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해운
BDI 하락에도 선방했으나 2023년 아쉬움 남아
벌크해운 비수기 끝난 만큼 저PBR 기저효과에 주목할 필요
대한해운 스팟운임 변동에 영향 적어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덴티움
올해도 기대 이상 실적 성장과 이익률 보여준다면 멀티플 부담 없어
4분기 수출 데이터 호실적이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중국 매출 성장 기대 이상, 1분기 실적...
이어 “올해 1분기 역시 탑라인 성장률은 전년 동기 수준의 밋밋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하나, 과거처럼 저단가류 오더 흡수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꾀할 것”이라며 “2024년 영업이익률 추정치는 9.8%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월마트, 타깃 등 마트 바이어의 재고 정상화와 오더 회복이 먼저 체감되는 가운데 하반기 갈수록 오더 회복...
이 연구원은 “실적 추정치 상향은 공급자가 가격 협상에 유리한 상황임을 고려해 2024년 영업이익률을 12.3%(기존 10.5%)로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HD현대일렉트릭뿐 아니라 국내외 전력기기 업체들 모두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을 경험 중이란 분석이다. 업체들의 증설 수준이 노후설비 교체와 재생에너지 증설 등 늘어나는 수요를 적시에 충족하지...
CJ푸드빌 인도네시아 법인은 2022년 매출이 전년비 약 71%, 영업 이익은 전년비 약 740%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진출 이래 최대치의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인도네시아 사업은 지난해에도 순항해 전년보다 더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2년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금까지 쌓아온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에이루트 관계자는 “전력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노광장비 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리사이클링 신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도 마쳐 신속한 신사업 전개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우진기전 매각대금을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 운영에 재투자해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사업 외에 산업용 프린터 본원 사업에서 해외...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도를 올린 요인은 프라임 기업 중 절반과 스탠다드 기업 중 60%가 자기자본이익률(ROE) 8%를 밑돌고, PBR 1배 미만에 머물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게시하도록 요구한 점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같은 일본 저PBR 정책의 성과가 단기간에 나타난 것은 아니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 6월...
유 연구원은 “본업인 의류 제조 부문 매출 감소로 올해 상반기 마진 하락이 전망되며 올해 방글라데시 최저 임금 상승 영향도 비용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자회사인 스캇(Scott)도 과거 5%대 영업이익률로 회귀하며 전사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정치 하향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률(P/E) 4~5배 수준을 형성했다”며...
개선되어 이익률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하반기 신규 출시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도 전공정 롤투롤 방식으로 전환 기대되어 생산성 및 마진 상승이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이를 고려해 2024년 영업이익을 6.8% 상향 조정했다”면서 “2025년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디자인 변경 및 디스플레이 구조 변화에 따른 추가 소재...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대동과 TYM 양사는 작년 부진했던 국내 판매를 회복하고 수출 회복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동은 기존 북미 시장 외에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도 꾀한다.
대동 관계자는 “해외에서 이익률이 높은 중대형 트랙터 및 스마트 농기계에 대한 매출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유럽시장에 본격...
적극적인 운용자산 리밸런싱으로 2023년 전체 운용자산이익률은 3.83%을 기록하며 전년비 1.17% 상승했으며, 신지급여력비율(K-ICS)도 전년대비 39.8%p 개선된 192.9%로 안정적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장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회사 체질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보장성 보험 확대...
KCGI자산운용은 투자기업의 주주환원율, 자기자본이익률(ROE),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이 기준에 미달하는 기업에 대한 주주총회 안건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의결권 행사 세부 기준’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KCGI운용의 의결권 행사 세부 기준은 올해 3월 주총부터 적용된다. 주요 투자회사인 고려아연의 주총 안건이 첫 대상으로, 일반주주에게 유리한 안건에...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단순 저 PBR(주가순자산비율)에서 벗어나 현금 흐름 개선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일 의지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특징이 있다. 주주환원율은 배당 성향과 자사주 매입 성향을 합친 비율로 주주와 기업의 이익을 함께 직접적으로 공유하는 비율을 뜻한다.
일본 증시는 지난해 도쿄...
그러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로 높진 않지만 극도로 낮지도 않고 기대배당 수익률이 6%에 달한다는 점에서 저PBR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가들이 장기 투자 관점에서 선택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며 “밸류에이션 지표로 보면 역사적 저평가 상태이며, 2년 이상 장기 배당 투자를 고민하며 저PBR 관련주를 매수할 의사가 있다면 나쁘지 않은 대안”이라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업 실적과 주주가치 증대와 관련해 어떤 긍정적 변화도 감지되고 있지 않지만 국내 주식 시장에서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돌풍에 의해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PBR이 0.6배로 낮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로 낮고 기대배당수익률이 5.1%에 불과해 국내외 통신사와 비교할 때 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낮다”고...
“또 신인 인지도 상승으로 BTS 부재에도 불구하고 광고 및 콘텐츠 부문이 선방하고 있어 실적 하방은 매우 튼튼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BTS 솔로 활동의 부재를 커버할 기존 및 신인의 성장성, 이익률 제고를 위한 위버스 등 레버리지 포인트가 확인된다면 산업 피어의 멀티플 하락에도 불구하고 리레이팅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현금 흐름은 또한 R&D 및 생산 능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요인으로 △조정 영업이익률이 13~14% 미만 하락 △잉여현금흐름 능력 저하 △순현금흐름 악화 등을 들었다. 또한, 무디스는 시장점유율 하락,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역시 신용도 하락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스텍의 세계 최초 기술인 Z코팅은 인공관절과 뼈가 잘 결착되게 하는 다공성 코팅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인공고관절의 인공비구컵 제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국내와 미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코렌텍 관계자는 “올해는 매출 1000억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성장에 따른 생산라인 자동화확대 등 영업이익률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 말씀드리는 건 주로 주가순자산비율(PBR) 중심으로 많이 이야기했는데 PBR을 높이려면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자기자본이익률(ROE)이다. 자본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면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주가이익비율(PER)의 경우 낮은 이유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데 배당성향이 관련 있을 수 있다. 지배구조 관련해서는 밸류업 방안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1000억 원, 영업 이익률 2.6%를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의 국산 원유를 활용한 트렌디한 제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판매 채널을 넓히는 한편 나100%우유의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성을 내세웠다. 이에 따라 우유 시장 점유율도 46.4%를 기록했다.
특히 IT기술을 접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