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이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기술.해외 부문)으로 20일 취임한다.
19일 부영그룹은 “이용구 전 대림산업 회장을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기술.해외 부문)으로 선임하고,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부영본사 3층 대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영그룹은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관리 부문),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법규...
당무감사위원장을 지낸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도 함께 후보에 올랐으나 중도에 사퇴했다.
김 교수가 비대위원장 후보로 확정한 데는 오전 의원총회에서 실시한 소속 의원들의 선호도 조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이날 의총에서 17일 예정된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비대위 구성 문제를 마무리 짓자고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 전국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가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김성원 의원, 전희경 의원 등 5인으로 압축됐다.
한국당 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원장인 안상수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발표했다.
6·13 지방선거 참패의 후폭풍을 수습하고 보수진영의 재건을 맡게 될...
사법발전위는 이홍훈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과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김홍엽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위원 10명을 합해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김 대법원장은 이날 간담회 내용을 시작으로 다양한 내부 자문기구의 의견을 추가로 들을 예정이다.
7일에는 전국 법원장들이 참여하는 전국법원장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듣는다....
사법발전위는 이홍훈 전 대법관을 위원장으로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 김홍엽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7일에는 전국법원장 간담회가 예정됐다. 법조계에는 주로 고참 판사들이 소속돼 있어 판사회의보다 보수적인 결론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일선 판사 등 법원 안팎의 의견을 모아...
법무실장으로 50년 만에 검사가 아닌 이용구(54·23기) 변호사를 임용했다. 이후 차규근(50·24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황희석(51·31기) 인권국장, 오유진 인권정책과장 등 검사 출신 외 인물을 각각 앉혔다. 지난달 28일 감찰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도 입법 예고했다.
법무부는 9일 자로 국제법무과장으로 법무법인...
문무일(57·18기) 검찰총장은 32억5375만 원이었다. 전년에 비해 8억 원 가량 늘었다.
법무부 소속 재산 공개대상자 14명 가운데 재산 총액 1위는 46억2450만 원을 보유한 장인종(55·18기) 법무부감찰관이었다. 이용구(54·23기) 법무실장 41억3477만 원, 구본민(60·15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이 39억9867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조강특위 위원장은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맡았다. 이어 조강특위 위원에는 홍문표 사무총장과 류석춘 혁신위원장, 정주택 윤리위원장, 황선혜 전 숙명여대 총장, 이인실 전 변리사회 이사, 김성원 의원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조강특위 위원들은 이번 당협위원장 선발이 한국당, 나아가 우파정당의 존망 결정한다는 각오로 국민 눈높이에서 엄정한 평가를 할...
전날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과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전체 당무감사 대상자 214명 중 약 30%인 62명을 상대로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한다는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류여해 최고위원도 포함돼 있었다. 1권역 기준점수 55점을 미달(53.86점)해서다. 당협위원장을 박탈당할 경우 당장 내년 지방선거에서 공천권 등의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은 브리핑에서 “한국당이 워낙 위기에 처해 (당무감사 결과) 기준을 토대로 컷오프를 했고,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이번 당무감사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계량화해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표는 당무감사 결과 발표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속히 조직혁신을 하고 내년부터는...
이에 따라 이용구 법무실장이 22일 인사로 임명됐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인권국장은 외부인사로 채우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개혁적 성향이 부족해 위원회 역할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위원회 결정은 권고적 효력에 불과한데, 이날 내놓은 결과물 역시 구호에 그친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반직...
법무부 요직인 법무실장에 판사 출신 이용구(53·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가 임용됐다. 법무부 역사상 법무실장에 외부 인사가 영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는 법무실장에 이 변호사를 일반직 고위공무원 가등급으로 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2일자로 부임한다.
법무실장은 지금까지 차관급인 검사장급 검찰 간부가 맡아왔던 자리다....
법무실장에는 부장판사 출신 이용구 변호사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행정업무를 총괄하는 검찰국장 이외의 법무부 실, 국장 자리에 검사가 아닌 일반공무원이 배치되도록 관련 직제도 개정됐다.
요직인 대검 기획조정부장에는 차경환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대검 반부패부장에는 김우현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대검 공안부장에는 권익환...
14일 기념식에는 김씨 이외에도 이용구(53·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228회 헌혈) 씨, 유완철(47·KT신촌지사, 337회 헌혈)씨 등 29명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9개 기관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세계보건기구, 국제적십자연맹 등 헌혈관련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종합상황본부 단장에는 강병원ㆍ김영호ㆍ김정우ㆍ정춘숙 의원과 이용구 변호사가, 여성본부 부본부장에는 배재정 전 의원, 국가정책자문단장에는 신계륜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내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박완주 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장에 심기준 의원, 기본소득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기준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도 노동위원회...
이용구 변호사는 세월호 7시간 관련된 박 대통령의 책임을 물었고, 헌법연구관 출신 이명웅 변호사가 끝으로 박 대통령의 헌법 위반 사실을 강조했다.
권 위원은 “지난 몇 달 동안 국민들은 귀를 의심케 하는 비정상적 사건들을 매일 접하면서, 분노와 수치, 그리고 좌절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이 맡긴 권력이 피청구인(대통령)과 비선 실세라는 사람들의...
소추위원인 권성동 의원과 대리인인 이용구 변호사, 이명웅 변호사가 1시간 여에 걸쳐 최종 진술한다.
대통령 측은 전날까지도 최종 입장을 정리한 종합 서면을 제출하지 못했다. 뒤늦게 합류한 김평우 변호사와 조원룡 변호사는 ‘각자 대리 원칙’을 내세우며 다른 대리인들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 이날 최후 변론에서도 대리인단이 중구난방 식으로 의견을 펼칠...
신문하던 소추위원 측 이용구 변호사는 황당하다는 듯 “증인이 말한 그게 결국 비선실세다”라고 말했다.
김 재판관은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박지만 관리하듯 엄격히 관리했어야 했다”며 “대통령이 (도움 받으라고) 지시했더라도 청와대 보좌진이 아예 그런 생각을 못하게 해야지 계속 문서도 보내주고 의견도 들으면 그게 없는 사람이 되겠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