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다시 선임되면서 전폭적인 경영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송 회장이 사업구조와 지배구조 재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삼 남매는 그룹 내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분 매각에 참여하지 않은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9.91%,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10.56%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하게 남은 오너 2세인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내년 3월 26일 끝난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331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5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를 수성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 ‘롤베돈’이 출시 3개월 만에 약 130억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핵심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많은 종류의 암에서 과발현돼 암 검출 및 예후를 위한 바이오마커 및 항암치료를 위한 대상으로 잘 알려진 서바이빈을 무력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OVM-200을 임상 중이다. 앞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 최대주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설계 중인 포항의 KHUB 인프라를 통해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다. 2021년 10월 최대주주에 오른 임 사장에 이어 같은 해 12월 박상태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가 추진됐다. 신사업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헬스케어 사업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으며, 임 사장이 이끄는 코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가 본격화됐다. 기존 주력 분야였던 진단...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최대주주에 오른 후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흑자기업으로 변모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217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이 기대된다.
진단 사업은 재정비를 통해 사업영역 확장과 수익성이 개선됐고,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의 성장세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역임하며 △연구개발(R&D) △대형 병원들과 다수의 임상 시험 △영업채널의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을 주도하고,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코리그룹이 중국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리그룹은 디엑스앤브이엑스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설립한 해외기술자원 투자기업이다. 중국 베이징에 중앙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 연구소장은 2012년부터 임 사장과 인연을 맺고 연매출 2000억 원을 올리는 마미아이의 성공적인 현지화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주도했다.
이 연구소장은 “유전체 검사 분야의 기존 분자유전연구소에 마이크로바이옴...
이번 임상연구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지지로 2018년 이탈리아의 로마 카톨릭대학교 및 제멜리병원과 산모와 태아를 위한 바이오뱅크 설립 때부터 시작됐다. 연구에 참여하는 제멜리병원 안토니오 가스바리니(Antonio Gasbarrini) 교수는 대변이식(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FMT) 등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한 위장관과 간, 췌장 등 염증과 종양 질환의 세계적...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유수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한국바이오팜의 지분 100%를 15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연구개발-생산-유통’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사업구조를 완성했다. 기존의 바이오헬스케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의...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바이오헬스케어 GMP 생산기지를 확보한 만큼, 최대주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이끌고 있는 코리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도 보다 구체화 될 전망이다. 코리그룹이 10여년 동안 축적한 글로벌 임상 및 소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임신과 출산 영역을 시작으로 여성과 중노년 대상의 고부가가치 제품까지 확대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130억 원, 영업이익 10억90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최대주주가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으로 변경되고 지난해 연말 신임경영진이 합류한 이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자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와 코리그룹의 글로벌 R&D 연구소를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및 차세대 바이오 신약 개발과 백신 플랫폼...
코리그룹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설립한 해외기술자원 투자기업으로, 중국·미국·유럽 등지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경영개선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기존 영업력을 빠르게 회복함으로써 국내 영업망을 재정비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했다. 또...
코리그룹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설립한 해외기술자원 투자기업으로, 중국ㆍ미국ㆍ유럽 등지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경영개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존 영업력을 빠르게 회복함으로써 국내 영업망을 재정비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했다....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은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새 정부가 공공형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참여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비영리 목적으로 연구와 기술개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세금 및 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약 40만 건 이상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보유한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이다.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진단과 예방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웰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2018년부터 코리그룹 이탈리아 법인을 통해 로마가톨릭대학교 제멜리병원과 함께 로마에 세계 최초 '베이비 바이오뱅크(Baby Bio Bank)'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코리그룹은 중국 소아과 1위 브랜드와 병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지놈체크의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임종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미래 감염병 팬데믹 대비 케이허브(KHUB) 백신 컨소시엄이 영국 옥스퍼드대 바이오 스타트업 등과 함께 공익재단 '케이허브 사이언스 파크(KHUB Science Park, 약칭 KSP)'로 출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케이허브 백신 컨소시엄은 한국 바이오산업계가 백신 기술력 확보란 숙제를 얻게 됐다고...
부분을 해소해 선진화된 ESG경영 체제를 갖추면서도 송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해 책임경영도 구현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송 회장은 그룹의 주요 의사 결정을 하고, 일상적 경영 현안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움직인다. 송 회장의 자녀인 임종윤·주현·종훈 삼 남매는 한미약품 사장으로서 지금까지 하던 일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 대표의 한미약품 사장 임기는 2024년 3월 말까지이다. 이 밖에도 분자진단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최대 주주이자 사내이사를 맡고 있으며, 해외 기술 자원 투자 기업 코리컴퍼니를 설립해 한미사이언스 백신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고 있다.
경영권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임 대표는 한미약품 사장으로서 영향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룹 내에서 결속력을...
임 대표의 동생인 임주현·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각각 8.82%·8.41%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의 한미약품 사장 임기는 2024년 3월 말까지로, 한미약품에서의 역할은 유지된다.
한미약품은 임 대표가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한미의 현지화와 중국 사업을 기반으로 사회적 기업 모델을 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