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임종훈 남매, 전원 사장 승진

입력 2020-12-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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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미약품 임주현 사장,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 한미헬스케어 박준석 부사장, 온라인팜 우기석 부사장 (사진=한미약품)
▲(왼쪽부터) 한미약품 임주현 사장,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 한미헬스케어 박준석 부사장, 온라인팜 우기석 부사장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의 오너 2세 남매가 일제히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 전부 한미약품의 사장을 맡게 됐다.

20일 한미약품그룹은 임주현·임종훈 부사장 남매의 한미약품 사장 선임 등을 포함하는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임주현 사장은 그동안 글로벌 전략과 인적자원 개발(HRD) 업무를, 신임 임종훈 사장은 경영기획과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업무를 맡아 왔다. 임종훈 사장은 한미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고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2남 1녀) 중 첫째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에 이어 임주현·임종훈 부사장도 사장에 선임된 것이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도 겸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은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사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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