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새벽 5시경 미국 FDA는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판매명)의 미국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며 “오리지널 제품인 레미케이드의 대부분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인플렉트라는 미국에서 올해 연말부터 판매가 예상되며 이는 미국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화이자가 담당할 것”이라며...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승인받았다는 점에서 시장 선점 효과도 기대됩니다. 회사 측은 미국 시장의 10%만 점유해도 2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내 ‘램시마’ 마케팅 및 판매는 화이자가 맡습니다. 미국 내 상품명은 ‘인플렉트라’인데요. 올해 3분기부터 실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램시마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 호주에서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호주 내 판매 유통은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가 담당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호주 TGA는 오리지널약과 동일한 기준으로 모든 적응증에 대해 램시마를 동일하게 허가했고, 이에 따라 동일하게 보험급여가 적용될 것으로...
“호주는 가격정책이 판매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라며 “램시마 허가가 호주 정부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넘어 바이오의약품이 더 폭넓게 사용될 수 있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램시마는 호주에서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호주 내 판매 유통은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가 담당하게 된다.
홍 CEO는 “우리는 늦어도 올 3분기에는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우리 제품의 품질은 오리지널과 같으며 모든 규제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인을 받으면 셀트리온의 미국 판매 파트너인 호스피라를 통해 내년부터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승인을 받으면 셀트리온의 미국 판매 파트너인 호스피라를 통해 내년부터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홍 CEO는 “셀트리온의 헬스케어 부문을 한국이나 해외에서 기업공개(IPO)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며 “이는 자금조달과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의도”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일 셀트리온의 파트너인 미국 호스피라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를 주요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 램시마의 호스피라 브랜드명이다.
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유럽시장에서 램시마가 본격적으로 판매 개시하면서 램시마의 노르웨이 입찰 수주 성공이 주요 유럽의 입찰 시장에서도 재현될수 있을 것”...
이와 관련 박재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사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호스피라는 유럽과 캐나다 등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한 렘시마와 동일한 제품인 인플렉트라(Inflectra)로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인플렉트라는 렘시마와 동일하게 셀트리온이 생산하는 제품이다. 최근...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호스피라가 판매하는 ‘인플렉트라(Inflectra)'는 유럽 판매 승인을 받은 최초의 항체 기반 바이오시밀러가 됐다. 유럽 의약품청은 지난 6월 약물의 승인을 권고한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호스피라는 인플렉트라를 유럽 전역에 시판할 것”이라며 “올해 말 일본에서 약물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2015년 미국 승인 신청도 가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