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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6625억 원…원가부담에 전년대비 12.8% 감소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6625억 원…원가부담에 전년대비 12.8%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7600억 원) 대비 12.8% 감소한 66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7%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실적(5080억 원) 대비 2.7% 증가한 5215억 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건축부문의 매출 성장과 이라크 알 포(Al Faw) PJ, 나이지리아 LNG Train7 PJ의 매출 기여 지속으로 사업계획을 초과 달성했다”며 “주택건축사업부문의...
    2024-01-30 14:42
  • 테슬라도 ‘삐끗’…전기차 위기에도 치고 나가는 현대차그룹 [기획]
    테슬라도 ‘삐끗’…전기차 위기에도 치고 나가는 현대차그룹 [기획]
    영업이익도 20억6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 줄었으며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동기(16%) 대비 반 토막 났다.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지속하던 성장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지난해 테슬라가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앞세웠음에도 수익성 강화에 실패한 점에서 시장의 우려는 더욱 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2024-01-30 14:33
  •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PBR 낮은 시총 상위 대형주 성과 유리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PBR 낮은 시총 상위 대형주 성과 유리
    개별 종목에서는 1조 이상 저PBR 대형주 중 자기자본이익률(ROE) 8% 미만, 배당성향 낮고 미래 현금흐름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소각 기대되는 종목이 유리하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코스피는 0.1~0.3%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MSCI 한국 지수 ETF는 1.1% 상승, MSCI 신흥지수 ETF는 0.05% 상승하고, 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2024-01-30 08:09
  • 부자 순위도 뒤집은 전기차 악몽…테슬라, 지금이라도 팔까요? 더 살까요? [이슈크래커]
    부자 순위도 뒤집은 전기차 악몽…테슬라, 지금이라도 팔까요? 더 살까요? [이슈크래커]
    특히 영업이익은 20억6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 급감했는데요.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동기 16% 대비 반토막 났죠. 금융사들도 테슬라 주가 전망치를 줄줄이 낮추고 있는데요. 주가가 급락하면서 세계 최고 부자 순위가 바뀌었고,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 관심은 한곳에 쏠렸습니다....
    2024-01-29 16:34
  • 한투운용, 엔터주 집중 투자 ETF 30일 상장
    한투운용, 엔터주 집중 투자 ETF 30일 상장
    13%에 달하는 평균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들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의 주가 조정이 일부 나타났지만, 실적 컨센서스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개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평균 70.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컨센서스가 집계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꾸준한 우상향 그래프를...
    2024-01-29 08:41
  • 현대차, 글로벌 판매둔화와 불확실성…목표가↓
    현대차, 글로벌 판매둔화와 불확실성…목표가↓
    29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41조7000억 원, 영업이익 3조4100억 원, 영업이익률 8.2%를 기록했다”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영업이익 3조7700억 원 대비 10% 하회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해 연간 실적은 글로벌 도매판매 421.7만 대, 매출액 162조7000억 원, 영업이익 15조1000억 원...
    2024-01-29 08:11
  • [오늘의 증시 리포트] “넥슨게임즈, 숫자를 뛰어넘는 포인트가 있다”
    [오늘의 증시 리포트] “넥슨게임즈, 숫자를 뛰어넘는 포인트가 있다”
    영업이익률 5.4% 기록 컨퍼런스 콜의 내용: EV사용 후 배터리 사업을 추진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호텔신라 손익 보릿고개 통과 중 4분기 시내점 매출 회복 지연 해외 공항점 임차료 감면 혜택 소멸되며 손익 급감 2분기 여행시즌 중국 단체 관광객 회복이 중요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코퍼레이션 비수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2024-01-29 07:57
  • "현대모비스, 모듈·부품 사업 이익 회복 기대"
    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현대모비스 매출액(1조4700억 원)과 영업이익(6232억 원)은 컨센서스(영업이익 6939억 원)을 하회했다”며 “모듈과 핵심부품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11조8000억 원이며 영업이익률은 –0.6%로 적자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HUD), 운전자보조시스템(DAS)을 포함한 전장, 배터리시스템...
    2024-01-29 07:37
  • 경제 위기·경기 위축에도 제약사 실적 펄펄…최대실적 경신 전망
    경제 위기·경기 위축에도 제약사 실적 펄펄…최대실적 경신 전망
    대웅제약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3개 분야에서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대웅제약이 지난해 매출 1조3563억 원, 영업이익 1229억 원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전년 대비 매출은 5.95%, 영업 이익은 28% 증가한 수치다. 올해도 긍정적이다. 대웅제약은 올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2024-01-29 06:00
  • [종합] 추락하는 전기차 주가…금융사 전망치도 속속 하향 재조정
    [종합] 추락하는 전기차 주가…금융사 전망치도 속속 하향 재조정
    분석가들은 테슬라의 매출 증가율과 이익률이 더 떨어진다면 현재의 평가가치가 정당화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투자회사 번스타인의 분석가 토니 사코나기는 "테슬라가 점점 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서비스업체 CMC마켓의 수석 분석가 마이클 휴슨은 "테슬라의 문제는 판매를 늘리려는 시도인데, 이는 중국의...
    2024-01-26 15:07
  • 인텔, 실적 호조에도 주가 시간외거래서 10% 하락...이유는
    인텔, 실적 호조에도 주가 시간외거래서 10% 하락...이유는
    매출총이익률은 44.5%로 제시됐는데, 이 역시 전망치인 45.5%보다 낮다. 실망스러운 전망에 인텔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0.94% 상승했다가 시간 외 거래에서 10% 넘게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1분기 전망은 인텔이 과거 역량을 회복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PC 사업은 회복하고 있지만, 수익성 좋은 데이터센터 칩 시장에선 입지를 잃어가고...
    2024-01-26 13:34
  • “현대차, 다양한 완충요인 보유…글로벌 경쟁력 개선 주목”
    “현대차, 다양한 완충요인 보유…글로벌 경쟁력 개선 주목”
    조 연구원은 “4분기 지분법 평가이익이 -210억 원을 기록했는데, 중국법인(충칭) 매각에 따른 손실 반영되면서 4분기 중국법인 지분법 평가이익이 -3000억 원을 기록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부문별 영업이익률은 예상 수준의 수익성 둔화로 판단한다. 금융부문 수익성 하락폭이 컸는데, 매크로 불확실성이 반영된 결과”라며 “다만 선제적 리스크...
    2024-01-26 08:2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SK하이닉스, 실적 차별화 지속…조정 구간 저점매수 전략 유효
    [오늘의 증시 리포트] SK하이닉스, 실적 차별화 지속…조정 구간 저점매수 전략 유효
    1% 기록 올해 영업이익 목표로 12조 원 제시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 3조4100억 원으로 기대치 하회, 영업이익률 8.2% 기록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 –11~2% 전망 중 북미 전기차 공장이 주가 회복 모멘텀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글로비스 4분기 영업이익 3507억 원으로 당사 및...
    2024-01-26 07:51
  • 현대차 “올해 424만 대 판매할 것…매출 4~5% 성장 예상” [종합]
    현대차 “올해 424만 대 판매할 것…매출 4~5% 성장 예상” [종합]
    영업이익 1위에도 올랐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전년 대비 0.6% 증가한 424만대로 설정했다. 아태(9.2%) 지역과 중남미(5.9%). 북미(4.9%) 등에서 성장세를 전망했다. 다만 내수(-7.6%), 중국(-3.7%), 유럽(-0.6%) 지역에서는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매출액 성장률 목표는 전년 대비 4.0~5.0%로 제시했다.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는 8.0~9.0%로...
    2024-01-25 16:40
  • ‘합산 영업익 26.7조’…현대차·기아 올해도 ‘쾌속질주’ 예고
    ‘합산 영업익 26.7조’…현대차·기아 올해도 ‘쾌속질주’ 예고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올해 목표 실적도 올려 잡았다. 글로벌 판매 목표는 424만 대로 전년 대비 0.6% 높였으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 목표도 높였다. 구자용 현대차 IR담당 전무는 “매출은 북미 지역 판매 물량 증가, 평균판매단가(ASP)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4~5% 사이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영업이익률의...
    2024-01-25 16:37
  • 현대차, 삼성전자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올라
    현대차, 삼성전자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올라
    현대차 연간 영업이익이 15조 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영업이익률도 전년 대비 2.4%포인트 오른 9.3%를 기록하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8.2%)도 앞섰다. 증권가는 올해 현대차가 매출 167조3009억 원, 영업이익 14조473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 시장의 성장세는 견조하겠으나 이머징...
    2024-01-25 16:20
  • '희망' 초대한 우리 경제…주요 대기업 실적에 '빛' 보인다
    '희망' 초대한 우리 경제…주요 대기업 실적에 '빛' 보인다
    기아 역시 지난해 1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기아는 10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은 물론 영업 이익률에서도 역대 최고 수치를 써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부진한 반도체를 대신해 자동차가 수출 효자로 자리매김하며 우리 경제에 숨통을 틔워줬다"며 "올해 반도체까지 본격적으로 살아나면 우리나라 경제에 큰...
    2024-01-25 16:03
  •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470.34 강보합세 마감
    [종합] 코스피, 외인·기관 순매수에 2470.34 강보합세 마감
    현대차는 지난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영업이익률은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를 제쳤다. 테슬라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내 이차전지 종목들은 하락했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3.06% 하락한 49만500원에 마쳤다. 종가기준으로 50만 원 붕괴는 작년 4월 4일(종가...
    2024-01-25 15:55
  • 애플, 유럽서 앱 외부 다운로드 허용 방침…수수료도 부과
    애플, 유럽서 앱 외부 다운로드 허용 방침…수수료도 부과
    3월부터 유럽서 디지털시장법(DMA) 시행 “앱스토어 영업이익률 70~80% 달할 것” 메타·스포티파이, 자체 다운로드 시스템 마련 중 애플이 유럽에서 자사 앱스토어가 아닌 외부에서도 앱 다운로드를 허용하는 대신 수수료를 부과하고 추가 규제 사항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앱스토어 외부에서...
    2024-01-25 15:07
  • 송민규 미래에셋운용 팀장 “미국투자는 우상향…빅테크·배당 ETF 주목”[이슈&인물]
    송민규 미래에셋운용 팀장 “미국투자는 우상향…빅테크·배당 ETF 주목”[이슈&인물]
    송 팀장은 “미국 기업은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혁신 기술 확보와 이를 통한 시장 선점, 그리고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혀있다”며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영업이익 성장과 주주환원의 결과로, 10년간 글로벌 국가 중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을 보였고,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은 꾸준히 증가하는...
    2024-01-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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