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09년 말 현재 아프리카 33개 국가와 투자촉진 및 보호협정을, 11개 국가와는 이중과세방지협정을 각각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7~2009년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서는 50억달러 규모의 우대차관을 제공하며 무역 및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에 집중돼있었지만 최근 들어 제조업, 부동산 등...
또한 최 장관은 현재 계류중인 양국간 이중과세방지협정과 투자보장협정을 조속히 체결해 민간 기업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한국 자동차·전자업종의 품질 경쟁력에 대해 높게...
기획재정부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한-베트남 이중과세방지협정(조세조약) 개정을 위한 제1차 실무회담(수석대표 : 문창용 조세기획관)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우리나라의 베트남 해외투자 규모가 1994년 한-베트남 조세조약 제정 당시 1억8000만달러에서 2008년 20억달러로 10배 이상 크게 증가하고 1996년 OECD 가입 이후...
우리나라는 부르나이와 1984년 수교 후 2003년 항공협정, 투자보장협정 등을 체결했으나 이중과세방지협정은 브루나이의 낮은 국내세율 등으로 인해 그동안 체결이 미루어지다 지난해 6월 한-ASEAN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기업의 해외투자를 지원하고 국가간 자원에너지협력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조세조약 네트워크 확대 일환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재정부는 6~7일 예멘 사나에서 한-예멘 이중과세방지협정 제2차 교섭회담을 개최(수석대표 고광효 국제조세협력과장)하고 전체문안에 합의,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리기업의 해외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자원에너지협력 강화를 위해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 조세조약 네트워크를 확대 중이다.
양국은 건설 고정사업장(PE) 존속기간을...
페루, 콜롬비아와 FTA 협상을 진행 중이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과도 FTA 협상을 추진 중이다.
두 정상은 양국간 교역 및 투자 증진과 투명한 조세환경 조성을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이 필요하다는데도 뜻을 모았다. 또 이 대통령은 광물자원 개발과 인프라 건설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해서는 "파나마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투자 확대 여지가 많다"며 "특히 동광과 전력 인프라 등 파나마의 에너지 자원 분야에 대한 양국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나마 정부가 제안한 한-파나마 이중과세방지협정이 체결된다면 한국 기업의 파나마 투자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케냐 등 아프리카 국가와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투자보장협정의 체결을 늘리고 지식공유사업(KSP)을 통해 2012년까지 추가로 12개국에 경제개발계획을 지원, 2008년 1억달러이던 ODA 규모는 2012년까지 2억달러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수자원관리, 전력 등 인프라를 중점 지원하고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의 협조융자를 통한 지원금액을 지난해...
기획재정부는 22일 아크라에서 한-가나 조세조약(이중과세방지협정) 제2차 교섭회담을 개최, 전체문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건설 고정사업장 존속기간을 9개월로 하고 우리 건설사가 가나에서 9개월이내 기간동안 사업활동을 하는 경우 세금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건설사의 가나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교환규정도 신설돼 우리 과세당국의...
FTA, 이중과세방지협정, 투자보장협정, 개별 분야 MOU 체결 등을 통해 법적․제도적 기반 구축하고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무상협력 등 개발협력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기존 원자재 등 상품 위주의 교역 뿐만 아니라, 의료․ 교육․금융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협력분야를 확대해 원자력, 녹색산업...
바레인과의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위한 실무회담이 개최된다.
15일 기획재정부는 16~17일간 국제회의실에서 한-바레인 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회담(수석대표 김낙회 조세기획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레인은 석유․천연가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자원보유국으로 정부는 기업의 자원개발 및 건설 등 분야 진출과 바레인 기업의 투자...
-기획재정부 장관·1차관 간부회의(과천청사 대회의실 09:00)
-기획재정부 2차관 강원도 업무보고 ※한·바레인 이중과세방지협정 제1차 협상 개최(배포시)
-지식경제부 장관 강원도 업무보고
-지식경제부 2차관 접견 (푸에르토리코 상무장관)
-지식경제부 장관 EU EADS(항공방산) 사장 면담
-지식경제부 ‘10년 2월 전력판매량·시장거래 동향(조간)...
기획재정부와 리비아 재무부는 한-리비아 조세조약(이중과세방지협정) 제정을 위한 제2차 실무회담을 개최해 14일 가서명안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로 김낙회 조세기획관이 참석했으며, 리비아측 대표는 Elmehdi H. Belgasem 조세국 부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제1차 협상 이후 미합의 쟁점사항에 대해 완전히...
기획재정부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리기업의 해외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자원에너지협력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재정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원유․천연가스 등 자원부국*으로 에너지부문 개발 및 투자확대를 위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기획재정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을 위한 제1차 교섭회담(수석대표 김낙회 조세기획관)을 개최해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재정부는 콜롬비아는 석탄, 석유 등 중남미지역의 자원부국으로 향후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한-콜롬비아...
기획재정부는 5일부터 7일까지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한ㆍ리비아 이중과세방지협정(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제1차 협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리비아는 석유와 가스 등 자원부국일 뿐만 아니라 우리기업의 주요한 해외건설시장으로서 아프리카 제1위의 산유국이자 우리나라 제2의 해외건설시장이다.
특히 리비아는 지난 2004년 9월 미국의...
기획재정부는 키르기즈스탄 재무부와 한ㆍ키르기즈스탄 이중과세방지협정(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제2차 실무회담을 개최해 가명서안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합의로 올 5월 제1차 협상 이후 미합의 쟁점사항에 대해 완전타결함으로써 양국간 경제 인적교류를 확대와 키르기즈스탄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조세부담 완화와 이중과세방지를...
기획재정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재정부 국제회의실에서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와 이중과세방지협정(조세조약) 체결을 위한 제1차 협상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다가스카르는 저개발 자원부국으로 전력, 교통, 통신 등 성장을 위한 인프라 건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는 국가다.
재정부는 우리나라 기업이 마다가스카르의 건설업...
‘불의 나라’라는 별칭처럼 석유·가스를 비롯한 자원이 풍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연 30% 이상의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는 1992년 수교했고, 지난해 노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예방과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의 방한 등으로 외교관계가 확대되고 있다. 또, 지난 8월에는 이중과세 방지와 관련한 조세협정도 합의한 바 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기존 개발 광산 외에 추가 사업이 포함되지 않아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 사장은 "정상회담에서 구체적 사업을 논의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전제하면서 "자원개발에 협력한다는 원칙이 표명됐고 이후 통신·통행·통관 등 '3통' 보장과 투자보장협정 및 이중과세 방지협정, 청산결제 협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