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신용카드’(19.5%) △’의료비’(13.9%) △’보험료’(10.4%) 그리고 △’자녀 세액공제’(9.0%) 순으로 집계됐다. 직장인은 이들 항목과 관련한 지난해 지출내역이 연말정산 결과를 결정지었다고 여기고 있는 것.
특히 자녀가 있는 직장인의 76.5%는 올해부터 축소된 자녀 세액공제로 인해 환급액이 축소됐다고 답했다. 자녀 세액공제는 20세 이하 자녀...
또 콘텐츠ㆍ영화 산업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콘텐츠 정책금융과 콘텐츠 R&D(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국내 영화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제작비 세액공제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조기퇴근을 장려해 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2일 국회에서 발표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한국당은 자녀세액공제를 인당 1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늘리고, 경로우대자 공제와 부녀자 공제도 각각 연 100만 원과 50만 원에서 150만 원과 1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부녀자 공제대상은 종합소득금액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 이하로 확대한다.
결혼ㆍ장례ㆍ이사비 세액공제를 신설(100만 원 한도, 공제율 15%)하고, 불우이웃 기부에 대한 세제혜택을 확대...
올해부터 혜택이 줄어드는 부분도 있는데, 우선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조정됨에 따라 2018년까지 20세 이하 자녀 중 6세 이상 자녀에 대해 적용되던 자녀세액공제가 2019년부터는 7세 이상의 자녀(만 7세미만 미취학 아동 포함)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그리고 종전에 중복공제 여부로 논란이 많았던 의료비 지출액 중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에 대해 2019년 귀속분부터는...
경단녀 고용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의 경우 현행 임신·출산·육아에 결혼·자녀교육이 추가된다. 결혼은 퇴직한 날부터 1년 내, 자녀는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경우로 정했다.
공익법인 의무지출제도 적용대상을 성실공익법인에서 모든 공익법인으로 확대하고 의무지출비율을 수익사업용 자산의 1%로 규정했다. 특정 기업 지분율 10%를 초과하는...
새로 도입된 '중소기업 세무컨설팅'과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야 합니다. 일하는 저소득가구를 위한 근로・자녀장려금도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급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공정사회 구현에 역행하는 지능적 탈세・체납에는 엄정 대응해야 합니다.
대다수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주는 부동산을 통한...
또한 ‘중소기업 세무컨설팅’과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근로・자녀장려금의 지급기간을 대폭 단축해 신속히 지급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세청은 세무서・지방청에 신설하는 ‘세정지원추진단’을 통해 징수유예 등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오더(smart order) 허용...
소득공제 유형으로는 근로소득, 인적, 연금보험료, 특별소득공제 등이 있고, 세액공제 유형으로는 근로소득, 자녀 세액, 연금계좌, 월세 세액공제 등이 있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세액과 원천징수
근로소득금액에서 각종 소득공제를 차감해 과세표준을 구했다면, 과세표준구간에 따라 적용되는 세율을 계산해 산출세액을 계산하면 된다.
산출세액을...
한편, 대학원생 자녀는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이 아니다.
장애인 특수교육비는 기본공제대상자인 장애인의 재활교육을 위해 지급하는 비용이며, 공제 한도는 전액의 15%이다.
◇나와 배우자, 부모님을 위한 교육비 세액공제
근로자 본인의 교육비는 연말정산 시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대학·대학원 1학기 이상의 교육과정 교육비, 직업능력개발훈련...
아울러 소득이 없는 부모님의 경우에는 만60세가 되지 않더라도 자녀가 부모님의 신용카드, 의료비, 기부금을 공제 받을 수 있다.
월세액세액공제의 경우 거주하던 중에는 집주인과의 마찰을 우려하여 공제신청하지 않다가 이사 후에 경정청구를 통해 과거 놓친 공제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는 당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이사후라도...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작년 성년이 된 자녀의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작년에 태어나 아직 출생신고 못 한 자녀의 자료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자료 △자녀의 국외교육비, 취학전아동의 학원비 등 5가지가 조회되지 않는다.
암, 치매, 난치성질환 등 중증환자의 경우 병원...
-암, 치매, 난치성 질환 등 중증 환자 장애인 증명서
-병원에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신생아 의료비
-공제 대상인 자녀나 형제자매의 해외 교육비
-월세액 공제 자료
-보청기, 휠체어 등 장애인 보장구 구매 임차 비용
-안경, 콘택트렌즈 구매 비용(시력 교정용)
-교복, 체육복 구매 비용
-종교단체,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등 지정기부금...
◇공제 범위·한도 달라져…자녀세액공제 7세 이상만 해당
기본공제대상자인 20세 이하의 자녀 모두에게 적용되던 자녀세액공제가 올해부터 7세 이상(7세 미만 취학아동 포함) 자녀만 공제하도록 조정됐다.
기본공제 대상인 7세 이상 자녀가 2명 이하면 1명당 15만 원을 공제하고, 2명을 초과하는 셋째부터는 1명당 30만 원을 공제한다. 올해 갓 출산하거나 입양한...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작년 무주택자로 월세로 거주한 경우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함께 집주인에게 월세액을 지급한 증명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를 초과하더라도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에도 확대적용된다.
자녀가 국외에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국외교육비는...
경단녀 고용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요건 규정 관련 인정 사유를 현행 임신·출산·육아에 결혼·자녀교육을 추가했다. 결혼은 퇴직한 날부터 1년 이내 결혼, 자녀교육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가 있는 경유다. 취업요건은 동일기업에서 동종업종 기업으로 완화했다.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대상에 서비스업종도 포함했다. 현행은 제조업 및 일부...
현재는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이 동일한 기업에 재취업할 경우에만 세액공제가 적용되나, 앞으론 경력단절 인정사유에 결혼과 자녀교육이 추가되고, 취업요건도 동일 기업에서 동종업종 기업으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외상매출금 대손 인정요건이 ‘소멸시효(3년) 후’에서 ‘회수기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외상매출금·미수금’으로...
올해부터는 이월기부금을 먼저 공제하고 한도가 미달하면 당해연도 기부금을 공제한다.
또 개인이 현물을 기부할 경우 장부가액으로 법정기부금 가액을 평가하던 기준은 장부가액과 시장가액 중 큰 쪽을 선택해 가액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근로·자녀장려금 재산요건(가구원 합계액 2억 원 미만) 제외기준은 강화한다. 지금까지 500만 원 미만의 금융재산은...
학위 취득 후 국외에서 5년 이상 연구·기술개발 경험을 가진 내국인 우수 인력이 국내 취업 시 5년간 소득세를 50% 감면해주고 우수선화주 인증을 받은 국제물류주선업자에 운송비용의 1%를 세액공제해준다.
경력단절 여성 인정 사유에 결혼·자녀교육이 추가되고 취업요건도 동일기업에서 동종업종 기업으로 완화되며 전통주 통신판매 시 과세표준이 소매에서...
한편 지난해 자녀 세액공제 대상자로서 연말정산 후 세금을 돌려받은 사람은 모두 275만5668명이었고, 이들의 환급액은 총 3조1942억8000만 원이었다. 1인당 평균 116만 원으로, 이는 전체 연말정산 신고 근로소득자의 평균 환급액(58만원)의 두 배에 이르렀다. 그만큼 자녀 세액공제의 세금 감면·환급 효과가 크다는 얘기다.
하지만 2019년도 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