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 조항에는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로 하고,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의 기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매년 세계인의 날이 되면 법무부가 주관하는 행사가 개최되고, 기념 세미나, 포럼, 토론회 등도 열린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선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 장애인 복지유공자 포상, 장애인 극복상 시상, 장애인 수기 발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일주일간 '장애인 주간'이 진행돼 다채로운 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벌어진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17일에는 사라 스웰 미국 국무부 민간안보ㆍ민주주의ㆍ인권담당 차관이 언론을 상대로 사전 설명회를 한다.
백악관 관계자들은 “세계 각지에서 세력을 확장해가는 테러 세력들을 척결하고자 국제사회 공통의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1일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총격사건 이후 파리에서 열린 대테러 규탄 거리 행진에 오바마...
시는 따르면 기존 단기거주시설과 주간보호시설은 대부분 이용정원을 충족하고 있고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 발달장애인 부모의 긴급사유 발생시 일시적으로 발달장애인을 돌봐줄 시설이 없어 별도 시설에 대한 건의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지난해 장애인 인권증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10월 권역별 3곳(종로구, 중랑구, 강서구)을 지정해 시범운영했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윈프리는 최근 인물 시사주간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흑인 인권 시위가 소란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명확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가 반발을 샀다. 그는 미국 대배심이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경찰관들을 기소하지 않기로 한 후, 미국 전역에서 잇따라 항의 시위가 펼쳐진 것은 매우...
유엔 북한 김정은
유엔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지도부를 反인권혐의로 국제형사법정에 회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당 제1비서인 김정은이 조선노동당 창건 69년 기념행사에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되고 있다.
북한은 10일 평양에서 노동당 설립 69년 행사를 개최한다. 북한은 기념행사를 앞두고 특별경비주간을 선포, 각 지역 주민들의...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63)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최영애씨는 공공분야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한 명실상부한 여성인권전문가로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탈북여성의 인권 지원 및 남북한여성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한국계 리디아 고
한국계로는 유일하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선정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리디아 고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과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18명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리디아 고를 탁월한 재능으로 전세계 선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로 평가했다....
독일 언론들은 북한의 인권 침해 실태가 심각하지만 문제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간지 슈피겔은 ‘고문과 기아: 유엔보고서가 북한의 잔학상을 서술했다’는 기사에서 “수천 명의 정치범이 수용소에 갇혀 있고 여성과 아이들은 학대받고 있지만 북한 정권은 (국제사회의) 징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슈피겔은 “북한은 가장...
9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더 위클리 스탠더드'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데니스 헬핀 연구원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이번에 방북한 로드먼이 김정은과 그의 부인 리설주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헬핀 연구원은 그러면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로드먼이 수백달러 상당의 위스키를 비롯해...
서거 1주기를 맞아 노무현 재단에서 출간한 자서전 ‘운명이다’는 현재 인터파크도서 사회과학 분야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생전 집필한 ‘여보 나 좀 도와줘’, ‘성공과 좌절’도 같은 분야에서 각각 29위, 31위를 기록했다.
인권변호사 시절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유명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 관련 서적 인기도 눈에 띈다....
주교회의 정평위는 지난 6일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는 제목의 ‘제32회 인권주일· 제3회 사회교리 주간’ 담화문을 통해 “신앙인은 하느님의 창조계획에 어긋나는 오늘의 상황을 더욱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먼저 올 한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권력의 불법적 선거개입과 이에 대한 은폐축소 시도는 인간의...
인권과 행복의 문제를 넘어 저출산·고령사회의 실질적 대책이자 경제성장과 양극화 해결의 기반”이라며 “정치적으로도 사회통합과 평화의 길”이라고 힘줘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열린 ‘행동하는 여성’ 제3차 포럼에 앞서 자문위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자문위는 강창희 국회의장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1월 25일 헌정 사상 최초로 구성됐다.
여성주간...
일본 최대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대행인 우리나라의 이승윤 전 경제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는 한일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를 희망했지만, 주간문춘의 보도는 이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
주간문춘이 ‘반한...
애플은 중국 제조업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추가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쿡의 중국 방문 후 근로자들의 임금상승과 근로시간 단축이 이뤄졌다. 팍스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훙하이정밀공업은 중국 현지법에 따라 주간 근무시간을 종전 60시간에서 49시간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애플은...
스노든은 이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에 게재한 ‘자유 선언문’에서 “(이메일 추적 등의) 프로그램은 사생활에 대한 위협일 뿐 아니라 언론의 자유와 열린 사회에 대한 위협이기도 하다”고 정보기관들의 전횡을 비난했다.
스노든은 “사회는 현존하거나 앞으로 채택될 법률이 (정보기관의) 감시 활동을 제한하고 인권을 보호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바로 여기에...
한편, 서울시는 20일~26일까지를 장애인의 주간으로 설정하고 서울광장 뿐 아니라 서울전역에서 자치구와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인권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희망서울 누리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장애인 홈페이지 (http://disability.go.kr)를 참조하거나, 120 다산콜센터, 장애인복지정책과(02-2133-7443)로 문의하면 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12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고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보도했다.
미국은 지금 역사적으로 중대한 문화와 인구학적 변화의 한 가운데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상징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타임은 선정 이유를 밝혔다.
타임은 오바마 대통령이 정치인을 넘어서 문화적인 측면을...
4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주 교수는 지난달 30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열린 2012년 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평소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예방에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동·여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주 교수는 성폭력 추방과 피해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