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로는 최태원 SK 회장,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정희 전 유한양행 대표, 이종욱 전 대웅제약 대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등이 명단에 1표씩 이름을 올렸다.
고바이오랩, 나손사이언스, 네오이뮨텍,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뉴라메디, 메드팩토, 메티메디제약, 바오밥에이바이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임직원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두 번째로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지난해 95억4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5억1800만...
이로써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 전부 한미약품의 사장을 맡게 됐다.
20일 한미약품그룹은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의 한미약품 사장 선임 등을 포함하는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임주현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전략과 인적자원 개발(HRD) 업무를, 신임 임종훈 사장은 경영기획과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업무를 맡아 왔다. 임종훈 사장은...
송 회장은 북경한미의 아동 정장제 No.1 브랜드인 ‘마미아이’를 작명하고, 창업주 임성기 회장과 함께 중국 시장 개척에 기여해 왔으며, 임주현 부사장은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과 그룹사 인재 개발에 적극 관여해 왔다.
임 대표는 “한미약품그룹은 현재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역량있는 벤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이 떠난 한미약품그룹이 가족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송영숙(72·사진)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그룹의 총괄 경영에 나서면서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송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48)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 공동 경영한다.
송...
송영숙 신임 대표는 전 한미약품그룹 고(故) 임성기 회장의 부인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신임 대표이사와 기존 임종윤 대표이사가 각자 대표이사로서 공동 경영하게 된다.
송영숙 대표이사는 가현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오다 지난 8월10일 한미약품그룹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이번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가 됨에 따라 지주회사와...
이후 지난 10일 차익시현 매물이 본격적으로 출회하기 시작했고, 이날 고 임성기 회장 후임으로 부인인 송영숙 고문을 추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도세가 다소 주춤했다가 다시 이어졌다.
이외에 동화약품(-27.77%), 현대리바트(-18.37%), 키다리스튜디오(-17.45%), 국보(-13.43%), 종근당바이오(-12.71%), 유니온머티리얼(-12.25%) 등도 낙폭이 컸다.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이다.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고 있다.
이날 송 신임 회장은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및...
송 신임 회장은 고(故) 임성기 전 한미약품그룹 회장의 부인으로,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을 맡아왔다.
송 신임 회장은 이날 임성기 전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계속 신약개발에 매진하고, 해외 파트너들과의 지속적 관계 증진 등을 통해 제약강국을 이루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은 한미약품그룹 및 계열사...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실패가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대사질환 영역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MSD와 함께 혁신적인 NASH 치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임성기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신약개발을 위한 R&D를 중단없이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 있는 실패가 ‘새로운 혁신을 창출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은 "대사질환 영역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MSD와 함께 혁신적인 NASH 치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 임성기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신약개발을 위한 R&D를 중단없이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
1940년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임 회장은 1965년 중앙대 약대를 졸업했다. 이후 1967년 서울 동대문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연 ‘임성기 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
임 회장은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란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임성기(80·사진)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임 회장은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 ‘한국형 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란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며 일생을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 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 씨, 딸 임주현 씨가 있다.
장례는...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의 국내 첫 ‘헌혈의 집’ 개소에 발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1981년부터 지금까지 임직원 헌혈 캠페인(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 캠페인을 통한 누적 헌혈자 수는 8218명이며 혈액량으론 262만9760cc에 이른다.
4%) 줄며 감소액 1위에 올랐다.
이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8477억 원),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5606억 원), 신동국 한양정밀 대표(-4300억 원), 신동빈 롯데 회장(-3371억 원),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2821억 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2819억 원), 이재현 CJ 회장(-2659억 원),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2526억 원) 등도 감소액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퇴직 임원 모임 송년회에서 흔들림 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미약품은 임 회장이 한미약품 퇴직 임원 모임 ‘한중회’ 송년회에 참석해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한중회 송년회는 임 회장을 비롯해 이영욱 전 차바이오텍 대표 등 전·현직 임원 20여명이...
임성기 한미약품 그룹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5년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서 주목된다. 통상 오너 일가 또는 회사 내부 정보에 정통한 고위 임원의 자사주 매입은 시장에서 주가 바닥의 시그널로 읽히기도 한다. 더군다나 한미사이언스 주가가 2015년 이후 최저점 수준에 있어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