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의 지분을 보유한 한미IT(A)이다. 한스바이오메드에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6.12%) 외 특수관계자(18.39%)와 기타 개인주주도 있다.
한 단계 더 올라가보면 한미IT의 주주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세 자녀인 임종윤(39%) 사장과 임종훈(23.5%)·임주현(23.5%) 한미약품 상무, 남궁광(5%) 한미IT 대표 외 자사주(9%)로 구성돼 있다.
이에 앞서 열린 한미약품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임종윤·한창희씨를 등기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이관순 사장은 "미래의 핵심가치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제약업계 전반에 몰아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R&D 기반의 글로벌 성과에 가속도를 내고 국내 영업부문을 활성화하는 한편, 효율적 자원 배분과...
지난해에는 녹십자의 고(故) 허영섭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 부사장과 삼남인 허용준 녹십자 홀딩스 부사장이 등기이사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2세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앞서 2009년에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장남이면서 북경한미사장을 맡고 있는 임종윤 대표가 등기이사에 선임됐으며 신풍제약 오너 2세인 장원준 부사장도 같은 해부터 대표이사직를 맡고 있다.
임성기 회장은 2남1녀를 두고 있는데 자녀들의 지분은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 1.15%, 둘째아들 임종훈(34)씨 1.15%, 장녀 임주현(37)씨가 1.15%로 똑같이 갖고 있다. 임종훈씨와 임주현씨는 현재 한미약품 이사를 맡고 있으며 각각 경영기획과 HRD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타법안 투자상황은...
한미약품은 6월30일 기준으로 동아제약을 포함해 6개 회사에...
현재 한미약품은 북경과 일본, 유럽 등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북경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38)씨가 대표로 있다.
임선민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홀딩스가 전체 회사의 지주 역할을 하고 새롭게 신설된 한미약품 등 계열사가 각자 고유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특히 신설된 한미약품은 고유사업인 의약품 분야에 더욱...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사장(39)은 이날 자사주 236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사들였다. 이에따라 임종윤사장의 지분율은 1.15%(10만9399주)로 늘어났다.
또 차남인 임종훈 상무이사(34)는 지난 17일에 이어 이날 자사주 236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1.15%(10만9262주)까지 늘렸고 딸 임주현 상무이사(37)도 17일에 이어 241주를 매수해 총 434주를 사...
또 한미홀딩스 사내이사에는 임성기·임종윤·김찬섭(이상 한미약품)씨, 사외이사에는 이종구(이종구심장크리닉 원장)씨, 상근감사에는 임철부(중앙대학교 명예교수)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와함께 지주회사 도입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항목을 변경하는 의안도 이날 함께 결의했다.
임선민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 출범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이...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민경윤, 임선민, 한창희 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선민 이사의 대표이사 사장 연임안을 의결했다.
이와함께 주당 625원의 현금배당(배당총액 51억원)안도 승인됐다.
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11.4% 성장한 5583억원을, 영업이익과...
◆오너 2세 임종윤 북경총괄사장 해외비니지스 통한 경영권 수업 착실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67)이 지분 19.50%를 보유하면서 탄탄한 지배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수관계인과 자사주를 포함할 경우 30.03%로 안정적인 지분율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 최고 CEO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경영권 승계를 위한 작업도 착실히...
국내 최대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한미약품의 경우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씨(36세)가 한미약품 자회사인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를 맡아 중국시장 공략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윤씨는 미국 보스톤대 생화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04년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를 지낸데 이어 2006년 3월부터 총경리직에 올라 한미약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