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종근당과 종근당홀딩스, 종근당바이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지분평가액 1919억원으로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정현호 메디톡스 사장, 양주환 서흥캅셀 회장에 이어 제약업계 주식부자 4위에 올랐다. 2013년에는 회장직만 유지한 채 회사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회장이 전경련 회장하게 입성하게 된 데에는 지난 2004...
라이프플래닛 임성기 상품ㆍ계리팀장은 "(무)꿈꾸는e저축보험은 인터넷보험의 혁신성을 살려 '보험은 해지하면 손해'라는 기존 패러다임을 바꾼 소비자 지향형 상품"이라며 "정말 보험이 필요한 고객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보사로서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독창적이고 유용한 상품을...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루미네이트를 신속하게 개발해 한국과 중국에서 망막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이관순 사장, 알레그로사 햄파 카라지오지안 사장, 마크 커쉬범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신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12.42%을 보유하고 있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36.16%)이기도 하다.
신 회장이 한미약품 지분을 본격적으로 매입한 것은 지난 4월부터다. 신 회장은 지난 4월 17일 한미약품 주식 48만여주를 신규 보고하면서 다음 날인 18일부터 3거래일 동안 3만5212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어 특수관계인인 한양정밀...
◇한미사이언스, 임성기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 67.78% = 한미사이언스는 자회사의 주식 또는 지분을 취득·소유함으로써 자회사의 사업 내용을 지배·경영지도·정리·육성하는 지주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자회사 등과 상품의 공동개발, 판매 및 설비, 전산시스템 등의 공동활용 등을 위한 사무지원사업과 경영자문 및 컨설팅업 등을 공식적으로 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 대표이사 친인척(116억원)과 구자일 일양화학 회장 친인척(104억원)도 각각 19세와 18세에 불과하지만 100억원대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초등학생 손자와 손녀 7명은 증여 등으로 각각 82억∼85억원씩의 주식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김흥준 경인양행 회장의 젖먹이 손자도 10억원대에 달하는 주식 부자였다.
이날 계약식에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이관순 사장, 루예제약 리우디엔보(Liu Dianbo) 회장과 리요우신(Li Youxin) 부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루예제약은 포지오티닙의 중국 내 임상시험 등 개발과 생산, 시판허가와 제품화 이후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계약규모는 계약금과 단계별 마일스톤을 포함해 모두...
한국병원약사회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한미약품 연구센터와 팔탄·평택공장 등을 견학하고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환담했다.
중국 병원약사들은 북경한미약품의 어린이의약품 성공스토리와 한국과 중국을 잇는 ‘한미약품 R&D 네트워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지와 사랑으로...
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자(11세)가 85억5000만원으로 2위에 오르는 등 임 회장의 직·방계 손자와 손녀 7명이 2위부터 8위까지 주식부자 상위권을 휩쓸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차남(10세)은 보유 중인 파라다이스 지분가치가 59억7000만원으로 9위를 차지했고, 전 회장의 장남(12세)은 36억1000만원으로 10위에 올랐다.
황우성 서울제약 회장의...
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손자(11세)가 85억5천만원으로 2위에 오르는 등 임 회장의 직·방계 손자와 손녀 7명이 2위부터 8위까지 주식부자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들은 2012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주식을 증여받거나 무상 신주배정을 통해 각각 80억원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의 차남(10세)은 보유 중인...
한미약품그룹은 그간 임성기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75세의 고령임에도 자녀들에 대한 자산승계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차기 대권이 안개속에 있는 것으로 평가돼 왔다. 임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36.16% 갖고 있으나 세 자녀의 지분은 3%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임종윤 사장이 10여년 전부터 경영수업을 받아 일찌감치 대권 주자로 눈도장을 찍는 듯 했으나 차남...
[공시돋보기]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일가를 비롯한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가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임 회장은 현금 증여 방식을 통해 손주들에게 한미사이언스 주식 보유를 도왔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거쳐 각각 3000주와 5000주를...
이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친인척 7명이 대거 상위권에 포진했다. 이들은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등의 주식을 증여받아 80억원대 주식 자산을 보유했다.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위인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의 장남(12)과 차남(10)은 각각 60억5000만원, 55억5000만원의 주식 평가액을 나타냈다.
또 박상돈 예신그룹 회장의 딸(10)이...
34%의 지분을 보유한 한미IT(A)이다. 한스바이오메드에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6.12%) 외 특수관계자(18.39%)와 기타 개인주주도 있다.
한 단계 더 올라가보면 한미IT의 주주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세 자녀인 임종윤(39%) 사장과 임종훈(23.5%)·임주현(23.5%) 한미약품 상무, 남궁광(5%) 한미IT 대표 외 자사주(9%)로 구성돼 있다.
4월 15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상법과 관련, 경제계 전반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상법 회사편 개정 방향에 관해 그룹 법무실장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법무부에서는 정병두 법무실장, 김윤상 상사법무과장 등이 참석하고 경제계에서는 전경련 이승철 전무를 비롯, 삼성 김수목 부사장, 두산 임성기 부사장 등 주요그룹 법무실장 30여명이 참석한다.
한미약품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임성기 회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한미약품 신약개발 계획과 글로벌 진출 현황, 북경 한미약품의 비전 등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중국 병원약사들은 한미약품의 R&D 전략과 최첨단 시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 회장은 “북경한미약품은 한미약품 글로벌 진출의 전초기지”라며 “한국과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