하되, 감면 한도를 준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성과 평가·관리에 있어선 예비타당성평가 및 심층평가를 차질없이 시행해 평가 결과를 세법...
소득ㆍ세액 공제를 누락한 경우
△부양가족(배우자, 자녀)이 장애인이라는 사실 등을 직장에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외국인과 재혼한 사실 △이혼·사별하여 자녀를 혼자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회사에서 환급금이 발생하여도 돌려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 △월세액공제를 집주인이 꺼려하여 받지 않았었으나 이사를 가 소급적용하여...
500만 원에서 세액공제 15만 원을 받아 한 명당 485만 원을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박 상무는 자금 운용 계획을 세웠다. 우선 아내의 3억 원은 상의 끝에 월 지급식 ELS에 넣기로 했다. 금리가 연 5%대인 만큼 한달에 125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기대할 수 있다.
박 상무 본인이 가진 3억3000만 원 중 2억 원은 5~6%대 수익을 기대하며 해외부동산펀드(3개월 이자...
2017년 12월 19일 법이 개정되어 2019년부터는 자녀세액공제 대상 연령이 축소됐다. 기존 '20세 이하'에서 '6세 이상 20세 이하'로 바뀌며, 6세 이하 추가세액공제는 폐지된다.
그러므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는 나이의 자녀(6세 미만)는 자녀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20세 이하 부양가족에는 해당하기 때문에 기본공제(1명당 150만 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는 자녀의 중·고·대학등록금과 근로자 본인의 해외 대학원 교육비 공제도 누락되는 경우가 많다. 또 지방에서 동생과 같이 거주하다가 취직이 되어 따로 살게 되는 경우에 일시퇴거로 보아 세법상 같이 사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동생의 등록금을 본인이 지출한다면 교육비 세액공제가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세자연맹은 “과거 2013...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은 공제 대상이 아니고 입사 전에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도 공제를 받을 수 없다. 맞벌이 부부가 자녀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중복해서 공제받을 수도 없다.
부모님 의료비의 경우 형제·자매가 나눠 세액공제 받는 것도 안된다. 교육비 세액공제의 경우 대학원 교육비는 본인 공제가 가능하지만, 기본공제대상자를 위한 교육비는 공제 대상이 아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무주택자였던 근로자가 지출한 거주 관련 비용 중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은 전세자금, 주택구매비, 주택마련저축 납입금, 월세 등 4가지다.
우선, 전세자금을 빌렸다면 원리금 상환액의 40%(연 300만원 한도)를 소득공제(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또 주택 구매자금을 빌렸다면 최대 1800만원까지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