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기준 상장은행의 대우조선 익스포져는 1조8000억 원(KEB하나 6930억 원, 국민 5199억 원, 신한 2985억 원, 우리 2289억 원, 기업 278억 원, JB 179억 원, BNK 102억 원) 가량이다.
그러나 사채권자 집회가 부결로 결정되면 충당금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사채권자 집회가 부결로 결정되면 대출채권 100%, 확정 RG 50%, 미확정 RG 20%, 유가증권 90...
2017-04-07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