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상 대상, 최영애 여성인권전문가 선정

입력 2014-06-30 1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여성상 대상 수상자로 최영애(63) 국가인권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선정됐다고 서울시가 30일 밝혔다.

최영애씨는 공공분야에서 취약계층 여성의 인권향상을 위해 노력한 명실상부한 여성인권전문가로 현재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과 탈북여성의 인권 지원 및 남북한여성의 진정한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최우수상은 김진 변호사(개인), 전국가정관리사협회(단체), 서울특별시약사회 여약사회(단체)가 수상한다.

우수상은 최광자 서울특별시새마을부녀회 회장(개인), 전명순 마을무지개 대표(개인)와 바늘이야기(단체)가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7일부터 6월5일까지 3개 분야에서 서울시 여성상 수상자를 추천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개인 및 단체 수상자 7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여성주간 행사는 오는 7월 5일 오전 11시 서울시 여성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미니 여성일자리 박람회로 개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2,000
    • -0.98%
    • 이더리움
    • 4,538,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33%
    • 리플
    • 3,047
    • -1.26%
    • 솔라나
    • 199,100
    • -2.35%
    • 에이다
    • 619
    • -3.28%
    • 트론
    • 435
    • +2.59%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0.78%
    • 체인링크
    • 20,410
    • -1.92%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