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인플렉트라 및 트룩시마 판매 성과에 따라 상장 이후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며 “2018년에는 인플렉트라 미국 시장 안착, 트룩시마 유럽 시장 안착, 허쥬마 유럽 시장 진출 등으로 인한 실적 성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조88억 원을 조달할...
특히, 램시마는 지난해 4월 2세대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하고 12월 ‘인플렉트라’라는 브랜드명으로 미국 론칭을 완료했다.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 만큼 올해 램시마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다. 2016년 레미케이드(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 미국 시장규모는 48억 달러에 달한다.
후속 제품인...
특허 침해 소송 제기는 예상했던 수순”이라며 “얀센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셀트리온 램시마의 사례로 보아 이번 소송이 렌플렉시스의 미국 출시에는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리라고 내다보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얀센과의 특허 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출시에 성공한 바 있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교체투여 효과를 평가한 ‘노르웨이 스위치 임상(The NOR-SWITCH Study)’ 결과가 지난 11일 세계적 의학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 란셋은 피인용지수(Impact Factor)가 44.002로 세계적으로 저명한 의학전문 저널로 셀트리온은 이번 논문 게재를 계기로 미국, 유럽 등에서 램시마...
구 연구원은 또 “인플렉트라는 화이자의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분기 매출액 1700만 달러(약 192억 원)를 기록했다”며 “존슨앤존슨이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언급한대로 인플렉트라로 인해 레미케이드의 미국 점유율이 최소 10% 하락할 것으로 가정하면, 실질적인 미국 출시 첫 해 인플렉트라가 1억 달러(약 1130억 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는데는 무리가...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가 미국 시장에 상륙한지 네달만에 매출 2000만달러를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미국 출시 초반인데다 사보험·공보험 약가 등재 등도 예정돼 있어 앞으로 가파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셀트리온 램시마 유통사인 화이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램시마의 미국 매출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일 셀트리온에 대해 램시마ㆍ인플렉트라의 미국 지역 매출이 하반기부터 의미 있게 발생할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 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Pfizer(화이자)의 실적발표에서 올해 1분기 램시마ㆍ인플렉트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7% 오른 7800만 달러(약 882억 원)로 확인됐다...
브렌시스를 호주, 캐나다, 한국, 유럽(유럽 명: 베네팔리)등에 판매 중에 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SB5, 성분명: 아달리무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SB3,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는 EMA(유럽의약품청)에서 판매 허가 심사중이다.
한편 셀트리온 역시 지난해 4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미국 허가를 받아 연말 론칭했다.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됐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램시마(미국 내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11월 미국 론칭 일정 확정에 맞춰 미국 수출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화이자는 최근 램시마의 미국 내 판매를 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제품 공급 관련 협의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 18일 양사는 공식 입장을 내고 11월 미국 론칭 일정을 확정 발표한 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론칭을 위해 수출을 본격화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화이자로부터 구매주문서(PO:Purchase Order)를 수령하고 11월 미국 판매 일정에 맞춰 통관 기준 약 2600억원 규모 램시마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화이자는 앞서 지난 18일 미국 론칭 계획을 공개하고 미국...
두아토 회장의 이러한 발언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인플렉트라(Inflectra)’를 내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화이자는 내달 인플렉트라를 1병당 946.28달러(약 106만5000원)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J&J의 레미케이드 가격보다 15% 저렴한 것이다. 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디엠 응유엔 화이자 에센셜 헬스 북미지역 총괄책임자는 “인플렉트라 미국 론칭을 통해 의료비용 절감을 가져오게 될 새로운 치료 기회를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장기적인 비용 절감 혜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2분기 본격적인 유럽 출시 이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미국 내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미국 시장 독점 유통 파트너사인 화이자와 미국에서 11월 론칭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4월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FDA 승인 이후 램시마의 미국 내 독점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화이자와 미국 내 판매전략에 대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양사는 세계 최대...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와 같은 성분의 램시마는 지난 4월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인플렉트라’라는 상품명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 중이다. 셀트리온 측은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가 검증됐다는 자신감을 근거로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낙관한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 파트너가 글로벌제약사 화이자라는 점도...
셀트리온은 지난 4월 FDA 승인 이후 램시마(미국 내 판매명: 인플렉트라)의 독점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화이자(Pfizer)와 연내 런칭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양사는 허가 이후 미국 론칭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던 특허소송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이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2013년 8월 유럽의약품청(EMA)...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와 같은 성분의 램시마는 지난 4월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처음으로 ‘인플렉트라’라는 상품명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2014년 8월 허가를 신청한지 20개월만에 거둔 쾌거다.
램시마의 미국 시장 성과는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이다. 항체의약품 복제약의 첫 데뷔 무대라는 이유에서다. 당초 미국은...
항체 바이오시밀러는 최근 10년 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국제적 ‘황금알 거위’ 의약품 10개 중 7개를 차지할 만큼 세계 제약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램시마의 미국 내 마케팅ㆍ판매는 화이자가 맡으며 이르면 올해 3분기부터 미국 시장에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미국 내 상품명은 ‘인플렉트라’다. 이르면 올 3분기부터 실제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램시마는 존슨앤드존슨의 오리지널 의약품 ‘레미케이드’의 효능·효과와 동일하다. 레미케이드의 미국 매출액은 45억 달러(약 5조20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상위 개념인 ‘TNF-알파 억제제’로 분야를 넓히면 관련 의약품의 미국 시장 규모는 172억 달러(약...
그러나 램시마의 미국 판매 허가 획득이 셀트리온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렉트라(램시마)는 미국에서 올해 연말부터 판매가 예상되며 이는 미국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화이자가 담당할 것"이라며 "미국에서도 유럽과 유사하게 빠른 속도로 시장을 침투할 것을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