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조직강화특위 시동… “‘승풍파랑’ 기세로 당 조직정비”

입력 2017-12-26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월 초까지 조직정비 마쳐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이용구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7.12.26(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이용구 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17.12.26(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6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대비에 나섰다. 앞서 한국당은 당협위원장 62명을 교체하면서 내부쇄신 준비작업을 마쳤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강특위 회의에서 “우리가 지금부터는 (조직정비) 속도전을 할 수밖에 없다”며 “머뭇거리지 말고, 거침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내년도 우리 슬로건은 ‘승풍파랑(乘風破浪)’(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간다)”이라며 “고통과 질곡의 세월은 가고 이제는 뭉쳐서 한마음으로 큰 바다, 큰 세상에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강특위는 다음 달 초까지 교체대상인 62명 당협위원장을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경쟁력있는 인물로 바꿀 예정이다. 조강특위 위원장은 이용구 당무감사위원장이 맡았다. 이어 조강특위 위원에는 홍문표 사무총장과 류석춘 혁신위원장, 정주택 윤리위원장, 황선혜 전 숙명여대 총장, 이인실 전 변리사회 이사, 김성원 의원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조강특위 위원들은 이번 당협위원장 선발이 한국당, 나아가 우파정당의 존망 결정한다는 각오로 국민 눈높이에서 엄정한 평가를 할 것을 약속한다”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용인 넘어 호남으로…삼성·SK, AI 시대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띄운다
  • 망원동·대전·부산으로…"빵 사러 여행 가요" [데이터클립]
  • 코스피, 8100서 8500선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코스닥은 8%대 불기둥
  • 메모리 수급 대란에 애플·MS 등 가격 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협’
  • 홍명보 입국장 어디?⋯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경우의 수' [북중미 월드컵]
  • 쏟아지는 비판에⋯'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토론회 중단
  • 단독 M&A 거래 일부 무산됐는데도 33억 넘는 보수 챙긴 변호사...法 "27억 반환하라"
  • 1일이냐 7일이냐...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우협 곧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12,000
    • +1.24%
    • 이더리움
    • 2,451,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306,300
    • +5.95%
    • 리플
    • 1,609
    • +1.77%
    • 솔라나
    • 114,400
    • +6.92%
    • 에이다
    • 224
    • +3.7%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68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50
    • -0.21%
    • 체인링크
    • 11,280
    • +3.49%
    • 샌드박스
    • 71.83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