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3년 연속원외처방 시장 1위 달성, 바이오신약 라이선스 아웃, 롤론티스 신약 국내 허가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과 내실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인...
이사장은 한미약품임종윤사장이 연임한다. 부회장 18명, 이사 16명, 감사 2명의 임원도 전원 연임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982년 설립된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 1991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2000년 설립된 한국바이오벤처협회 3개 기관이 2008년 통합하면서 출범했다. 현재 335개 정회원 사와 26개 단체회원 131명의 개인회원이 가입해 있다.
약품 적응증 확장 연구 데이터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신약 임상개발 및 상업화 역량을 갖춘 한미사이언스와의 공동 연구 계약으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개발 수행에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하고 개발 단계에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양사의 연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임종훈 사장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고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2남 1녀) 중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이어 임주현·임종훈 부사장도 사장에 선임된 것이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도 겸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은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다.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지켜보며 제약기업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탄탄한 내실 성장을 토대로 혁신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주총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한미약품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임종윤)의...
임성기 한미약품 그룹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5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서 주목된다. 통상 오너 일가 또는 회사 내부 정보에 정통한 고위 임원의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주가 바닥의 시그널로 읽히기도 한다. 더군다나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2015년 이후 최저점 수준에 있어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임 대표를 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 개 업체를 회원사로 둔...
또 임종윤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우종수 대표는 "제약강국을 향한 한미약품의 담대한 도전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주주님들의 이해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글로벌...
한미약품은 이날 주총에서 작년 매출 9166억원, 영업이익 822억원, 달성과 1707억원 R&D 투자 등 2017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으며 임종윤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사장)은 주총서 "매출이 보장된 외국회사 수입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한미약품과 삼진제약은 16일 주총에서 각각 장남 임종윤사장, 공동 창업주인 최승주·조의환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돼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도 21일 주총에서 오너 3세인 허은철 대표이사가 재선임될 예정이며, JW중외제약은 22일 주총에서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것이 확실하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사장의 주식사산 규모는 각각 2421억원과 2383억 원에 달한다. 1년 새 나란히 103.8% 늘어난 결과다.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이 보유한 주식평가액도 지난해 1035억 원에서 2110억 원으로 급증했다. 임주현 부사장과 임종훈 부사장은 올해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한 상태다.
이어 양용진 코미팜...
임종윤사장은 한미약품에서 BD업무를 총괄하는 사장을 맡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의 보유 지분율은 임종윤사장, 임주현 부사장, 임종훈 부사장이 각각 3.60%, 3.54%, 3.14%로 비슷한 수준이다. 임성기 회장이 34.23%를 보유 중이다.
△한미약품
◇부사장 ▷팔탄공단·세파공장장 주문기 ▷글로벌전략∙HRD 임주현 ▷최고정보관리 임종훈
◇전무 ▷팔탄공장 부공장장...
임종윤사장은 임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사장을 거쳐 지난 2010년 옛 한미약품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임종윤사장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기존에는 임성기 회장과 임종윤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운영했지만 임 회장의 임기만료로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임 사장의 단독대표...
앞서 한미약품 경영정보 담당 상무, 전무 등을 맡아왔던 임종훈 전무는 임 회장의 장남이자 형인 임종윤사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훈 전무는 한미약품의 관계사 한미IT가 100% 출자한 의료기기 유통관리 회사 온타임솔루션 대표도 맡는다.
녹십자의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는 오너 2세 단독 경영체제를 세웠다. 최근 녹십자홀딩스는 공동...
한미약품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사장(44)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기존에는 임성기 회장과 임종윤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운영했지만 임 회장의 임기만료로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임 사장의 단독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임 사장은 지난 2010년 옛 한미약품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미사이언스의...
또 임종윤·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R&D와 CP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
또 한미약품은 한미정밀화학 지분 63.00%와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지분 73.68%를 보유해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한미정밀화학 지분 12.00%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특이한 점은 차남인 임종훈 전무가 비상장 계열사인 한미IT와 한미메디케어 대표를 맡고 있지만, 장남인 임종윤사장이 한미IT 최대주주이면서 한미메디케어 지분 6.12%를 보유하고 있다는...
한미약품그룹의 차기 대권주자인 임종윤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전무, 장녀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지분이 3%대인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변화다.
한미약품그룹은 그간 임성기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75세의 고령임에도 자녀들에 대한 자산승계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차기 대권이 안개속에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임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36.16...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임종훈 한미IT 사장도 각각 1480주씩 장내 매수했다. 이와 함께 임 회장의 손주들인 임성연(11세)·임성지(8세)·임성아(6세)·김원세(10세)·김지우(7세)·임후연(6세)·임윤지(6세) 등도 한미사이언스 주식 보유량을 각각 370주씩 늘렸다. 임성연군(58만5663주)을 제외하고는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57만2058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