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15%로 잡았다. NH투자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례화하고, 현금배당 규모도 전년 대비 14% 늘어난 2808억 원 규모로 결정했다. 삼성증권도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시작한다면 동참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홍콩 H지수...
그는 “방산은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섰고, 수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이익률도 상승했다”며 “연간 150억~200억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최 연구원은 “단기적인 부침은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동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027년까지 동의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최대치를 찍은 대웅제약도 R&D 투자가 두드러진다. 지난해에는 2066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와 36호 신약 ‘엔블로’를 개발하고, 각 품목의 매출을 1조 원 규모로 키운다는 성장 전략을 내놨다. 현재 비만·당뇨,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 환 등 다양한...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물량 감소에 따른 제조 고정비 부담증가 등이 존재하지만, 원자재 가격의 하락 안정화 기조 유지에 따라 OPM 11.3%를 예상한다”며 “6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약 5조 원 상향했다”며 “HEV 투자 확대를 통해 변화한 시장에 대응할 것으로 주주환원 정책은 전년에 이어 20~35% 배당성향과 5년간 자사주 매입 및 50% 소각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2021~2023년 15~20%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고 올해 역시 10% 중후반이 예상되는 만큼 타겟 PER 6.0배는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1분기 매출액은 6조1000억 원, 영업이익 1573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마이너스(-)6%, 27% 기록했는데, AMPC는 1889억 원으로 분기 계절성을 감안할 때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16억 원(영업이익률 –0.5%) 적자를 기록했는데, 보상금수령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존재했음을 감안할 때 전방 수요 둔화 및...
그는 풍산의 목표PBR(주가순자산비율)을 0.8배로 적용하며 "올해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 10.7%를 감안하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 판단되는데 특히 최근 국내 방산주식들에 대해 전반적인 재평가가 진행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향후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본격 가동 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오랜 기간 전사 실적에 마이너스 요인이었던 낸드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돼 낸드 흑자전환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ASP가 높은 엔터프라이즈 SSD 판매 확대로 제품 믹스가 개선되고 낸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는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ASP 상향을 추진해 온 SK하이닉스에 유리한 환경”이라며 “공급 조절이...
쉐어칸을 4800억 원에 인수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며 "인수 완료 후 내년부터 관련 실적이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해외사업부 자기자본이 전사 자본의 30%에 달하나 손익 기여도는 아직 이에 못 미친다"며 "전반적인 해외사업부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HEV 강화 목표
기존 투자 매력 유지된 가운데, 중장기 전략의 선명성 제고
송선재 하나금투
◇LG전자
1Q 선전, 저평가 지속
1Q24 영업이익(1.33조원)은 종전 추정과 컨센서스를 상회
가전(H&A), TV(HE) 영업이익률은 종전 추정을 상회
밸류에이션 매력(2024년 P/B 0.8배, P/E 7배) 관점에서 접근
박강호 대신증권
◇LG전자
견조한 실적. 저평가 부각 기대...
기아는 5일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올해 목표로 매출액 101조1000억 원, 영업이익 12조 원, 영업이익률 11.9%를 제시했다. 전년 실적 대비 매출액은 1.3%, 영업이익은 3.4% 늘렸으며 영업이익률도 0.3%포인트(p) 높게 잡았다.
기아는 지난해 고수익 달성 요인을 △디자인, 상품성 등 브랜드 가치 강화 △상품 부가가치 개선 및 제값 받기 정책 △효율적인 비용...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1분기 클리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912억 원, 영업이익은 29.8% 늘어난 68억 원으로 예상됐다.
하 연구원은 "국내는 여전히 핼스앤뷰티(H&B) 채널이 고성장 지속하며 색조 분야의 시장점유율(M/S) 1등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온라인 채널은 쿠팡...
아울러 그는 “2024년 연결 매출액은 602억 원, 영업이익 122억 원을 예상하는데, 작년은 상장비용(16억 원)과 전환사채 평가손실(36억 원)이 반영되어 이익률이 부진했으나, 올해는 매출액 성장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고객사와의 협의를 통한 고부가제품으로의 지속적인 Capa 증설 또한 향후 핵심으로, 사업체질 변화를 통한 중장기 이익 성장...
지난해 인도네시아 매출은 전년비 20%, 영업이익은 27% 상승했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자가르타, 땅그랑, 브까시, 반둥, 발리, 메단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올해 더욱 많은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기 둔화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게임 부문에서는 기존 게임 매출 감소가 신작 효과를 상쇄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 예상한다”면서 “영업이익률은 상여금 관련 충당금이 인건비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플랫폼 부문은 선방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국내 광고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동사는 효율적인 메시지...
낮은 이익률 전망
최근 철강 원재료 스팟 가격 급락은 2분기 수익성에 긍정적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4만 원 유지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
◇우리금융지주
무난한 실적 예상
순이익 7617억 원으로 컨센서스 7% 하회 전망
전분기대비 은행 대출은 1.0% 증가, NIM은 2bp 개선
목표주가 1만8000원 유지. IT 역량 강화 긍정적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9조4077억 원)과 순이익(3조5845억 원)은 각각 35.41%, 54.60%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61%, 순이익률은 1.38%로, 전년 대비 각각 2.05%포인트(p), 1.69%p 줄었다.
기업별로 보면 분석 대상 1146사 중 58.29%(668사)가 순이익 흑자를 실현했고, 41.71%(478사)가 적자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모든 업종에서 전반적으로 순이익이...
2022년 영업이익(-648억 원)과 당기순이익(-1190억 원)보다 적자 폭이 더 커졌다.
거래소는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와 바이오 시장 침체 등이 코넥스 기업 실적 악화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거래소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지난해 매출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각각 7.5%, 6.2% 감소한 –10.1%, -1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