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고, 자가격리자, 확진자도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당일 증상이 나타나는 수험생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최근 날이 급격히 추워진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교육부는 “수능 전날(다음 달 17일) 보건소의 코로나19 검사...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은 9월 1일~4일 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9월 13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한다. 성적은 같은 달 30일 통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입실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2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응시 가능하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등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은 온라인으로 치를 수 있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 후 제출하면 별도의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해당 홈페이지는 다음 달 2일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문제와 정답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시험종료...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환자, 해외 거주자 등은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학부모 등이 대신 접수할 수 있다.
대리접수 시 서약서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외 군복무 확인서, 자가격리 통지서 등...
자가격리자의 경우 평가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거나 시험 특성상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모든 전형에서 응시 기회를 부여하고,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확진자도 대학의 관리 가능 범위와 위험 수준 등을 감안해 응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최 실장은 "확진 수험생에게도 최대한 응시 기회를 보장하도록 대학들에...
자가격리자의 경우 평가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하거나 시험 특성상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모든 전형에서 응시 기회를 부여하고,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밖으로 나갈 수 없는 확진자도 대학의 관리 가능 범위와 위험 수준 등을 감안해 응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학별평가 실시 전에는 '대학별 방역관리계획'을 세워 필요한 조치를 하고...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6월 모평부터 확진·자가격리된 수험생, 의심증상이 나타나 등교가 중지되거나 원격수업 전환으로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없게 된 수험생 등을 위해 인터넷 기반 시험인 IBT(Internet-Based Testing)를 도입한 바 있다.
입시학원들은 재원생뿐 아니라 외부 수험생을 위해 교육당국으로부터 일정 인원을 배정받아 모의평가 응시 신청을 받는데 올해는...
교육부는 방역 기준에 따라 일반 수험생,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 수험생 유형에 따라 시험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3과 n수생 등 수능 응시자들은 시험 전 코로나19 백신을 맞지만 수능 당일 시험장 내에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책상마다 설치된 칸막이를 다시 설치할지 검토해 이달 중 방역 대책과 함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수능 교재·강의와 영역ㆍ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 기준으로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 시험실에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은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 모의평가 성적은 30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은 온라인 응시가 가능하다.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답안을 입력한 후 제출하면 평가원이 별도의 성적을 제공한다. 다만 수험생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여서 온라인 응시자의 성적은 응시생...
행정안전부는 30일 지방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일정을 발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미확진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1월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를 고려한 조치다.
확진·자가격리 수험생은 4일 오후 6시까지 판정·통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확진자는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시...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시험에 응시한 최재원(11세) 군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별도시험장에서 응시한 자가격리자 2명도 모두 합격했다.
합격자는 이날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는 서울시교육청 홈에듀민원서비스나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응시율인 70.5%보다 8.3%포인트 상승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이번 시험은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출입국 사실과 확진 또는 자가격리 여부를 확인한 뒤 시행됐다. 이날 시험에 응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 자가격리자는 42명이다. 이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시험을 치렀다.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집에서 응시할 수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에서 영역별 시작 시각에 맞춰 문제지가 공개된다. 다만 재택 응시자의 성적 처리는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모의고사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수능 체제에 맞춘 첫 평가시험으로 4교시 한국사 영역과 탐구 영역의 답안지가 분리되어 제공된다.
고2와 고3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상급학교 진학 희망자의 학습권 및 진로 선택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1년 제1회 검정고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뿐 아니라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의 검정고시 응시에 관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2021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자 유의사항 공지(3월 26일 예정)’에 안내될 예정이다.
검정고시 시험은 4월 10일 시행하며 합격 여부는...
국시원 관계자는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시험응시 사전신청 기한을 시험시행일 3일전까지로 정한 것은 의료기관과 협의를 통한 원활한 시험진행을 위한 것”이라며 “신청기한이 지나도 국시원에 연락하면 시험가능여부를 확인해 최대한 응시자의 응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윤성 국시원장은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은 연 1회...
지정기관 내 노트북, 영상장비, 화이트보드 구비 등 시험장을 마련하고 화상 연결, 녹화를 통해 비대면으로 응시하게 된다.
9일 기준 2차 교원임용시험 응시생 중 확진자는 1명, 자가격리자는 5명이다.
2차 시험은 유·초등 교원의 경우 13~15일, 중등·비교과 교원은 20일과 26~27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다. 응시자는 심층 면접, 수업 시연 등을 하게 된다.
헌재는 확진자와 고위험자의 응시 제한과 자가 격리자의 사전 신청 기간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의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다.
법무부는 "헌재의 결정 취지를 존중해 확진자도 격리된 장소나 병원에서 별도의 감독하에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일 시험은 차질 없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변시 응시자 중 확진자나...
전체 응시자의 확진 및 자가격리 여부를 시험 종료 시까지 계속 확인하고, 시험 기간 중 확진되는 응시자에 대해서는 남은 시험을 중단하고 신속히 병원 등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다.
확진자를 접촉한 응시자들은 별도 건물의 시험실로 분산시켜 시험을 치르게 하고, 당일 시험이 끝난 후 즉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자가 격리자의 경우는 처음부터 시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