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최근 중앙대 구조조정과 관련해 이용구 중앙대 총장과 보직교수 등 20여명에게 “인사권을 가진 내가 법인을 시켜서 모든 걸 처리한다”면서 “그들이 제 목을 쳐달라고 목을 길게 뺐는데 안 쳐주면 예의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이어 “가장 피가 많이 나고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내가 쳐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또 다른...
박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이용구 중앙대 총장과 보직교수 등 20여명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인사권을 가진 내가 법인을 시켜서 모든 걸 처리한다"면서 "그들이 제 목을 쳐달라고 목을 길게 뺐는데 안 쳐주면 예의가 아니다. 가장 피가 많이 나고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내가 쳐줄 것"이란 막말을 한 사실이 이날 알려지면서 파문이 커지자 사퇴를...
박 회장은 지난달 24일 이용구 중앙대 총장과 보직교수 등 20여명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인사권을 가진 내가 법인을 시켜서 모든 걸 처리한다”면서 “그들이 제 목을 쳐달라고 목을 길게 뺐는데 안 쳐주면 예의가 아니다”라고 적었다. 박 이사장은 이어“가장 피가 많이 나고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내가 쳐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또 다른 e메일에서...
이 건물은 동아원그룹이 지난 1987년 4월 매입한 것으로, 창업주 고(故) 이용구 선대회장의 호 ‘운산(雲山)’을 따 이름 지었다.
동아원 관계자는 “이번 빌딩 매각 대금은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이라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자산 매각을 계획대로 진행하면서 제분과 사료 부문을 강화하는 사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
한편, 동아원 그룹의 전신은 고(故) 운산 이용구 회장이 1956년 군산에 설립한 ‘호남제분’을 모태로 성장했다. 2012년 운산에서 동아원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1993년 부친 별세 후 경영일선에 뛰어든 이희상 회장은 신동아그룹이 해체되면서 매물로 나온 ‘동아제분’을 인수해 덩치를 키웠다. 당시 동아제분의 인천공장과 한국제분의 목포공장을 합쳐 충남...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판사 출신 이용구 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를 전면에 배치했다.
검사장 출신 정병두 변호사(16기)도 조 사장 변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법무부 송무과장, 검찰1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1차장검사, 춘천지검장, 법무부 법무실장, 인천지검장,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이밖에도 함윤근 법무법인 인 대표변호사...
가진 신규 통신사업자에게 경쟁을 허용한다면 영업비도 대폭 줄일 수 있다”며 “또 단말기제조사의 혁신을 통해 아마존킨들, 카톡단말 같은 새로운 단말기가 나온다면 단말기 가격도 대폭 낮출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용구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 이사는 “궁극적인 통신비 문제 해결을 위해 민영통신사에 대응하는 국민통신사 설립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재학생은 "학생 의견을 묻지 않고 폐원을 결정하는 절차가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다른 재학생은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폐원을 결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학교에도 시장 논리가 작용하고 있다"라고 반발했다.
의약식품대학원 재학생 일동은 이용구 총장에게 대화를 요청한 상태이다.
지난 19일 중앙대 흑석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용성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이 권유리, 최수영 학생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수현, 박신혜 학생은 바쁜 활동 일정으로 인해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최수영 학생은 “저를 대학 홍보대사로 임명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애교심을 바탕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특히 박용성 중앙대 법인 이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손병두 전 적십자간호대학 발전위원장, 이용구 중앙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졸업생을 축복할 예정이다.
조갑출 간호부총장은 졸업식에 앞서 “일제강점기 구호활동, 6·25 동란 시의 구호활동 등 민족의 아픈 역사와 함께 했던 평동교사를 떠나게 돼 아쉽지만...
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중앙대 교수 및 동문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향후 조성될 발전후원기금은 △최고의 진료시스템 구축 △의료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연구사업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인재 및 경쟁력 있는 리더양성 △사랑을...
SK, LG, 한국가스공사 등 120여개의 대기업 및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각 기업별로 마련된 부스에서 채용 관련 상담을 하며 이력서용 사진 무료 촬영, 자기소개서 및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구 중앙대 총장을 비롯한 총장단은 행사 첫날인 2일 오후 2시 각 부스를 순회하며 기업 채용담당자와 인사를 나누고 취업을 준비중인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광주과학기술원 기전공학부 이용구 교수와 왈리드 무하마드 박사(제1저자) 연구팀이 '원하는 때 원하는 부위로 원하는 양 만큼'의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광집게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집게는 레이저의 전자기장을 이용해 비접촉식으로 마이크로 크기의 입자를 포획, 이동시키는 장치다. 광집게를 이용하면 세포에 전달할 유전물질의...
눈물샘을 부여잡고 있던 남성 팬들도 종반부 그녀의 대사 “이용구(류승룡)를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한다”와 함께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눈물과 파르르 떨리는 입술을 보고 울지 않은 관객이 누가 있었겠나.
남성 관객들의 우는 모습도 종종 보였는데 이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박신혜는 “맞다. 남자분들도 엄청 운다. 시사회 때 어떤 남자분이 펑펑 울었다. 영화가 끝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2일 중앙대 총장실에서 김경배 사장과 중앙대 이용구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핵심 물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글로비스는 중앙대 물류학 전공 우수 인재를 적극 지원하고 중앙대는 현대글로비스와 물류·유통 산업 발전 프로젝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설 연휴 때 영화 ‘7번방의 기적’을 보면서 한바탕 웃고 울었다.
최근 ‘착한 영화’들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7번방의 선물’이 대표주자다. 개봉 단 3주만에 관객이 700만명을 넘어섰다.
누명을 쓰고 수감된 6살 지능의 ‘딸 바보’용구를 위해 7번방의 흉악범들이...
이정남 씨의 오빠는 이용구 동아건설 회장으로 전 대림산업 부회장까지 지냈지만 전통적 재벌가문은 아니었다.
이에 반해 한솔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동길 회장의 부인인 안영주 씨는 고 안영모 동화은행장의 셋째 딸이다. 안영주 씨의 큰 언니인 인숙 씨도 한솔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한솔제지를 이끌고 있는 선우영석(68) 부회장의 부인이다. 자매 둘이 모두 한솔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